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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0 22:06
결승이 오늘이었군요... -_-;;
친구가 내일이라고해서 그런주알았는데... ㅠ.ㅠ 결승은 일요일인줄로 알고있었는데... ㅠ.ㅠ 펜텍이 이긴다고 예상은 했었지만 소울 아쉽네요...
04/10/30 23:21
오늘의 MVP는 이병민 선수.
누가 그의 저그전을 약하다 했습니까 오늘 보여준 개인전과 팀플은 정말 완벽하군요 이병민 선수 앞으로 더더욱 기대됩니다~~!
04/10/31 00:04
하지만 냉정하게 따져서 1라운드 결승과 비교해보면
약간 부족한 듯 싶었습니다. 사람은 걱정보다 많이 온것 같았지만.. 1:1 될 때만해도 치열하게 가나.. 해서 기대를 했는데 바로 원사이드하게 밀려버린... 1라운드 때에 12시가 넘게까지 긴장하며 봤던것보다는 약간 실망스러운 결승이었던 듯하네요.
04/10/31 00:13
저도 이수영//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비록 티원팀팬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번결승전에서 4:3 7차전까지의 승부와 오늘의 결승전은 사뭇 다른느낌이였네요...
04/10/31 00:44
머 양쪽 다 열심히 했으니 그런 얘기는 안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결국 e-sports도 각본없는 드라마의 하나이니 모든 결승이 그렇게 4:3으로 아님 그보다 더 아슬아슬하게 나올수는 없는거겠죠 두팀 다 수고하셨고 SOUL팀은 이번기회로 좋은 스폰서 생겼으면 좋겠네요 ^^
04/10/31 09:52
P&C가 이겼군요, 볼려고 했는데 프로야구 코리안 시리즈가 하는 바람에 부모님들께서 보고 계셔서 못봤거든요, 그래도 소울 아쉽네요, 리드비나 님 말씀처럼 스폰서 정말 좋은데로 생겼으면 좋겠어요^^.
04/10/31 10:50
찌질이란 말은 삼가셨으면 좋겠네요. 여기 피지알에서조차도 그런 단어를 보면 왠지 거부김이 드는..자기 응원하는 팀을 더 부풀려서 말하는건 어쩔수 없잖아요. 그렇다고 직접적으로 소울의 누구, 큐리어스의 누구를 콕 찝어 욕하는 건 아니니까요....전 갠적으로 소울의 우승을 염원했었는데 아쉽네요. 하지만, 정말 열심히 한 그들이기에 3라운드도 기대해 볼렵니다. 소울 화이팅~~덤으로, 삼성칸도 화팅~~
04/10/31 10:52
솔직히 난 아무팀이나 좋던데, 다들 열심히 하니까...그래도 게임이 발전하려면 각 팀마다 응원하는 분들이 나눠져야 더 좋은거겠지요...
04/10/31 11:28
휴~ 아직도 타팀의 승리를 배아파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정말 실망스러웠어도.. 꼭 저렇게 얄밉게 표현을 해야 속이 시원한건지.. 이제는 이런 분들 사라졌다고 생각해 왔던 요즘인데.. 1라운드 결승이랑 누가 비교해달고 요청한적도 없건만.. 씁쓸하네요.. 그리고 어제 관중 생각보다 많았던 것 같던데.. 흠.. 워낙 관중 적을거라고 초치는 분들한데 세뇌당해서인지 그렇게 느껴지는 지도.. 어제 정말 추웠는데... 많이들 오셨더군요..어쨌든 팬택 우승 축하합니다.. 우승도 우승이지만 무엇보다 경기내용이 좋았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다음리그의 미래도 밝아보입니다..
04/10/31 16:42
아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박서가 스타리그 떨어졌을때 보다.. 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에 박상익 선수하고 한승엽 선수 눈물 흘릴때.. 너무 안타깝더군요.. 3라운드때 다시 한번 질주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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