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4/10/04 23:40:37 |
Name |
아이엠포유 |
Subject |
♣ 10월 5일 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
Chpater1.오늘의 스타리그일정
◈GAMEVIL 2004 챌린지리그 E,F조 승자-패자전◈-PM 7:00Ongamenet_Megastudio(Live)
Game1.E조 승자전 김민구(Zerg) vs 김현진(Terran) in Bifrost3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김민구선수:전적없음 - 대테란전 전적없음
2.김현진선수:5승3패 - 대저그전 3승1패
vs박경락(Zerg) in Bifrost 3 GAMEVIL 2004 2nd 챌린지 E조 2경기 김현진승
vs변은종(Zerg) in Bifrost 3 SKY 2004 프로리그 2Round Saturn리그 3경기 김현진승
vs변길섭(Terran) in Neo Bifrost KTF Ever Cup 예선 IS VS 한빛 4경기 김현진승
vs홍진호(Zerg) in Neo Bifrost Olympus 2003 16강 C조 4경기 홍진호승
vs강도경(Zerg) in Neo Bifrost 핫브레이크배 2003 듀얼토너먼트 4경기 김현진승
vs전태규(Protoss) in The Bifrost 2.0 챌린지리그 2nd 1주차 2경기 김현진승
vs손승완(Protoss) in The Bifrost 2.0 챌린지리그 2nd A조1위결정전 6경기 송승완승
vs임성춘(Protoss) in Neo Bifrost 2.0 챌린지리그 2nd A조1위결정전 2경기 임성춘승
▶상대전적:[전적없음]
◐관전포인트:김민구선수와 김현진선수가 Bifrost3에서 대결합니다. 박경락선수를 상대로한 뚝심의 골리앗이 이번경기에서도 통할것인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민구선수는 최근에 보여주고있는 대테란전스타일과는 달리 멀티를 확보한 이후의 장기전에 능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맵이 비프라지만 초반부터 가스멀티를 바로먹고 시작하는 플레이가 가능한 만큼 2가스를 초반에 얻을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것이 김민구선수로서는 승리할수있는 길일 것입니다. T1팀 테란들이 자주보여주는 약간 늦은 타이밍의 마린메딕+스피드,마인업벌쳐 로 치고나가는 플레이는 저그의 저글링러커의 발을 묶는데 상당히 효율적인 전술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뮤탈리스크를 띄웠을 경우에는 테란의 헛점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박태민선수와 최연성선수와의 프리미어리그경기에서 보았듰이 마인으로 저글링 러커의 발을 묶고 벌쳐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추가 가스멀티를 빠른시간에 견재를 해야하는데 빠른타이밍에 추가멀티를 가져가고 성큰이 한기만 완성되어도 벌쳐로 멀티를 공략하기란 여간어려운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바이오닉병력이 많이 없는 시점에서는 뮤탈리스크의 머린끊어먹기와 일꾼 사냥등에 정신없이 당할수도 있습니다. 김현진선수가 박경락선수를 상대했던 패턴 그대로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김현진선수로서는 자신의 스타일인 참고 한방을 가지고 저그를 힘으로 때려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멀티게릴라를 위한 소규모 국지전은 단기적으로는 김현진선수가 유리함을 점할수있으나 중후반으로갈수록 김민구선수에게 힘이 실릴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Game2.F조 승자전 한승엽(Terran) vs 박지호(Protoss) in Pelennor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한승엽선수:전적없음 - 대프로토스전 전적없음
2.박지호선수:1승- 대테란전 전적없음
vs이현승(Zerg) in Pelennor GAMEVIL2004 챌린지리그 F조 2경기 박지호승
▶상대전적:[전적없음]
◐관전포인트:종족상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점이 이번시즌맵의 전반적인 특징이 이맵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테란과 토스와의 관계에서 가로나 세로가나오면 테란이 할만하다는게 중론이나 대각선이 걸릴경우 프로토스가 큰실수 하지 않는 한 프로토스가 무난하게 승리를 거둘것 같습니다.한승엽선수로서는 상대방의 초반타격에 의해 자신이 불리할때 멀티를 빠르게 가져감으로써 종종 역전승을 거둔곤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식의 패턴은 저그전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카드일지도 모르겠으나 프로토스를 상대로 초반데미지를 극복하기위해 멀티를 한다는 점은 프로토스에게 더욱더 많은 카드를 쥐어주게 한다라고 밖에 볼수 없을것 같습니다. 프로토스가 앞마당 이후 추가가스멀티까지 가져갈경우에는 지상군이 모이면서도 캐리어가 쌓이기 때문에 테란으로서는 멀티이후에 물량을 확보해도 캐리어+지상군 조합에 눈뜨고 당하게 되는(!) 결과를 낳을수 밖에 없습니다. 한승엽선수는 박지호선수의 멀티가 활성화되기 이전 멀티가 갓 완성될 타이밍에 벌쳐가 되었든 탱크가되었든 간에 프로토스에게 심각한 프로브피해를 입혀야 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방향이더라도 멀티를 무난하게 먹은 박지호선수의 저글링처럼 나온다는 질럿,드라군에 휩쓸려 버릴수도 있습니다.
