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4/10/25 21:46:00 |
Name |
아이엠포유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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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 10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
안녕하세요. 제가 가보고싶은 일본동경의 도쿄타워의 야경입니다. 정말 가보고싶기는 한테 도쿄물가의 수준은 상상을 초월하는 소문을 들어서 감히 가지는 못하고있습니다.^^:(물가가 낮은거라면 낭패입니다.^^:) 참 예쁘네요. 오늘은 프리뷰를 조금 빨리 시작할께요.빨리 해도 되죠?^^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GAMEVIL 2004 온게임넷 2nd 챌린지리그 9주차◈-PM 7:00 Ongamenet(Live)
Game1.E조 최종진출전 김민구(Zerg) VS 전태규(Protoss)
Round1.Requiem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김민구선수:2승 - 대프로토스전 1승
vs박준상(Protoss)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B조 8강 3경기 김민구승
vs나경보(Zerg)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B조 결승 3경기 김민구승
2.전태규선수:2승3패 - 대저그전 전적없음
vs조정현(Terran) in Requiem SKY 2004 프로리그 2Round Mercury리그 1경기 전태규승
vs안기효(Protoss) in Requiem SKY 2004 프로리그 2Round PO 1경기 안기효승
vs최연성(Terran) in Requiem Gillette 2004 8강 1조 1경기 최연성승
vs최수범(Terran) in Requiem Gillette 2004 16강 B조 6경기 전태규승
vs박종수(Protoss) in Requiem SKY 2004 프로리그 1Round 3경기 박종수승
Round2.Mercury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김민구선수:2승3패 - 대프로토스전 1승2패
vs전태규(Protoss) in Mercury GAMEVIL 2004 2nd 챌린지 E조 1경기 김민구승
vs김동현(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B조 4강 2경기 김민구승
vs박준상(Protoss)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B조 8강 1경기 박준상승
vs나경보(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B조 결승 1경기 나경보승
vs조병호(Protoss) in Mercury G-voice 배 2004 챌린지 리그 D조 패자전 조병호승
2.전태규선수:2승1패 - 대저그전 1패
vs최연성(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프리매치 1경기 전태규승
vs김성제(Protoss) in Mercury EVER 2004 1st 듀얼토너먼트 C조 4경기 전태규승
vs김민구(Zerg) in Mercury GAMEVIL 2004 2nd 챌린지 E조 1경기 김민구승
Round3.pelennor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김민구선수:전적없음 - 대프로토스전 전적없음
2.전태규선수:1승 - 대저그전 1승
vs박경락(Zerg) in Pelennor GAMEVIL 2004 2nd 챌린지 E조 패자전 전태규승
◐양선수간의 상대전적:김민구 vs 전태규 - [김민구 1:0 전태규]
김민구(Zerg) vs 전태규(Protoss) Mercury GAMEVIL 2004 2nd 챌린지 E조 1경기 김민구승
◐관전포인트:양선수간에 대결에있어서는 가장중요할것 같은 경기는 아무래도 1경기 아닐까 싶습니다. 1경기의 승패에 따라서 1경기를 잡는 선수가 2:0으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태규선수가 한참 이름을 날리기 시작할 무렵(음.. 2002년때 말입니다.)섬맵의 제우스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섬맵에서 테란 저그를 가리지 않고 강력한 모습을 자주 보여왔습니다. 제가 이이야기를 왜 하느냐면 레퀴엠에서는 초반에 안정되게 더블넥서스를 성공시킨다면 섬맵에서의 플레이를하듯이 커세어+리버조합으로 저그를 상대할수 있기때문입니다. 많은 저그유저들이 플토의 더블넥을 노리고 빠른 저글링 러시를 시도합니다만 대각선일경우에는 실패할가능성이 높고 만약 저글링러시가 실패하고 상대가 더블넥을 성공시킨다면 장기전으로갈수록 플토한테 힘이 실리는게 사실입니다. 김민구선수는 섬맵에서의 경기양상처럼 1경기가 진행된다면 뮤탈리스크의 컨트롤, 그리고 게임운영, 멀티관리 무엇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그전에 9번컨트롤을 잘해서 전투에서 승리한다고 해도 마지막 1번의 전투에서 컨트롤 미스라도 난다면 바로 경기를 패할수도있습니다. 2경기경우에는 지난번에 두선수가 붙은적이 있습니다. 