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4/10/16 22:54:12 |
Name |
아이엠포유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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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 10월 17일 일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
안녕하세요 Pgr여러분 프로리그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요. 모두들 릴렉~스 하시구요. 간밤에 맛나는 케이크 한조각이 먹고싶지 않으신가요?^^: 오늘 프리뷰 시작할께요^^/
Chpa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KTF-Fimm 프리미어리그 5주차◈-PM 6:00 MbcGame(Live)
Game1.서지훈(Terran/3승2패) vs 박용욱(Protoss/3승2패)
▶양선수의 상대종족에대한 전적
서지훈선수:73전 45승 28패 61.6 %(vs Protoss)
박용욱선수:85전 55승 30패 64.7 %(vs Terran)
▶양선수의 상대전적 : 서지훈 vs 박용욱 - [서지훈 2:5 박용욱]
박용욱(Protoss) vs 서지훈(Terran) in Tucson Tucson배 TEAM 결승전 6경기 박용욱승
박용욱(Protoss) vs 서지훈(Terran) in Into The Darkness SPRIS배 2004 16강 B그룹 2경기 박용욱승
박용욱(Protoss) vs 서지훈(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16강 D조 4경기 박용욱승
박용욱(Protoss) vs 서지훈(Terran) in Lost Temple KTF Bigi 프리미어 리그 12경기 박용욱승
박용욱(Protoss) vs 서지훈(Terran) in Forest Of Abyss 3rd GhemTV 16강 C조 2경기 박용욱승
서지훈(Terran) vs 박용욱(Protoss) in Lost Temple_ghemTV GhemTV 스타리그 예선 96강 1경기 서지훈승
서지훈(Terran) vs 박용욱(Protoss) in Rivalry GhemTV 스타리그 예선 96강 2경기 서지훈승
◐관전포인트:비프로스트에서 박정석선수의 계산된 전략에 말려서 그대로 패하고만 서지훈선수와 최근 페이스를 서서히 올리고있는 박용욱선수가 붙었습니다. 상대전적에서 알수있듯이 최근에는 박용욱선수가 서지훈선수와 만났다 하면 이기는 경기가 많았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 쓰이는 네개의 맵모두 토스가 테란상대로 할만하다는 맵이고 최근 박용욱선수의 테란전 분위기상 박용욱선수에게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서지훈선수가 박용욱선수나 박정석선수에게 패배하는 패턴을 면며 초반의 드라군푸시에 지나치게 많은 피해를 입고 경기를 시작하거나 초반 드라군 푸시에 그대로 끝나버리는 경기도 있다는 점입니다. 장기전에 능한 서지훈선수지만 초반 드라군 찌르기에 필요이상의 피해를 입게되면 중후반으로가도 그 간격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나 테란상대로 초반찌르기가 가장 강력하다는 박용욱선수이기때문에 서지훈선수의 입장에서는 초반을 무난하게 넘기고 장기전으로 넘어간다면 충분히 승산이있습니다. 두선수모두 이경기를 잡아야 선두그룹으로 치고 올라갈수있기때문에 이번경기를 놓치게 되면 플레이오프행에 먹구름이 낄수도 있습니다.
Game2.박성준(Zerg/2승3패) vs 박정길(Protoss/3승2패)
▶양선수의 상대 종족에 관한전적
박성준선수 : 46전 30승 16패 65.2 % (vs Protoss)
박정길선수 : 43전 26승 17패 60.5 % (vs Zerg)
▶양선수의 상대전적: [전적없음]
◐관전포인트:광주에서 홍진호선수의 노련한 플레이에 바로 무릎을 꿇었던(정찰드론이 가스러시를 했는데 누가 9드론이라고 생각을 했겠습니까? 그리고 가스짓던 드론을 바로 취소하고 4성큰의 사각에 다시 성큰을 짓는 홍선수의 노련함에 박수~!) 박성준선수와 듀얼에 진출한 박정길선수가 대결하게 됩니다. 종족상성상으로나 그리고 이번에 쓰이고있는 맵에서 루나를 제외하고는 프로토스가 저그를 상대로 상당히 까다로운 맵들이 많기때문에 박성준선수에게 약간의 무게를 실어줍니다. 하지만 박정길선수가 알려지기 시작하게 된 계기가 로템에서 저그를 때려잡는 프로토스라는 점,그리고 원래 박정길선수가 저그에게 세다는점에서(전적이 비록적지만 저그상대로 60%를 넘어가는 선수는 박정길선수 밖에 없습니다.) 박정길선수에게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성준선수의 공격적인 스타일이 양날의 검이 될수도있다는 점을 알고있어야 합니다. 테란전을 상대로 해서는 병력위주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통할지 몰라도 프로토스를 상대로해서는 다수의 성큰과 타워중심의 수비이후의 무한멀티의 패턴이 훨씬터 플토상대로의 승률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있어야 합니다. 단적인 예로 홍진호선수와 조용호선수와의 프로토스전 승률은 조용호선수가 훨씬 높은 점만 봐도(홍진호선수도 저그에게 강합니다. 단지 조용호선수와의 상대적으로 비교했을때 그렇다는 점입니다.) 성큰+러커+스포어 수비라인에 다수멀티 확보이후의 목동체제가 확실히 프로토스 상대로 강력한 카드라는 점을 알수있습니다.
