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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8 02:28
프로리그와 같은 방식의 5판 3선승제, 거기에 싱글토너먼트라면... 아마추어 팀의 대이변이 일어날 가능성도 적지 않겠는데요.
재미있는 행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05/09/28 07:07
아마추어와 프로가 같이 대결하는 건 에러라는 생각이 드네요. 팀내 후보선수라도 프로게이머 등록이 안 되어 있으면 출전 못하는 판국에 아무리 아마추어 초고수라도 프로팀을 이기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05/09/28 07:36
아니 그런데 대체 언제 무슨 경기가 하는지 정도는 알려주어야 가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닙니까. 최소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행사가 진행되는지 정도는 알려주어야죠T_T 좀더 기다려 보면 알려줄 거라 믿어 봅니다만.
(오이도역에서 내리면 바로 옥구공원이 보이진 않습니다. 2km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하는데, 버스를 타야 한다고 하네요.)
05/09/28 08:19
원래 이런 아마와 프로가 같이 대결하는 것은 진작부터 시행되었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때문에 정식스포츠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말도 어디에선가 들었었는데...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05/09/28 08:49
강량// 확신하지마세요, 100%가아니라면 말이죠. 이기회에 아마에서 프로선수들 파죽지세로 누르고 프로게임단 스카웃될 선수가 없다곤 어느누구도 장담못하죠.
05/09/28 09:16
얼굴벙커님//안그래도 마이너스팀 인터뷰 보니까 플러스팀이랑 붙어보고 싶다고 했던데요^^ 클랜에 플러스팀 연습생들이 많다고...팀이름도 아마 그래서 지은것이 아닐까요??
05/09/28 09:21
오호 드디어 FA컵이 열리는군요...
과연 칼레의 기적을 만들팀이 생길지 ^^ 얼마전에 보니 토트넘도 4부팀에 지든데 프로팀중에 과연 그런팀이 나올지.. 생각해보니 아마팀이랑 1차로 붙는 팀은 다 전기리그 상위팀이라;;; 지면 데미지가 장난 아닐듯...
05/09/28 11:21
주관 방송사는 온게임넷입니다.
첫날 방송시간만 공개되어 있는데, 1회분 방송(아마도 개막식 중심)분은 9월 30일 금요일 12시~15시, 2회분 방송은 9월 30일 금요일 18:00~22:00로 편성된 것으로 공개되었습니다.
05/09/28 18:43
잘하면 프로리그 1위 경쟁중인 KTF와 SOUL의 대결도..
그리고 KTF상대하는 충북팀이 개인전 승률100%의 무적전략이 있다고 그랬다는데; 과연..
05/09/28 21:44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건 오히려 아마추어 팀들에게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최연성 임요환 이윤열 등을 꺾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바로 프로 스카웃 제의 들어올 겁니다. 그것도 그렇고 정말 지면 팀해체라는 소리를 들을지도-_-;
05/09/28 22:59
아마추어 고수분들 중에서 눈에 익은 아이디가 많네요^^ 베넷에서 붙는다면 프로라고 해도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실력자들임은 분명하다것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고수분들의 긴장여하에 따라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5/09/29 11:13
헐 우리 회사 바루 옆이네요.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무슨 행사을 크게하는구나 생각했더니 이런 이벤트을 하네요 그것두 바루 옆에서 말이죠. 그나 저나 금요일부터 하니 엄청 차 밀리겠네요 혹시라두 여기 오실분들은 그냥 전철 타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금요일이나 토요일날 한번가서 구경하구 퇴근해야겠네요...
05/09/29 17:35
커프리그 잘 보지는 못 했지만 전상욱 대 조민준 스타크에서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짜장 대 슈퍼맨 4차결승때 장난 아니었죠..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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