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19 20:08
오영종선수 -_-;;;;;;;;;;;;;;;;;;;;;;;;;;;;;;;;;;;;;;;;;;;;;;;;;;;;;;;;;;;;;;;;;;;;;;
할 말 안나오네요
05/08/19 20:10
오영종의 다크템플러.."난원래 질럿이었다" 파문
오늘 결정적으로 박정석 징크스 완성판 나오려다가 막판에 오영종선수가 깨버리는군요....^^
05/08/19 20:12
2경기 3경기보고 관중비명소리때문에 짜증나서 꺼버리고 올라왔는데
(4경기도 일방적인 홍진호선수응원이 될게 확실하기 때문에 -_-;;) 오영종선수 승리군요 볼걸... -_-;;
05/08/19 20:14
1경기 : 안기효 선수의 기세 vs 박성준 선수의 포쓰. 개인적으론 안기효선수의 엄청난 기세에 점수를 더 줬는데 박성준은 박성준이었습니다.
2경기 : 이주영의 드론 vs 박정석의 쎈쓰. 개인적으론 이주영 선수에게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경기입니다. 초반부터 박정석 선수가 가스러쉬 등으로 흔들어주긴했지만 이주영 선수의 방어적인 플레이는 약간의 개선이 필요하다 봅니다 3경기 : 서지훈의 탄탄함 vs 박지호의 전략성. 박지호 선수의 전략은 좋았고 박지호 선수가 충분히 잡을수 있는 경기를 무리한 캐리어 꼬라박기로 날렸다는 생각이... 서지훈 선수가 잘했긴 했지만 박지호 선수의 꼬라박은...(소규모전투에서 꼬라박기는 자제) 4경기 : 홍진호의 노련미 vs 오영종의 쎈쓰. 오영종 선수 저번 첫 경기 부터 쎈쓰있는 플레이가 볼만 합니다. 테란전처럼 꾹 병력을 참지 않고 꾸준한 소모전을 통해 계속해서 이득을 보는 스타일. 개인적으로 오영종 선수의 저그전이 믿음이 안가 기대를 안했는데 오영종 선수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겠습니다 !
05/08/19 20:14
1경기 후: 투신에겐 징크스도 안통하나?
2경기 후: 수비토스의 진수는? 3경기 후: 괴물이다 서지훈.. 4경기 : 못봤습니다... 볼껄 ㅠ_ㅠ
05/08/19 20:14
오늘 3경기까지 예상했던선수들이 전부져서...우울해서 티비끄고 슈퍼갔다오니까 오영종선수가 이겼더군요...그래도 한명 맞혔네...글고 박성준선수...정말 재미없습니다...징크스를 다 깨버리니 말입니다...;;;; 징크스가 있어야 더 재밌게 보는데...ㅜ ㅜ
05/08/19 20:15
대쉬 프로토스 이전에 이였나(확실히 기억이;;)그전에 나왔던 '크리티컬 프로토스' 오영종 선수가 이것을 개량해서 쓴것 같은데 대b-_-d단
05/08/19 20:17
경기 결과 리포트 1등님들은 항상.."진짜..초스피드..", "진짜 빠르네요"
"끝나자 마자 바로..." 이런말들만 하네요...^^*
05/08/19 20:17
오영종,,, 이제 최연성 선수와의 경기가 완전 기대됩니다!!!
리플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달리네요~.~ 방금 엄재경 해설위원 말씀대로 '데일리MVP'는 완전히 따논 당상입니다;;
05/08/19 20:22
역시 박성준 선수는 현제 스타판의 본좌.. 박성준 앞에서는 기세고 자시고 전부 자제-_-;;
오영종!!!!!!!!!!!!!!!!!!!!!!!!!!!!!!!!!!!!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플레이는 처음봄-_-.. 막힐줄 알았는데.. 계속 줄줄 오는 닥템!! 닥템컨트롤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05/08/19 20:22
TheInferno [FAS]님// 오영종선수 팬분들이 오히려
악~소리가 더컸습니다.흐흐흐. 거기다가 오.영.종.화.이.팅 ~이라는 문구까지 들면서..
05/08/19 20:23
아 오영종 선수.. 말이 안나오는 전략이고 배짱이네요..
d조의 저그를.. 그것도 김준영 선수는 운영으로 잡고 오늘 홍진호 선수는 묻지마 닥템 러쉬로... 아 정말 기대됩니다!
05/08/19 20:36
이제 다크템플러는 암살자가 아닙니다!!!!!
그들도 질럿과 마찬가지로 전장에 나가는 투사입니다. 제가 4경기보고 다템에 대한 고정관념이 바뀌는 순간이였죠
05/08/20 00:38
박성준선수 승률 계산해보니까 62.5%더군요. 4강까지 스트레이트로~ 모든 징크스를 깨버립시다!!!
그리고 오영종선수 최고였습니다^^ 올해는 오영종선수의 마법의 가을이 아닐까요??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