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4/10/01 22:40:58 |
Name |
아이엠포유 |
Subject |
♣ 10월 2일 토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
지난 두경기는 순전히 뽀록으로 맞춘것 같습니다. 오늘예상은 왠지 죄다 틀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틀려도 너무 머라고 하지 마세요^^: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Saturn리그 8회차◈ -PM 2:00 Ongamenet Mega_studio(Live)
Game1.SouL(2승4패) VS SKT T1(2승3패)
1경기 Incubus 2004
SouL:플토출전불가
SKT T1:테란출전불가
★예상라인업:진영수(Terran) vs 박용욱(Protoss)
2경기 Odin
SouL:2승
SKT T1:2승1패
★예상라인업:박상익/곽동훈(Random/Zerg) vs 임요환/이창훈(Terran/Zerg)
3경기 Requiem
SouL:테란출전불가
SKT T1:테란출전불가
★예상라인업:변은종(Zerg) vs 성학승(Zerg)
▶상대전적 [SKT T1 3:2 SouL]
온게임넷 프로리그 상대전적 - SKT T1 2:1 SouL
◐관전포인트:2위자리를 놓고 네팀이 모두 피말리는 승부를 벌이고있습니다. 각팀에서 4패가 마지노선이라고 할때 5패가 될경우 남은경기에 관계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가능해 집니다. SK측에서는 테란카드(임요환,최연성)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이 약간 걸리는 점이기는 합니다만 T1팀이 프로토스도 강하고 저그도 약하다고 할수 없기때문에 T1팀에서는 베스트카드를 꺼낼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SouL팀인데요. 개인전 첫경기의 비중이 다른팀보다 SouL팀이 훨씬더 많을 것입니다. 다른팀에비해 개인전 카드가 많이 않은데다가 강력한 팀플이 뒷받침 하고있기때문에 개인전 첫경기를 잡는다면 2:0승부도 가능합니다.하지만 개인전 첫경기를 놓칠경우 상당히 어려운 경기를 풀어나갈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SouL팀에서는 개인전 1경기에 총력을 다해야 할것입니다.SK텔레콤측에서도 이번경기를 잡지 못하면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Game2.삼성(2승4패) VS KTF(2승3패)
1경기 Bifrost 3
삼성:저그출전불가
KTF:테란출전불가
★예상라인업: 최수범(Terran) vs 강민(Protoss)
2경기 Odin
삼성:3패
KTF:2패
★예상라인업: 김근백/박성훈(Zerg/Protoss) vs 조용호/홍진호(Zerg/Random)
3경기 Requiem
삼성:테란출전불가
KTF:저그출전불가
★예상라인업: 이현승(Protoss) vs 김정민(Terran)
▶상대전적 [KTF 5:1 삼성]
온게임넷 프로리그 상대전적 - KTF 2:1 삼성
◐관전포인트: SKY 프로리그에서만큼은 두팀이 1:1의 기록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만큼 양팀모두 개인전의 카드는 강력한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문제는 삼성의 팀플입니다. 박성훈/김근백조의 경기 내용은 보면 아쉽게 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파이팅을 보여주는것 같지만 결과는 항상지고맙니다. 박성훈/김근백조합이 1승만 거두어낸다면 더욱더 강력해 질텐데 1승을 따기가 힘들기 힘드네요.(더욱이 KTF팀플조합-누가 되었던-을 꺾기란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KTF는 박정석선수까지 8강에 진출하면서 서서히 분위기가 상승되고있는 시점에서 삼성을 제물삼아 플레이 오프 진출에 발판을 마련해야 할 것이고 삼성은 이번경기 마저지면 꼴찌로 떨어질수 있습니다. 양팀모두 물러설수 없는 경기가 될것 같습니다.
Chapter2. 오늘의 워3리그 일정: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덧붙여서) 제프리뷰가 양방송사 스타리그(개인전)과 프로리그(팀리그)에 치중되어있다보니 상대적으로 ITV,GameTV,그리고 워3 부분의 프리뷰 내용이 전반적으로 많이 부실합니다. ITV나 GameTV인 경우에는 대진만 올리고 맵별 전적이라던지 선수별 상대전적도 못올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점 사과 드리구요. 앞으로 ITV나 GameTV 그리고 워3부분에도 좀더 많은 내용을 실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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