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21 21:30
중간성적에 아직 안 고쳐진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StoneCold추종자님// 잘못된게 아니라 저 전적은 1세트때의 전적이고 2세트 때 전적을 올리지 않으신거죠.
05/12/21 21:32
서지수 선수 경기 정말 아쉬웠네요.
투팩이었다면 마린 사업만 됐다면 이길 수도 있는 경기였는데.. 아직 경기중에 많이 긴장되나 봅니다. KTF팬으로써 좀 떨리는 걸요.. 서지수 선수와의 경기에는 플토를 내놔야겠어요;;;
05/12/21 21:36
팬택은 한숨돌렸군요.. 이제 SKT1전에 모든것을 걸어야하겠네요.
서지수선수는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해낼수 있을까.. 기대했었는데.. 그래도 확실히 저그전은 잘하는것 같네요.. 긴장을 좀 덜하면 좋을텐데..
05/12/21 21:59
방송을 보면서 어느새 서지수선수를 응원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제가 남자였다는걸 다시한번 실감..;;;
오늘은 해설 분들도 은근히 서지수 선수 위주로 해설해주셨죠..^^
05/12/21 22:10
P&C 큐리어스가 오늘 3:0 완승을 하면서
KTF/GO/삼성 세팀 모두 다음주 경기에서 만약 진다면 최악의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못 올라가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게 되었군요....ㅠ.ㅠ 끝까지 살떨리는 승부의 세계.... P&C/KTF/GO/삼성 <---- 이 네팀 언제나 그래왔겠지만....다음주에는 특히 더 목숨걸고 게임하겠네요.. 2005년 마지막주 기대됩니다.^^
05/12/21 22:18
도현 선수의 승리 후의 미소와 선기 선수의 패배 후의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이 참 씁쓸하더군요. 작년 그랜드 파이널의 모습이 오버랩이 되더군요. 기쁘더라도 조금만 ... 참 말로 못할 안쓰러움이 있네요.
T1, 팬텍 이겨버립시다.
05/12/21 22:42
이런, 오늘 경기결과를 보니 삼성과 팬택이 와일드 카드 순위 동률 4위가 되는 군요. 삼성과 팬택은 남은 경기 총력전을 다해야 겠습니다. 특히 팬택은 삼성이 마지막 경기 이겨서 후기리그 플옵은 좌절되더라도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할 희망을 가지기 위해서는 T1과의 경기 정말 최선을 다해야 겠네요.
잘하면, 삼성이 3:2로 이기고 팬택이 3:1로 이겨서 플옵은 삼성이 진출하더라도 그랜드 파이널은 팬택이 진출하는 아스트랄한 결과가 나올수도 있겠군요... 정말 재미있는데요 ^^;
05/12/21 23:28
제가 팬택vs한빛 3경기;; 중후반부터 봐서 그런진 몰라도.. 김선기 선수 정말 최후의 마지막 러쉬..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이승원해설님의 김선기 선수 칭찬하는말에 저도 동의하고 비록 이번 후기리그 한빛스타즈 거의 꼴찌를 했지만, 다음 프로리그때 더 멋진 모습으로 재충전해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