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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5 22:37
이정도면 솔직히 9판 정도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팀리그방식대로 하고 한명이 2명을 연속해서 잡았을경우엔 자연스레 바통터치가 되고.. 이런식으로 하면 좋을텐데.. 승리에 대한 욕구가 미친듯이 많은 상태에서 준비도 엄청나게 오래해왔으면서도 경기가 준결승 결승 정도 되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팀플은 대개 재미없고 싱겁기 마련입니다.. 저 정도 선수들 모아놓고 개인전 매치업은 고작 4경기 정도 나온다는게 좀 별로네요
05/08/15 22:42
위에 테란 득표율에서
변형태 GO 2,999 3% 최수범 삼성 4,906 2% 차재욱 KOR 4,896 2% 변형태 선수 득표수가 잘못 된 것 아닌가요?
05/08/15 23:14
난왜님//그건 아마도 바로 다음 날 스타리그 경기가 있어서 하태기감독님이 일부러 서경종선수를 추천한 게 아닐까요?
박성준선수는 온라인투표를 거쳤으니 어쩔 수 없지만;;
05/08/15 23:45
뭐 이기고 지는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죠. 올스타전인데..
완전 랜덤전이나 주종족이 아닌 걸 선택한다거나 하는.. 그런 경기가 나올수도 있을것 같네요.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05/08/16 01:44
올 랜덤전은 좀 그렇죠. 팬들의 투표로 아수라장이 됐던(엄청난 중복투표,동전끼우기) 원년 에버 프로리그 올스타전을 올 랜덤전으로 했다가 팬들에게 '고생해서 뽑아놨더니 이게 뭐냐'라는 상당한 항의를 받은걸로.-_-;
05/08/16 02:32
항상 이런걸 보면서 아쉬운건..
어쩔수는 없지만 너무 스타위주의 팬 득표!! 테란라인에서 병민선수가 그래도 이번 프로리그에서 큰 활약을 했다고 보는데..지훈선수보다 아쉽지만 그래도 올스타리그 기대해보겠습니다
05/08/16 07:17
이네이쳐 한빛 소울 KOR 삼성 플러스
에서는 팬투표 선정 선수가 없군요;; SK T1 3명, KTF 3명, P&C 1명, 이고시스 1명, GO 1명... 최연성 선수가 1라운드에서 활약해줬다면 T1에서 4명이 나왔을거란 예측도 조심스레 해봅니다만 부질없는 짓이고;; 하여간 올스타전 정말 기대 됩니다.
05/08/16 09:45
FAQ//님이 리플달기전까지 올스타전멤버중 10명이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이병민선수가 11번째로 들어냈으니 '이야기조차..'이런 리플은 보기 안좋네요;; 나머지 9명의 선수들도 아직 이름이 안나왔는데도 말이죠....
05/08/16 13:39
어딜가나 완불뱅...ㅜ.ㅠ 어째서 준우승자이자 프로리그 갠전에서 그렇게 활약한 뱅미선수보다 상욱선수의 득표가 많은건지..;; (참고루 전 뱅미선수 찍었음..;;)
05/08/16 15:46
인터넷투표보다 더좋은 올스타 선정방식이있나요?.....
인기있는 선수들로 팀구성을 해서 관심도를 올리는거겠죠. 야구나 축구에서도 그렇지만... 인기로 뽑고...그다음 감독들이 뽑죠.
05/08/16 17:07
종족별 3명씩 말고 프로게이머중 한명 뽑으라고 하면
왠지 요환선수가 1등일듯 인기투표 가장 치열한 테란라인이라 그냥 제생각은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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