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04 21:25
최연성 선수의 약점이 서서히 가시화 되는 거 같네요.
오늘 이기긴 했어도 앞으로 프로리그 등에서 최연성 선수를 상대하는 팀들에서 노릴 점이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05/11/04 21:26
잇힝~! 3,4위전 결과 및 스코어는 맞추었고
이제 결승 사신의 3:2승 만 나오면!!! 최연성선수 역시! 축하^^
05/11/04 21:27
최연성 박지호 오늘 두 선수 그렇게 썩~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솔직히.......이긴 경기들이 상대의 자멸땜에 이긴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05/11/04 21:27
박지호 선수 오늘 지지타이밍도 그렇고.. 역시 더욱 절실했던건 최연성 선수 쪽이 아닌가 싶고요.
박지호 선수는 이제 3/4위전까지 끝냈으니 잠시 숨을 고르고 더욱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결승전도 그렇지만 차기 리그도 더욱 기대되는군요.. ^^
05/11/04 21:28
최연성 선수 지난번 시합도 그렇고 이번 시합도 그렇고 다크에 너무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런 면도 더 강화되길 기대합니다.
어쨌든 시드 확보 축하드립니다.^^
05/11/04 21:28
오늘의 경기...
1. 리버는 보통으로 활약했으나 최연성이 뒷심으로 승리 2. 플토가 상당히 유리했으나 최연성이 뒷심으로 승리 3. 최연성의 전략도 참신했으나 박지호의 전략이 좋아서 원사이드 4. 다크 대박으로 원사이드 5. 꼬라박 러쉬 실패이후 허무하게 gg
05/11/04 21:32
대기록 터졌습니다....... 한팀의 3개시드 싹슬이...... 이기록을 깨는 방법은 한팀이 OSL 1,2,3위 싹슬이 하고 듀얼1라운드 우승해야 깨집니다. 아마 이기록 거의 안꺠질듯합니다.
05/11/04 21:35
티원 4명진출 확정이고...6명까지 가능하군요...아 팀민...ㅜ.ㅜ 억대연봉잔데...;;; 야크모님 그건 최연성선수가 질레트 3,4위전때도 1,2,5 경기를 잡고 이겨서 그런것같습니다...상대는 나도현선수
05/11/04 21:35
오늘 최연성 선수, 눈빛이 달라졌더군요. 어제도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게임에서 이기고 싶다는 강렬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강하고 시원한 느낌의 최연성 선수, 앞으로도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05/11/04 21:35
야크모//
박성준 선수 면도기배에서 8강서 서지훈선수 잡고, 4강서 최연성 선수 잡고 우승 오영종 선수 8강 서지훈 선수, 4강 최연성 선수.....우승??
05/11/04 21:37
제 예상대로군요...
맵의 우세도와 똑같이 진행될 것 같았습니다. 1, 2경기 내주고 3, 4경기 힘들게 잡은 후 다시 5경기 내주는-_-
05/11/04 21:37
야크모님//별거 아닙니다.ㅡㅡa 질레트 3,4위전 최연성vs나도현전에서 1,2세트 최연성 선수 승리, 3,4세트 나도현 선수 승리, 5세트 최연성 선수 승리로 최연성 선수가 3번 시드를 따낸적이 있으니까 그런거죠.ㅡㅡa
05/11/04 21:39
오늘 경기에서 박지호선수 보면... 결국 전략이 대박이지 않은 경우는 모두 패했고
유리했는데 진 경기도 있는게 운영능력이 역시 부족해 보이네요 박정석, 이재훈선수의 안정적인 플레이나 강민선수의 실패해도 대비책이 있는 전략이 그립네요 그에 비하면 새 프로토스들은 2%가 아니라 10%는 부족해 보이네요
05/11/04 21:42
솔직히 오늘 경기...선수들은 정말 치열하게 게임을 했겠지만 구경하는 제 입장에서는 왠지 맥빠진 경기들이었습니다. 최연성 박지호 두 선수의 평소 실력과 네임밸류에 비해서는 경기 내용이 별로였던듯 싶네요...그래도 최연성 선수 씨드 따내서 기분은 좋습니다. 박지호 선수도 꼭 듀얼 통과해서 스타리그 오길...
05/11/04 21:45
이재훈 선수는 3년째 스타리그 본선 구경도 못해본 선수이고 강민 선수는 PC방이 몇개월인데요 -_- 신 프로토스들이 3대토스에 빟래 10%가 부족하다는건, 기존 토스 선수들에 대한 모욕이 될 수 있습니다. 박지호 선수가 오늘 아쉽게 졌지만, 최근 보여주는 경기력은 분명 프로토스 중 선두를 다툴만 한건 인정하셔야죠.
05/11/04 21:50
2경기 마지막. 최연성 선수는 1시와 3시가 돌아가는 상황이었고 박지호 선수는 6시가 많이 돌아간 상태에서 3시도 좀 돌아간 상황 그리고 11시를 준비중이었죠..셔틀도 3개정도 남앗던 걸로 압니다. 남은 병력 몰아서 11시로 갔어도 바로 gg가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가스에서 상대가 안됐죠/ 거기다 박지호 선수 주력이 리버였으니..
05/11/04 22:05
KTF엔드SKT1// 일단 셔틀이 2기만 살아났았고 그것도 격파되기 직전의 것들이었습니다 잠깐 들은 얘기지만 미네랄이 500정도밖에 안남았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말그대로 혼신의 힘을 다한 한방이었는데 막히고 셔틀을 잃어서 지지를 선언한듯합니다 일꾼도 다수있고
05/11/04 22:06
아마도 다시 경기를 셔틀플레이로 전환하기에 힘들지 않나 싶었던듯 11시는 이미 들켜서 역러쉬가면 바로 부서지고 상황이 의외로 좋지 않았습니다
05/11/04 22:38
글구 스타매니아님은 이야기는 박정석,이재훈,강민선수가 테란 잘잡을때 시절을 이야기하는거죠... 지금은 당연히 박지호선수가 분위가 좋죠...
05/11/05 00:48
박지호 선수 무지하게 힘들 듀얼의 길로 가셨군요. 김근백, 김준영, 박용욱. 상성상 우위에 있는 투저그에 그 투저그조차도 실력이 좋고, 박용욱 선수의 플플전도 무시못하고, 정말 진출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05/11/05 00:52
전 2,3경기만 봤는데 솔직히 두개만 보구 너무 경기가 맥빠지는거 같아서 나머진 보지두 않구 티비 꺼버렸습니다-_-;
그리고 2경기 박지호 선수.. 좀 아쉬웠습니다 자원이 아직 돌아가고 유닛을 뽑을 수 있는데 ㅈㅈ라니요.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전 그래두 마지막 유닛 하나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이머가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갠적인 생각. 그렇다구 박지호선수가 잘못했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05/11/05 08:24
4위를 상대로 이긴선수가 우승한다는 징크스가 아직 깨지지 않고 존속하고 있다죠?
임요환선수의 우승도 징크스를 볼때 상당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