Game3.E조 패자전 전태규(Protoss) vs 박경락(Zerg) in Pelennor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전태규선수:전적없음
2.박경락선수:전적없음
▶상대전적:[박경락 2 vs 4 전태규]
전태규(Protoss) vs 박경락(Zerg) in Jim Raynors Memory 1 KTF Bigi 프리미어 리그16경기 전태규승
박경락(Zerg) vs 전태규(Protoss) in Sin Gaema Gowon 광주방송KBC 스타크 올스타전 5경기 박경락승
전태규(Protoss) vs 박경락(Zerg) in Isles of siren GhemTV 스타리그 2경기 전태규승
박경락(Zerg) vs 전태규(Protoss) in Lost Temple_ghemTV ghemTV 스타리그 2002예선 5조 결승 1경기 박경락승
전태규(Protoss) vs 박경락(Zerg) in Snowbound ghemTV 스타리그 2002 예선 5조 결승 2경기 전태규승
전태규(Protoss) vs 박경락(Zerg) in Rivalry ghemTV 스타리그 2002 예선 5조 결승 3경기 전태규승
◐관전포인트:전태규선수 산너머 산이네요 맵도 맵이거니와 상대가 조용호,박태민과 함께 플토들이 가장 싫어하는 저그인 박경락선수와 붙었습니다. 그렇다고 전태규선수가 아주 도박적인 작전을 쓴다면 오히려 전태규선수 스스로 자신의 무덤을 파는 꼴이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태규선수는 전략의 깜짝성이 아니라 운영의 깜짝성으로 저그를 잡아야 합니다. 특히나 저그상대로의 기본기는 최고로 치는 전태규선수의 입장에서는 운영으로 저그를 충분히 잡을수있는 프로토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닛하나하나로 이득의 극대화를 꾀하는 박경락선수라는 점에서 박경락선수의 우세를 점칠수 밖에 없습니다. 테란전과는 달리 프로토스전에서 박경락선수는 종종 병력위주의 가난한 플레이를 잘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드론에 욕심을 부리지 말고 병력의주의 플레이와 자신의 장기인 경락마사지를 잘 활용한다면 박경락선수의 필승구도로 갈수 있습니다.
Game4.F조 패자전 임현수(Zerg) vs 이현승(Random) in Bifrost3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임현수선수:전적없음
2.이현승선수:3승4패- 대저그전 1승2패
vs정재호(Zerg) in The Bifrost 1.1 챌린지리그 듀얼토너먼트 2주차 1경기 정재호승
vs소현두(Protoss) in Neo Bifrost 챌린지리그 예선전 1경기 이현승승
vs김정민(Terran) in Neo Bifrost 2002 3rd 챌린지 C조 2경기 김정민승
vs이운재(Terran) in Neo Bifrost KTF Ever Cup 예선 삼성 VS P.O.S 4경기 이현승승
vs임요환(Terran) in Neo Bifrost KTF Ever Cup 예선 동양 VS 삼성 4경기 임요환승
vs박경락(Zerg) in Neo Bifrost KTF Ever Cup 프로리그 Full League 7경기 박경락승
vs전태규(Protoss) in Neo Bifrost KTF Ever Cup 프로리그 Full League 21경기 이현승승
▶상대전적[전적없음]
◐관전포인트:맵이 비프로스트 이니 만큼 이현승선수가 테란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비프3에 와서는 저그가 테란전에 있어서의 이렇다할 해법이 없어 보이는듯한 플레이를 많이 보여왔습니다. 특히 임현수선수로서는 아무리 자원을 모으고 모아서 자기가 한방에 모든걸 뒤집는 "로또 저그" 라해도 서로가 부유한 상태에서의 특히나 저그의 한방은 테란상대로 별다른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엄재경해설위원이 16강 A조 4경기때 신정민선수에게 했던 말처럼 자신이 자원을 많이 먹으려는 생각을 하지말고 상대방을 가난하게 되게끔 하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자원을 먹었으면 그자원을 바탕으로 추가멀티를 위해 쓸것이 아니라 병력위주의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한승엽선수와 했던 레퀴엠에서의 경기처럼 플레이했다가는 이현승선수에게 무난히 승리를 내줄수 밖에 없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투가스를 먹고 그렇게 저글링러커가 적은 경기는 처음 본것 같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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