Game3.조용호(Zerg/2승3패) vs 김환중(Protoss/5패)
▶양선수의 상대종족에 대한 전적
조용호선수:72전 52승 20패 72.2 % (vs Protoss)
김환중선수:88전 51승 37패 58.0 % (vs Zerg)
▶양선수의 상대전적:조용호 vs 김환중 - [조용호 4:2 김환중]
조용호(Zerg) vs 김환중(Protoss)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H조 4강 1경기 조용호승
김환중(Protoss) vs 조용호(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H조 4강 2경기 김환중승
조용호(Zerg) vs 김환중(Protoss) in Nostalgia 2004 2nd 챌린지 H조 4강 3경기 조용호승
김환중(Protoss) vs 조용호(Zerg) in Luna_MBC Game SPRIS배 2004 패자조 2회전 2경기 김환중승
조용호(Zerg) vs 김환중(Protoss) in Jim Raynors Memory 1 TG 삼보배 2003 16강 A그룹 3경기 조용호승
조용호(Zerg) vs 김환중(Protoss) in Charity Stout배 2003 16강 A그룹 2경기 조용호승
◐관전포인트:저그와 프로토스와의 대결이야기는 윗경기에도 언급했기때문에 자세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최근 1년에 플토한테 한번진다는 조용호선수가 플토한테 지는 모습을 자주 보는것 같습니다. 안기효선수와의 프로리그와의 경기에서도 충분히 잡을수있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안기효선수의 전략이나 전술적인 운영도 훌륭했지만 조용호선수가 긴장한듯한 느낌이 역력했습니다.(개인적으로는 혼자서 모니터를 보고있을때 조용호선수팬은 아니지만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ㅠ.ㅠ) 조용호선수는 프로리그에서의 경기는 빨리잊는게 중요합니다. 김환중선수는 이번경기마저 지게되면 6연패-도진광선수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집니다. 하지만 현재 조용호선수의 페이스가 좋지 않다는점 그리고 테란전,플토전은 몰라도 저그전만큼은 일가견이있는 김환중선수이니만큼 이번경기를 잡게되면 분위기 반전의 기회로 삼을 수있습니다.
