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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2 17:02
紫雨林//
뭔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했더니... 그랬군요; T1 7명 가고, KTF 아무도 못가면...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처럼, 이제 라이벌이라고 하기도 머쓱해 질듯;; KTF 선수들도 힘내셔서, 라이벌 구도를 통해 스타리그의 열기를 높여주시길!!
05/10/22 17:24
이번 쏘원은 기존의 강력한 유저(4대테란, 박성준, 박정석)들 속에서 신흥 플토들(오영종, 박지호, 송병구, 안기효)의 거대한 도전의 형식이 지속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도전하고 있는 형국이라면 다음 스타리그는 지금까지 분위기로 보면 흔히 기존부터 실력은 있었으나 큰무대 경험이 적은 신흥 테란(전상욱, 차재욱, 변형태)들이 기존의 강력한 유저들뿐만 아니라 이번 리그를 통해 거대한 세력을 이룬 신흥 플토에게 다시 도전장을 내미는 형국이 될 것 같군요.
05/10/22 17:37
3해처리를 강요하는 맵에서 저그가 얼마나 적응하고, 진화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컨트롤과 운영에서 각각 극에 달한 박성준/박태민 선수가 꼭 올라가야 할 것 같네요. (두 선수 모두 요즘 분위기는 별로지만..)
05/10/22 19:28
성학승선수는 올라가면 진짜 대박...한동욱,서지훈선수에 박정석선수까지 있는조에서...박태민선수는...ㅜ.ㅜ 요즘은 플토전봐도 불안하게 느끼는데 이병민,박찬수,박성준선수....하...박용욱선수의 진출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5/10/22 19:29
요즘은 테란이 저그야 당연히 때려잡고 천적이었던 플토도 저그를 때려잡는군요...저그 선수들 분발해야죠...양박저그를 기대해봅니다.
05/10/22 19:30
아참....저그가 왜이렇게 부진하죠? 오늘 조조할인으로 영화보고 놀다가 들어오니까 홍진호선수와 변은종선수가 패자전을 하고있더군요...하...전 저그라는 종족의 팬은아니지만 한종족이 너무 부진하면...좀...
05/10/22 19:34
플토 암울에 맵을 맞추다 보니 저그가 암울해 졌네요
네오 포르테 알포인트 815 .. 그나마 라이드오브 발키리가 괜찮지;; 나머지 3맵은 저그는 기본적으로 반섬맵같은 곳에서 힘들고 알포인트는 3해처리를 강조해서 테란에게 힘들고;; 네오포르테는 테란한테는 당연히 힘들고 토스한테도 이기다가 네오버젼으로 바뀌면서 밀리고 -_-;;
05/10/22 19:43
플토팬들의 성화에 항상 죽어나는건 저그였죠.
참 어렵습니다. 맵 밸런스 맞추는것은... 차라리 815 처럼 논란이 있더라도 새로운 개념의 맵을 내놓는 것이 재미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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