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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7 21:23
강민선수 과거 저플전승률이 50%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어느 시점 이후부턴 체감상 3판중 2판은 이기는 것 같네요. 불리한 상황을 역전하는 경우도 종종 보여주고 말이죠. 하드코어의 일인자라곤 할 수 없지만 더블넥, 원게잇플레이의 대가라는건 반박의 여지가 없을 듯 합니다.
06/02/27 21:24
강민선수도 잘하셨고 마재윤 선수도 잘 하셨습니다. 마재윤 선수가 이기길 바랐지만 워낙 강민선수가 강력해서.. 다음엔 잘합시다 마재윤 선수!
06/02/27 21:40
3월 4일, 마재윤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리턴매치가 갑자기 기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박정석 선수...자극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06/02/27 22:01
최연성 > 강 민 > 마재윤 > 최연성으로 이어지는
역상성 천적관계. 2006년을 뜨겁게 달굴 화젯거리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볼 수 있겠죠.
06/02/27 22:17
오늘은 이벤트전을 떠나서 강민선수의
실력과 포스가 전성기때의 그때 그느낌입니다. 자신감에 넘쳐서 뭘해도 될것같이 플레이하는 그 느낌. 오랜만에 느낍니다. 마재윤선수도 조용호선수랑 할때만해도 컨디션 최상인것 같았는데요. 강민의 2006 부활과 동시에 두터워진 프로토스라인의 중흥기를 꿈꿔봅니다.
06/02/27 22:24
오늘 경기를 보고 느낀거지만 강민선수 확실히 점점 전성기때 개인전
감을 잡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이번에 듀얼에서 1위건 2위건 어쨌든 통과만 한다면 제2에 전성기를 맞을수도 있겠더군요...아무튼 화이팅 입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구3대 토스 다시 날아오릅시다..
06/02/27 22:36
강민선수.. 저그전은 확실히 물올랐고..
테란전은 원래 잘하는편이고.. 염보성선수와의 1위결정전만 생각하면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프로토스전도 감만 찾아간다면..... 뭐 쓰다보니 다 잘해야하는거군요;; 아무튼 차기 스타리그 진출만 한다면 다시한번 날아오를수 있을거같습니다. 힘내십시오!! 강민선수 .
06/02/28 01:28
근데 저 천적관계는 정말 재미있네요.
최연성 선수는 대저그전이 가장 강한데 마재윤 선수에게 약하고, 강민 선수도 대테란전이 가장 강한데 최연성 선수에게 약하고, 마재윤 선수도 대플토전이 제일 강한 선수인데 강민 선수에게 약하고. 도대체가...;;;
06/02/28 12:37
이벤트 강이나 이벤트 홍이 절대 나쁜게 아니죠. osl msl에서 죽을 쑨다면 놀림거리가 되겠지만 이벤트는 짭잘한 수입이 들어오니 절대 선수입장에서 나쁜게 아닙니다. 근데 이윤열선수 요즘 너무 자주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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