Game4.임요환(Terran/2승3패) vs 한웅렬(Terran/1승4패)
▶양선수의 상대종족에 대한전적
임요환선수:163전 91승 72패 55.8 % (vs Terran)
한웅렬선수: 63전 36승 27패 57.1 % (vs Terran)
▶양선수의 상대전적:임요환 vs 한웅렬 - [임요환 2:2 한웅렬]
한웅렬(Terran) vs 임요환(Terran) in Neo Bifrost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A조 1경기 한웅렬승
한웅렬(Terran) vs 임요환(Terran) in Snowbound iTV 라이벌전 1경기 한웅렬승
임요환(Terran) vs 한웅렬(Terran) in River of Flames Ver KPGA 1차리그 파이널8강 임요환승
임요환(Terran) vs 한웅렬(Terran) in Plains to Hill Ver 1 KPGA 1차리그 파이널8강 임요환승
◐관전포인트:양선수모두 테란대테란전에있어서는 어느정도 잔뼈가 굵어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경험도 많고 오랜기간동안 활동했기때문에 양선수모두 테테전에있어서는 충분히 자신감을 가질수있을 것입니다. 임요환선수는 변길섭선수를 이길때의 드랍쉽게릴라이후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왔던 지나친 게릴라 플레이로 인한 물량의 부제 문제를 어느정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기 결과나, 내용적인 내용으로나 아주 괜찮은 경기를 보여주었기때문에 변길섭선수를 이긴 테테전의 감을 잘 살려나간다면 충분히 승산이있습니다. 광주투어에서 티원팀이 보여준 선리파이너리 빌드를 이번경기에서 또다시 볼수있을지 주목되는 경기입니다. 그리고 양선수모두 하위권에 있기때문에 이번경기의 결과에따라 중위권에 진출하면서 플레이오프까지 노려보느냐 혹은 하위권으로 추락하느냐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경기가 될것 같습니다
Game5.박정석(Protoss/4승1패) vs 이윤열(Terran/4승1패)
▶양선수의 상대종족에 대한 전적
박정석선수:147전 86승 61패 58.5 %(vs Terran)
이윤열선수:179전 118승 61패 65.9 %(vs Protoss)
▶양선수의 상대전적:박정석 vs 이윤열 - [박정석 10:14 이윤열]
이윤열 선수 - 14승
iTV 라이벌전 2경기 Hunters
Lord Of 종족 최강전 15주차 1경기 Lost Temple
Lord Of 종족 최강전 15주차 4경기 New Crescent Moon
Lord Of 종족 최강전 15주차 5경기 Lost Temple
2002 3rd KPGA 결승전 1경기 Lost Temple
2002 3rd KPGA 결승전 2경기 River Of Flames
2002 3rd KPGA 결승전 3경기 Blade Storm
한빛 VS IS 1st 3경기 Neo Lost Temple
Panasonic 2002 16강 A조 3경기 Neo Forbidden Zone
Findall배 챌린지오픈 4강 B조 1경기 Desert Lost Temple
Findall배 챌린지오픈 4강 B조 3경기 Isles Of Siren
KBC 파워게임쇼 Ting배 8강 A조 3경기 신 개마고원
제1회 여수 Cyber 게임대회 4대 천왕전 2경기 Lost Temple
Gillette 2004 8강 D조 1경기 Mercury
박정석 선수 - 10승
iTV 신인왕전 2001 A조 풀리그 13경기 Rivalry
Lord Of 종족 최강전 15주차 2경기 JR's Memory
Lord Of 종족 최강전 15주차 3경기 River Of Flames
친친페스티벌 올스타전 3경기 River of Flames
2002 4th KPGA 인터리그 8경기 Face Off
Findall배 챌린지오픈 4강 B조 2경기 Forest Of Abyss
NHN한게임 8강 B조 1경기 Nostalgia
Gillette 2004 8강 D조 2경기 Requiem
Gillette 2004 8강 D조 3경기 Nostalgia
현대자동차 Tucson sgfamily vs KTF 7경기 Luna
◐관전포인트:전경기와는 반대로 이경기를 잡는 선수는 선두싸움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게됩니다. 양선수가 모두 다음주 인터리그에서는 이윤열선수는 박태민선수를 (박태민선수가 테란전이 약하지 않다고 할지로 최근 이윤열선수의 저그전성적이 장난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박정석선수는 천적관계에있는 성학승선수를 상대하기때문에 이번경기를 잡으면 곧바로 리그 1위를 굳히기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양선수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껄끄러운 상대이자 그리고 이번 프리미어리그에서 두선수의 최대 고비가 될 경기가 될것 같습니다. 맵이 프로토스가 테란상대로 할만한게 정설이지만 이윤열선수의 앞마당먹고(개스멀티이든 미네랄멀티이든) 한방에 나오는 타이밍러시에 많은 프로토스들이 울고간 만큼 박정석선수는 서지훈선수를 상대했을때 처럼 초반부터 강공을 펼치고 자원전이 아니라 병력전을 유도해야 하며 최대한 이윤열선수를 흔들어 놔야 경기하기가 수월해 질 것입니다. 이윤열선수는 최연성선수에게 당한 역전패로인해 심리적인 타격이 어느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한 점을 훌훌털어버리는 것이 이윤열선수에게는 가장 중요한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Chapter2.오늘의 워3리그 일정: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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