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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7 21:55
악마...오늘 3종족을 상대로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역시 대단합니다...乃... 그리하여..챔피언스데이는 T1데이가 됐군요...
04/08/17 21:58
박용욱선수 데토네이션에서 조용호 선수 잡던 모습은 그야말로 완벽 그자체더군요...가스멀티와 앞마당 본진을 오가며 정신없이 이어지는 공발업 질럿 흔들기에 콤보로 이어지는 커세어의 오버로드 견제...
04/08/17 22:00
아~! 악마 진정 인간의 모습이 아니군요.
오늘 게임 운영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특히 데토네이션에서 조용호 선수는 너무 무기력하게 보일정도였어요. 아무래도 박용욱 선수 '최연성이 없으면 내가 한다~' 이런 자존심이 그를 승리로 이끈 것 같아요. 챔피언스데이 정말 기대됩니다.~
04/08/17 22:02
아 오늘 3경기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강민VS박용욱 이 2선수의 승부는 항상 재밌더군요.. 박용욱선수는 정말 기본 운영능력은 플토 최강입니다~!!
04/08/17 22:13
긴장하는 얼굴인 것 같아 보는 사람까지 조마조마하게 만들더니 역시 박용욱! 경기를 마치고 나서 그 환하게 웃던 모습이 TV 앞에 앉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04/08/17 22:28
1경기 - 홍진호 : 나는 왜 중요한 순간에 임요환을 넘지 못하는가??
2경기 - 임요환 : 강민은 정녕 이길 수 없단 말인가?? 3경기 - 강민 : 아~~ 박용욱! 박용욱! 박용욱!! 경기 후 선수들의 속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선수 존칭 생략)
04/08/18 00:39
테헤란님// 할 말과 하지 말아야할 말은 좀 구분을 해주시죠. 이 글 보는 사람들 중에 임요환선수 팬분들, 강민선수 팬분들 많을겁니다. 상당히 신경 거슬리는군요.
04/08/18 00:39
요즘 왜 이렇게 속된 말로 개념없는 댓글이 많은 건지 모르겠군요. 테헤란님 그런 댓글 보기 않좋습니다. 각설하고...SK T1 승리 축하드리고 결승에서 꼭 우승하세요!!
04/08/18 00:43
임요환선수 메카닉에 대해 이러저러 말들이 많던데 지금 재방송하는거보고 생각해봐야겟네요... 과연.. 아 그리고 1경기 못봣다!!! ㅠ_ㅠ 임요환 VS 홍진호 ... 대박경긴데... 어떠케 됫지...
04/08/18 07:21
테헤란 님은 그냥 농담 하신거 같은데요
물론 pgr에서 하면 욕먹을 행동이지만 pgr분위기를 잘 모르셔서 그러는것 같네요 그러니 그냥 좋게 말하면 돼지..그걸 가지고 또 뭐라고 하는 댓글들도 참 많은사람들이 말하듯이 개념없는게 많네요 하하~
04/08/18 08:48
박용욱선수의 상승세와 강민선수의 대박용욱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네요.
설마 이윤열 vs 서지훈 관계처럼 천적관계.. 로 이어지는건 아니겠죠.. ㅡㅡ;
04/08/18 09:30
역시 T1 입니다.
최연성,박용욱 선수.... 테란과 플토 종족 최강의 원투펀치의 존재는 정말 위협적입니다. 이 두명이 정말 일당백의 용사네요. 정말 든든합니다. 단, 임요환선수 제 2경기... 고질적인 물량전 약세... 아쉽네요.
04/08/18 10:20
어제 박용욱 선수의 운영이란.. 참 '난 이미 게임을 지배하고 있다'라고 표현 해야 할까요. 참 말그대로 훌륭했습니다 ^^
이윤열, 서지훈 선수는 최근 경기 전적은 3:0으로 서지훈 선수가 오히려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 (분위기도 왠지 서지훈선수는 상승세이고)
04/08/18 10:25
2경기 임요환 선수 강민 선수 한테 러쉬 오는데.. 벌쳐 2부대인가..하고 탱크 몇대 가지고 오는데;; 아..저건 좀 부족한거 같은데.. 역시 최연성 하고 물량면에선 차이가 나는구나.하고 생각 했는데 .. 실패로 돌아가더군요.
04/08/18 10:59
박용욱 선수 하하하.. 원.투.쓰리(성제;) 콤비네이션중 젭후에 원으로 끝났습니다 .. 결승에 올라가면 속된말로 미x다 라고 하죠 그 플레이들이 경이로워 지기때문인데.. 슬슬 결승 증후군이 나오는군요..이럴때는 그냥 피하는게 좋죠 .;;
T1 팬으로써 임요환 선수의 오늘 두번쩨 경기는 정말 좋은 자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강민선수가 패할대.패턴.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서 산만해져 스스로가 말려버리는 패턴이 초반에 나왔고 요환선수는 오히려 마이웨이를 갔죠.. 그후 첫메카닉의 대규모 접전.. 이부분을 보면서 요환선수의 물량의 문제를 제기했었던 그래서 고질적으로 해결되지 않았던 그것이 물량이라는 탈을슨 메카닉 컨트롤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대저그전에 임요환선수의 물량이 많은건 아니지만 부족 하다고 생각 해본적은 없었습니다 .. 그러나 테란전.특히 플토전에서는 .. 그런 말이 생각 나는군요 .전태규 선수가 플플전 못한다고 할때 플플전에서의 유닛에 대한 기본 사용법 마인드가 잘못되어있고 이해를 잘못한다고요.. 임선수의 오늘 메카닉 플레이는 그전형을 보여 주는것이었습니다 .. 물량이 부족하다 .. 물론 그럴수 있지만 .. 좋은 자리와 위치배정 벌처 몹빵으로 그걸 극복하는 선수가 멀리 있지 않습니다.(;;같은팀이죠) .. 그것을 이해한다면 오히려 적은 물량이지만 멋진 컨트롤 샌스를 가진 임선수 한단계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물론 갈길은 멀지만 일단 길이 보인것 같이 조금은 보람찬 경기 같았습니다 .. 하하하 정말 한마디로 꼬라 박았다고 할까요.대이병민선수전에서의 서지훈선수가 앞전에 한번 제대로 꼬라 박는것본후 .그것이 연상되던 플레이 였습니다 .... 많은 연구와 기본적인 메카닉의 노력 부탁드립니다 .. 응원 하겠습니다 .. 임요환 파이팅 입니다 .
04/08/18 11:00
SK Telecom T1 최강입니다.
박용욱선수 정말 잘하네요. 결승에는 최연성 선수까지 나오니, 당연 우승이 예상되지만....저번 온게임넷 결승전을 생각하니, 맘 비우고 보렵니다.
04/08/18 12:53
KTF 는 왜 박정석 카드를 안 쓴걸까요;;
박정석 VS 박용욱 이라면 박정석 선수의 약간 우세로 알고 있는데요 최연성선수를 너무 의식한 라인업 이었을까요... 그럼 최연성선수가 안나오는 것을 몰랐던 건가요? 하여간 OTL 이든 MTL 이든 정수영감독의 용병술은 항상 아쉽네요
04/08/18 14:23
박정석선수 디스크때문에 지금 부산내려가서 치료중입니다.
정수영감독도 박정석선수의 건강때문에 박정석선수는 되도록 팀리그에 내보내지않고 개인리그에만 집중시키겠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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