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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7 00:13
저기 관전포인트 두번째줄에 KTF하고 SKT1의 순서가 바뀐게 아닐까요?SKT1은 이미 우승을 했으니 이번에 다시 우승 도전이고 KTF는 이번이 단체전 우승 첫 도전이 아닐까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04/08/17 00:43
il manifico님/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SKT T1은 아직 이 이름으로 단체전 우승한 것이 없습니다. KTF는 바로 저번 리그 준우승자였으니까요. 제가 잘못 쓴게 맞다면 괜히 4U를 언급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04/08/17 01:37
팀리그 맵 특성상 프로토스 카드가 테란 카드보다 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KTF팀으로는 카드가 너무 다양해서 저그가 나오면 같은 저그로 잡을 수도 있고.. 테란이나 프로토스는 프로토스 카드로 잡아주면 되죠.. 테란 카드는 한 장 만으로도 필요한 상황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을테니..
전 오히려 변길섭 선수 김정민 선수 한웅렬 선수의 출전 가능성이 33.3%정도라고 생각 되네요...
04/08/17 02:06
SKT1슈마지오한테 복수하러 가야지요....믿습니다...갠적으로 요환님이나 연성님 올킬하셨음 좋겠네용...암튼홧팅!!
04/08/17 02:22
KTF는 카드가 너무 많아서 누가 나올지 모르겠군요..
SKT1상대로 테란이 많은 카드가 좋을것도 같지만...KTF의 프로토스 카드는 팀 중 최고 라고 말할수도 있으니..ㅡㅡ;;..예측이 불가능 하네요..(KTF는 저그 2명은 꼭 나올 것 같군요..) 하여튼 무조건 KTF에 올인합니다!! KTF화이팅!!!!!!^^~*
04/08/17 04:07
그리고 아무리 이름이 바뀌었어도 KTF가 저번에 4u한테 졌으니까 각오가 큰쪽은 KTF겠죠. 근데 KTF는 각오를 가지고 skt1은 각오가 강력하고... 반대로 쓰는 편이 좋겠죠. 아무리 그래도 프리뷰를 담당했으면 한쪽 팬이라도 중립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군요.
04/08/17 08:02
음..강민,조용호 선수가 챌리지 예선을 해야 하는데 나올수 있을런지요
이 두선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KTF의 멤버는 꿀리지 않네요;; 홍진호, 변길섭, 김정민, 한웅렬, 박정석까지..거기다 어제 MSL올라간 김민구 선수까지
04/08/17 08:56
hero600//
KTF는 아직 단체전 우승한 적이 없죠. 오늘 경기는 한가지로 정리 될 듯 합니다. 최연성을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입니다. 최연성 선수는 올해 박성준 선수의 저그전을 제외하면 전승... 테란카드가 나와서 이기는게 그나마 낫겠죠. 김정민 선수 갈수록 여러대회서 이기질 못하고 있으며 한웅렬선수는 지난 승자결승에서 한 번 이긴 이후로 이렇다할 대회에 나오지도 못 하고 있죠. 변길섭 선수.. 전적 검색 해본 결과 3:3 그나마 해볼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04/08/17 09:02
최연성:변길섭 3:3 /최연성:박정석 4:1 /최연성:김정민 3:1 /최연성:조용호 3:0 /최연성:한웅렬 0:1 /최연성:홍진호 4:1 /최연성:강민 6:1/최연성:김민구 0:0/최연성 23:8 나올만한 KTF선수들
04/08/17 09:08
박모군// 최연성vs한웅렬선수 상대전적이 0:2아닌가요? 팀리그한번 프리미어리그 예선에서 또 한웅렬선수가 최연성선수 이겼습니다;;;;;
마지막으로 KTF화이팅
04/08/17 09:38
T1 화이팅!! 오로지 T1 !!!!!!!!!!!!!!!!!!!!!!!!!!!!!!!!!!!!!!!!!!!!!!!!!!!!!!!
04/08/17 10:52
T1없는 결승전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T1 이번엔 꼭 우승합시다! 아자아자 T1 화이팅!!!
음... 사담입니다만 제가 KTF감독이라면 플토카드 다 빼고 테란,저그 카드만 쓰겠습니다... 연성선수에게 MBCgame 팀리그에서 플토카드를 꺼내드는 건 아무리 강력한 플토카드일지라도 연성선수의 올킬을 도와주는 일이라는 걸 저번 팀리그 패자조 결승에서 슈마 GO팀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그나마 테란 카드가 좀 더 가능성 있죠.
04/08/17 12:14
위에 몇분들 KTF 는 다양한 카드를 가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T1 또한 KTF 못지 않게 나올 선수들은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다고 봅니다..
