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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4 23:57
삼성과 KTF를 응원해야 겠군요..
와~~내일은 정말 두 체널이 모두 빅매치니..선택하기가 어렵군요.. 한체널은 본방//한체널은 재방을 선택할 수 밖에
05/10/25 00:57
G.O팀,,, 꼭 이겼으면 좋겠네요~!
KTF의 라인업만 잘 예상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삼성팀~ KTF도 잡은 기세로 티원팀마저 잡아버린다면 정말 다른 팀들이 더이상 무시못할 다크호스가 될수 있겠죠~! G.O, 삼성팀 화이팅입니다~!!
05/10/25 01:03
sktelecom t1의 무실세트 행진은 계속된다....
상대가 누구라 하더라도... 바램은 이렇지만.. 재밌는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결과가 어떻든간에..
05/10/25 01:37
내일은 4팀다 중요한 일전이네요..
지오나 케텝은 분위기 반전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고... 티원이나 삼성은 상승분위기를 이끌어가야하고... 케텝과 지오는 지오쪽이 팀플 한경기만 잡아주면 쉽게 갈거같고 아니면 누가 이겨도 3:2쯤 나오지 싶네요
05/10/25 08:20
티원팀은 제대로 상승세를 펼치기 위해서는 삼성을 잡아야하겠고... KTF는 이거 위기입니다.
상대전적으로 앞서는 GO가 가뜩이나 KTF의 연승이 끊겨진 시점에서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05/10/25 10:19
저는 T1같은 팀이 계속 엠겜에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야 뭐 온겜, 엠겜 다 나오는 환경이지만, 아무래도 인지도/시청률이 떨어지는 엠겜쪽에 메이저 팀이 배치되는 쪽이 좋겠다고 생각하거든요.
05/10/25 15:48
요즘 변은종 선수 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서 불안하네요. 대신 박성준 선수가 살아나는 추세에. 하여간 요즘 삼성 기세상 절대 3:0 T1 승은 나올 수가 없는 스코어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봐서 삼성은 이병민급의 테란 카드를 확보하지 않는 이상 장기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가 없다고 봅니다. 선수 스펙트럼이 너무 좁아 변은종, 송병구 원투 펀치를 너무 혹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또한 철의 장막에서의 적응 여부가 삼성의 플레이 오프 진출을 가늠할것 같습니다. 반면 T1은 선수층이 그 어느팀보다 두텁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겠네요. 임요환 선수를 팀플로 돌리고, 박용욱 선수는 한달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할정도로 넉넉한 전력은 삼성팬으로서는 참 부러운일입니다. 우산국에서는 아직 감을 못잡은듯 하지만 철의 장막에서의 포스에 개인전 한두경기만 잡아주면 대적할 팀이 없을듯. 뭐 암튼 삼성대 T1 전은 매우 흥미롭다 하지 않을수 없겠습니다. ^^
05/10/25 16:15
우산국에서는 투배럭 바이오닉/빠른 테크로 거둔 1승이 있습니다. 우산국에서 해답을 찾지 못했다기보다는 슬슬 적응하고 있다고 보는게 더 옳은 거 같은데요.(종민인규 팀플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직까지 '미적응'이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찢어집니다.T_T)
05/10/25 17:43
juno님// 저도 그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T1이 온게임넷에도 좀 나와달라고 요청하는분들은 아마도 대부분 엠겜채널이 안나오는분들일겁니다. 저희 부산근처 김해만하더라도 엠겜채널은 아주늦게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T1팬(or임팬)은 전국각지에 꽤 많은데 비해 엠겜은 온겜에비해 인지도도없어 안나오는 지방도 꽤있어서 이런현상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05/10/25 17:45
T1 은 승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3:0 으로 이기는가가 중요한 분위기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1승 4패의 팀이었는데...; 저도 3:0 스코어로 타이 기록 다시 세우는 것을 기대하면서도, 너무나 아스트랄한 팀이기에... 3:2 로 간신히 이기는 것 까지도 염두하고 있습니다.-_-;
05/10/25 19:42
KTF첫경기 너무 아쉽다못해 짜증날정도군요. 박정석선수 정말 잘했는데 그 유리한 상황에서 역전당하다니.. 물론 박정석선수가 못했다기보다는 마재윤선수의 럴커변태가 완성된시점에서의 저글링럴커의 날카로운 한차례의 앞마당공격이 너무나 좋아서였지만 말이죠. 정말 플토상대로 저글링 럴커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플토를 제압할수있는지를 알수있는 ㅠㅠ...박정석선수~이럴줄알았으면 차라리 캐논밭으로 도배하고 일단 앞마당수비를 열심히 할걸 그랬어요...테크가 넘느려 방어의 최고봉 리버 OR 하템 and 캐논을 형성하지 못한것이 한스럽네요. 병력이 훨 많았는데 정말 아쉬운 한판이네요
05/10/25 21:42
라고 말한지 2시간여가 지난 지금 현재 삼성의 역전승 분위기가 흘러요 ㅋ
실버벨선수 괴물잡고 저그 세력의 부활 신호탄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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