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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1 19:07
2년전 센게임에서 김정민선수에게 2:1로 져서 패자조로 험난한 길을 걸었었죠,, 그때 이윤열선수가 데토네이션서 본진가스로 3스타포트 레이스를 하려한 의구심을 자아내는 플레이로 꺽였었는데.. 오늘 김정민 선수를 상대로 미네랄은 거의 40퍼센트가량 덜먹었지만.... 한동안 취급한 몰래가스 힘과 자리잡기 센스등으로 이득을 많이 봐서 1경기는 우선 이겼네요
06/03/01 19:48
아~ 김정민 선수...
두 경기 다 유리했는데 역전당하네요. 특히 2경기에서 배틀 다 잡았을 때 정말 유리했었는데 말입니다. 그 많은 레이스가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 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06/03/01 21:17
기분나쁘게 들으실 분들이 있겠지만
오늘 김정민 선수 플레이 보면서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공격을 못가는 선수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이윤열선수나 박정석선수가 병력 아끼면서 실전게임처럼 했다면 더 실망스런 경기가 되지않았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김정민선수는 그럴여유조차없었던듯 싶구요 정말 이제 김정민선수 위기가 아닌가 진지하게 생각해봅니다. 전략적인 연습을 떠나서 이제 본인의 경기운영 스타일의 변화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06/03/01 21:34
홍진호 선수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홍진호 선수는 확실히 경기력이 많이 저하된것 같습니다. 어서 기량을 다시 찾아야 할텐데요..
06/03/01 21:35
미술토스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김정민 선수 여전히 2% 아니 5% 더 부족합니다. 멀티체크도 부족하고 공격하는 방법 운영면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유리한 상황을 지키지 못하고 우왕자왕 하다 역전당하는.. 어제 이병민 선수경기 오늘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에서 똑같은 문제점이 보이더군요.
06/03/01 21:56
김정민 선수는 말할 것도 없고... 이윤열 선수 배틀 거의 10기 정도 흘리면서 다 잡힌다든가... 오늘 경기 정말 재미위주의 이벤트가 아니라 심각하게 플레이 한거라면... 두 선수다 좀 심각해 보이네요.
정말 Old Gamer들 분발해서 2006년도에는 날아오릅시다.
06/03/01 22:13
이윤열 선수의 팬이지만 오늘 김정민 선수와의 경기는 이기긴 했지만 조금 다시 이 선수가 날아 오늘까 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량 하나는 놀랍게 나오지만 레이스에 대한 대비를 못한 부분이나 배틀이 각개격파되는 모습은 옛날의 꼼꼼한 그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공격과 방어의 센스로 경기를 뒤집기는 했지만..
06/03/01 22:19
이벤트성격이 짙어서 아무래도 많은선수들이 크게 준비는 해오지않아서 아닐까요 나름대로 그런쪽으로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윤열선수의 첫번째 탱크물량이나 먹어놓은 자원가지고 효율적으로 두번째 물량 뽑는건 가히 예전힘이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홍진호 선수나 김정민 선수는 오늘 이윤열선수가 약간 여유있는 마인드로 가져가는 게임을 나름대로 준비해온상황에서도 못막은 게임 운영였달까 그정도 느낌였습니다. 두선수 모두 좀 더 노력을 하셔서 많은 팬분들에게 강한 희망과 즐거움을 주실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감사하고 기쁠듯 싶어요
06/03/01 22:29
이벤트전이라 그런지 홍진호,박정석은 조금 실망스러웠는데, 김정민의 분전이 눈에 띄지만 이윤열을 넘기엔 부족해 보이넹. 박정석은 전진게이트를 하고 유리해 보였는데 꼬나박다 져버리는건...
06/03/02 00:19
이벤트전이고 맵도 지금 리그에서 쓰는맵이 아니라 연습은 다들 거의 안했을듯 한데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맙시다..이벤트니까요~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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