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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6 21:46
정말 어떻게 저떻게 라인업을 짜다가 "김동진 VS 최연성"이 나오는 순간...헥사트론은 쾌재, T1은 낭패라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김갑용 선수는 아직 팀을 나갔다는 이야기가 없었던 모양이군요.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04/10/26 22:11
왜 김동진vs최연성선수가 나오는순간 T1은낭패가 헥사트론은 쾌재죠?
오히려 T1이 쾌재를 부를텐데요.. 아무리 한번이겼고 상대전적에앞선다해도 상대는 괴물입니다.. 절대 쾌재를 부를일은없을것같구요.. T1팀은 상대가 누가 나오든 최연성선수를 믿으니 쾌재보단 신뢰에가까울듯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으로는 금요일 스타리그에 올인하기위해 최연성선수는 안나올듯합니다., 어차피 져도 플러스와 경기가있고.. 박용욱,임요환이라는 걸출한 에이스카드가 2장이나있는데..
04/10/27 00:04
음 티원팀이 정말 이자리에서 서다니...하지만 티원팀에는 박용욱 임요환 최연성이라는 엄청난 3장의카드가 있고 요즘은부진하지만 팀플에서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김성제 이창훈선수에 언제기용될지모르는 김현진 성학승 박정길선수의 카드까지 아무리봐도 티원이 유리하겠네요..
04/10/27 00:53
일단 기본적으로 T1팀은 임요환,박용욱,최연성 이 세장의 카드를 개인전에 모두 쓰겠죠
순서는 1경기에 최연성 선수가 나오리라 예상하구요 (박용욱 선수의 레퀴엠 성적이 워낙 안 좋죠) 3경기에 임요환 선수가 나올 듯 합니다 (현재 임요환 선수의 분위기가 가장 좋고 어떤 스코어에서도 3경기가 가지는 의미가 크기 때문에 팀의 정신적인 지주라고 할 수 있는 임요환 선수의 3경기 출전이 예상됩니다) 박용욱 선수는 마무리 박 답게 마지막 경기이자 자신의 닉네임이 만들어진 제노스카이에서 나올듯 합니다
04/10/27 01:06
헥사트론 화이팅!!!!!!!!!!!!!!!!!!!!!!!!!!!!!!!!!!!!!!!!!!!!!1
팀플화이팅 장진수/김갑용 화이팅입니다^-^+
04/10/27 01:27
T1팀... 탈락이냐 아니냐하는 기로에 선 T1팀을 응원해야하는 팬의 마음은 정말 찢어집니다. 찢어져......
제발 T1팀 탈락만은........ ㅜ.ㅜ 절.대.로. 안되요~~~ Team first 라는 팀 이름을 기억하세요~
04/10/27 09:51
헥사트론 개인전 한 경기만 잡으면 되는데.. 이겨야죠. -_-V
레퀴엠에서 박용욱 선수 예상하고 안석열 선수가 나올수도 있겠군요(그러다 1경기부터 떡하니 최연성 이러면-_-;;;;).
04/10/27 15:13
김동진VS최연성이 나오면 두선수다 낭패도아니고 쾌재부를일도
아니죠..만약 붙게된다면 오늘부터내일까지 2연전인데...지는선수는 목요일 MSL에서도 상당히 불리한고지를 점하게 되겠죠. 그러니 두선수는 오히려 만나고싶지 않겠죠..괴물 최연성이라도 아마 껄끄러울겁니다...내일도 만날건데 오늘만나면 전략노출도 될수있고..두선수다 타종족전하길 원할겁니다..만약 두선수끼리 안붙는다해도 테테전이 걸리는선수가 있다면 그선수는 낭패죠.
04/11/01 02:28
^^; 경기가 끝나고 보니까 새로운 느낌이... ^^;
1차전은 박동욱선수 : 최연성선수... 박동욱선수의 컨트롤을 통한 초반 푸쉬가 좋았는데 실수로 마인 하나에 드라군 두마리가 폭사... 이후 벌쳐가 활개치면서... 테란의 분위기로... 최연성선수 승 2차전은 장진수선수,김갑용선수 : 이창훈선수, 임요환선수의 대결... 요즘 많이 하는 원저그 원랜덤에서 김갑용선수가 저그가 선택되면서 투저그... 임요환선수는 입구막고 투스타레이스로 갔으나 이창훈선수가 먼저 엘리되고 헥사트론팀 승 3차전은 브라이언선수 : 박용욱선수... 브라이언선수 초반에 정말 너무 잘해서 김동수 해설위원이 칭찬을 많이 했죠. 그런데 전출 타이밍이 늦고 한번의 교전에서 하템드랍으로 탱크가 몰살 당하면서 캐리어가 모이는 것을 견제하지 못하고는 캐리어에 슬슬 끌려다니다가 결국 지지...박용욱선수의 캐리어 견제에 브라이언선수가 너무 이끌려 다녔음, 박용욱선수 승 4차전은 다시 팀플... T1은 김성제선수 : 이창훈선수... 헥사트론팀은 그대로... 또다시 랜덤투저그가 걸린 핵사트론팀... 성큰 7개, 게다가 김성제선수가 지어준 캐논까지 있던 이창훈선수의 본진을 저글링으로 밀어부쳐서 2:1 상황 만든 뒤 승... 이렇게 2:2가 된 후 나온 5차전은 안석열선수와 김현진선수... 안석열선수 베짱으로 3해처리 이후 풀을 가는 모습을... 더블 커맨드 이후 메카닉을 탄 김현진선수의 벌쳐 특공대에 너무 많은 드론이 잡히면서 끌려다가다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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