04/08/17 12:31
솔직하게 말해서 T1보다는 KTF가 카드가 많기는 많죠...; 그렇지만 최연성.박용욱 원투펀치가 심히 강하기 때문에...-_-;; 게다가 뒤에 임요환선수와 김성제선수에다가 박정길.성학승선수까지 있으니 KTF에 그렇게 뒤질 것은 없지만 그래도 게임계의 레알인 KTF니 사실 이름값에서 조금 떨어진다고 봅니다.
04/08/17 13:12
연봉이나 이름값보단 실력에 한표! (T1팬입니다.)
당연히 T1이 이길꺼라고 생각했던 경기에서 지곤 해서 (특히, 한빛 결승전), 전 긴장하고 보렵니다.
04/08/17 13:40
KTF도 이름값에 실력도 있습니다!! 탕탕- (쿨럭ㅠ_ㅠ)
저번 결승의 최연성선수에게의 치욕스런 3패.. 이번에는 꼭 갚고 올라가길 바랍니다..!! KTF화이팅!!! 이뿌니사과님//파이터포럼이나 다음의 함온스에서 항상 문자중계를 하던데요..^^;
04/08/17 14:41
좀 엉뚱한 접근법...
이미 T1은 이틀중 하루는 자신의 날로 만들었기 때문에 완전 T1데이를 막기 위해선 양보의 미덕(?)이 필요할듯... 하루 정도는 다른 팀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제가 생각해도 좀 엉뚱한 접근법이군요.. 그래도 한팀이 전체 파이를 먹긴 보단 여러팀이 먹었음 하는 바램이..
04/08/17 14:46
불도져V님// 저그는 모르겠으나..절대로 플토는 빈약해 보이지 않는데요.. 박용욱, 김성제 vs 강민, 박정석. 소울팀 올킬과 지난수 팀리그 2승을 보면 전 절대로 밀리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테란은 최연성,임요환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기 때문에 밀린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구요.
04/08/17 15:15
-_- KTF 의 이름값보단 내실있는 T1 이라뇨 KTF의 선수들이 T1 선수들에 비해 그렇다 할만한 성적을 못해고 있을뿐이지 전혀 이름값만 있는 팀 아닙니다 !!! 물론 최연성,박용욱선수의 강력한 포스는 이루 말할수없지만 앞으로 KTF 잘할겁니다!
04/08/17 15:18
그런데 참 T1 선수들을 보면 굉장히 단합이 잘된듯이 똘똘 뭉쳐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왠지 KTF 선수들은 각각선수들이 이적 되어 오고 다 네임벨류가 높은 선수들이다 보니 서로 떨어진듯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뭐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KTF 파이팅!! 대한민국도 파이팅!
04/08/17 16:02
KTF 박정석 강민 두 명의 플토카드 다 나오는 것이 현명해보입니다.
T1팀은 분명 저그보다는 테란이나 프로토스 카드가 강한 팀이고, 성학승 선수가 박정석 선수한테는 굉장히 약하죠. 박용욱 선수도 박정석 선수한테는 비교적 약한 편이기도 하고요. 정말 오늘 경기 붙어봐야 알 수 있는 빅게임 나올 것 같고요. 7게임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엔트리 제 생각에는.. KTF : 한웅렬, 박정석, 강민, 조용호, 홍진호 SKT1 : 최연성, 임요환, 박용욱, 박정길, 성학승
04/08/17 16:09
KTF아직 우승 한적이 없는데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린다구요? 말투에 따라선 오해를 불러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승한적이 있지만 다시한번 하겠다와 저번에 우승을 도전하려 했다가 실패하여 다시 도전하겠다...그래서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04/08/17 16:29
최연성.박용욱선수가 출전한다는 가정하에 T1에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T1 : 최연성/박용욱/김성제/성학승/박정길 KTF : 강민/박정석/한웅렬/변길섭/조용호 의 엔트리를 예상합니다.
04/08/17 17:26
박용욱 선수가 엠겜 개인리그에서는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이긴 합니다만,
이상하게 팀리그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셨다는게 아주 약간 마음에 걸리는군요=_=; KTF의 지상과제는 뭐, 최연성 선수를 잡느냐겠죠^_^;
04/08/17 18:37
어느선수가 올킬 누구누구 화이팅?이런말 필요없습니다..누구누구 화이팅 그런거 헛수고입니다. skt1에는 일당백이 있으니까요..말안해도 뻔합니다 아자!!
04/08/17 19:15
헐.. 엔트리가..-_-;; 만약 이번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주훈감독의 실수가 크겠네요.. 스카이 프로리그 에서의 엔트리도 그렇고.. 주훈감독 뭔가 이해할기 힘든 행동들만 하네요.. 아무튼.. 경기를 지켜봐야 될듯..
04/08/17 21:25
Untamed Heart// 최연성 선수가 출전하지 않은게 저도 약간 의문이긴 합니만 아무래도 얼마전 결승전 패배 때문에 아직 속앓이를 하고 있을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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