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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0 20:32
최연성 선수 우승합시다.
IBM팀리그도 바라지 않고 TG 삼보배때도 바라지 않으니 정말 더도 말고 센게임배의 포스 정도만 ㅡㅡ;;; 여튼 우승합시다. 연성선수 ^^
06/02/10 20:36
최연성선수 대 태란전은 정말..덜덜덜..
새삼 그나마 잠깐이라도 천적소리 들으셨던 서지훈,변길섭선수가 대단하게 보입니다.
06/02/10 20:37
저기 일정이 24일로 나와있으니 연기되는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두 선수가 모두 상대 테란을 물리친 맵인 2경기와 4경기 중에 2경기가 승부처가 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그랜드파이널이 문제가 아니라 최근 진행중인 평가전도 있으니 일정변경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06/02/10 20:52
25일이 그랜드 파이널 결승인데.. 24일이 4강전이라...
최연성 선수 연습시간이 난감하겠군요. 이번만큼은 주훈감독이 배려를 해줬으면 합니다.
06/02/10 23:39
최연성 선수가 무서운 선수임에는 틀림없지만 어쩐지 한동욱 선수가 사고 한 번 칠 것 같은 예감도 무시할 수는 없네요.
멋진 승부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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