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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2 16:02
역시 최연성선수..^^
개인적으로 T1의 팬이지만 이번에는 이윤열선수가 우승해서 나쁜 기억 훌훌 털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랬는데.. 조금 아쉽군요.. 그래도 좋지 않은 조건속에서 멋진게임 펼쳐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
05/08/22 16:09
최연성 선수 축하드립니다. 지난 WCG예선부터 이번 CKCG까지 총 15승 1패라죠 -0-
다시 전성기때 포쓰를 되찾아가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그러나 저러나 두 선수 상대전적은 14:6으로 벌어졌군요. 이윤열 선수 금욜 대구 이벵도 있고 토욜 듀얼토너먼트가 최대 위기입니다.
05/08/22 16:14
아, 최근 페이스가 안 좋은 이윤열 선수가 분발해 주기를 바랬는데, 결과가 저렇게 나와버렸군요.. 안타깝습니다..
05/08/22 16:25
14:6인가요? 꽤 많이 벌어졌군요..ㅡ.ㅡ;;
그나저나 경기전에 이벤트 뛰는 선수들 왜이렇게 불쌍한지.. 좀 배려해주면 안되나? 이윤열, 강민선수 듀얼 바로 전날 대구에서 밤에 이벤트 뛴다던데 사실인가요?
05/08/22 16:33
대구 관련 이벤트건에 대해서는 "사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윤열, 박정석, 홍진호, 강민 선수가 참여하는 이벤트전이 대구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왜 KOR이나 대구 출신 선수가 참여하지 않냐고 우스갯소리를 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기억이 나는군요.
05/08/22 17:14
역시 이윤열선수는 최연성선수한테는..........;;; 전적으로는 14:6이지만 다판제에서는 이윤열선수가 모조리 졌고 실질적으로는 단판제에서 단 한 번(TG삼보배 16강)이겼네요......스갤의 어떤 사람 말대로 박용욱-강민 관계보다 더 심한 관계네요. 이윤열선수에게 이런 천적이 있다는 것도 참 신기하고 ㅡ.ㅡ;
05/08/22 17:28
최연성선수 이게 얼마만의 우승입니까.
MSL,OSL도 꼭 우승합시다. 그리고 이윤열선수 최연성선수 어서빨리 예전의 포스를 회복하셔서 머씨형제의 부활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05/08/22 17:48
최연성 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최연성 선수를 열심히 응원한 보람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ㅠㅠ '아~~~ 언제나 믿음직한 영원한 치터테란' '최 . 연 . 성' '영원하라!'
05/08/22 19:00
hojo 님의 글을 보니... 갑자기 예전 KTF Bigi 4대 천왕전이 생각나는군요..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선수의 마지막 대결이 로템이었는데..그경기도 무지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아무튼..우승한 최연성선수.. 축하하구요... 아쉽지만 이윤열선수...예전 NaDa의 모습 보여주시길...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선전한 우리나라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5/08/22 21:24
이제 서지훈선수랑 최연성선수랑 조금만 더벌어지면..완전 잡아먹히는 양상이네요...물론 서지훈선수가 최근에 7:1로 연성선수를 앞서지만 연성윤열 윤열지훈처럼 크게 벌어지지 않았으니..
어쨌든 연성선수 축하드리고 쏘원스타리그3승 기대합니다
05/08/22 23:30
yg클랜 홈피에 결승전 리플 떴더군요.
보면서 역시 머머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3경기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05/08/22 23:57
헉 윤열선수..ㅠㅠ 이젠 더블스코어를 넘겨버렸군요..
최연성 서지훈 이윤열 이젠 천적이라고 해도 아무도 뭐라하실분 없을정도로.. 상대전적이 더블스코어를 제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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