김민구선수는 머큐리에서 전태규선수를 잡은적이있지만 지난 챌린지에서 조병호선수의 서커스에 어이없게 당한 패배가 있는데요.(아이러니컬하게도 서커스를 구사한 선수와 같은 팀이네요)그걸 노리고 전태규선수는 초반 전략적인 플레이를 시도했지만 빠른저글링에 뭐해보지도 못한체 암울하게 본진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다소 일방적으로 김민구선수에게 밀린게 사실입니다. 전태규선수로서는 지난 패자조때 박경락선수를 상대로 했을때처럼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서서히 저그를 압도해가는 전형적인 전태규선수의 스타일만 잘 살려낸다면 맵이 암울하지만 전태규선수라도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3경기에서의 기억이 좋기때문에 1,2경기중 한경기만 잡아낸다면 3경기에서는 전태규선수도 충분히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Game2.F조 최종진출전 박지호(Protoss) VS 임현수(Zerg)
Round1.Mercury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지호선수:3승2패 - 대저그전 1승1패
vs박동욱(Protoss)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2차진출전 A조 4강 3경기 박지호승
vs마재윤(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2차진출전 A조 결승 1경기 박지호승
vs오상봉(Terran)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J조 4강 2경기 박지호승
vs이기석(Terran)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J조 8강 1경기 이기석승
vs박경락(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J조 결승 1경기 박경락승
2.임현수선수:2승1패 - 대프로토스전 전적없음
vs유인봉(Terran)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F조 8강 1경기 임현수승
vs박강근(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F조 4강 2경기 박강근승
vs마재윤(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F조 결승 1경기 임현수승
Round2.Pelennor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지호선수:1승1패 - 대저그전 1승
vs한승엽(Terran) in Pelennor GAMEVIL 2004 2nd 챌린지 F조 승자전 한승엽승
vs이현승(Zerg) in Pelennor GAMEVIL 2004 2nd 챌린지 F조 2경기 박지호승
2.임현수선수:전적없음 - 대프로토스전 전적없음
Round3.Bifrost3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지호선수:전적없음 - 대저그전 전적없음
2.임현수선수:전적없음 - 대프로토스전 전적없음
◐양선수간의 상대전적:임현수 vs 박지호 - [전적없음]
◐관전포인트:박경락선수가 챌린지에서 탈락했을때 "만약 E조에서 탈락한 박경락선수가 F조로 갔었더라면 바로 조1위로 진출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섞인 말들이 많았습니다. 저역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스갤의 짤방중에서는 박지호선수와 임현수선수얼굴 합성한 매트릭스 패러디짤방 문구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보게될것이다." 라는 말을 들을 정도니까요. "세기의 대결"이라는 비꼼아닌 비꼼을 듣고있는 두선수에게 있어서는 선수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을 승리하는것이겠지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두선수모두 내용이 충실한 게임을 보여주기를 원할겁니다. 저역시 어느선수가 이기든 정말 재미있는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박지호선수는 1,2경기에서 저그전을 경험한 적이 있는 반면 임현수선수는 세맵에서 프로토스를 상대한적이 극히 적습니다. 박지호선수는 머큐리에서는 마재윤선수를 이긴경험도 있고 펠레노르에서는 이현승선수의 저그를 꺽은 적이있기때문에 1,2경기를 연속으로 잡는 2:0 승부를 노려볼수도있습니다. 맵이 전반적으로 플토가 저그상대하기 어려운점이 사실입니다만 경기는 해봐야 아는점이니까요. 임현수선수는 최근 자신의 분위기를 쇄신하기위해서 머리를 짧게 잘랐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정신상태를 재무장하겠다는 의지일 것입니다. 그 의지를 이번경기에서 확실하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Chapter2.오늘의 워3리그 일정: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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