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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5 22:04
이병민 선수가 이겨서 좋군요... 이윤열 선수의 복수를 한듯 한 느낌이 듭니다.. 암튼 잘 하셨습니다.. 서지훈 선수도 수고 하셨고요...
04/07/15 22:06
1,3경기는 서지훈 선수답지 않군요...마인에 병력 계속 흘리기 일쑤...물론 그렇게 실수를 유도한 이병민선수의 플레이도 좋았지만요...
04/07/15 22:13
공3업커세어에 뮤탈스커지가 전멸당하면서 박성준선수가울고,,,,
자리잡고잇는시즈탱크에 탱크골리앗이 전멸하면서 서지훈선수가울고.. 오늘이병민선수의 신들린 벌처컨트롤이 너무좋앗네요.
04/07/15 22:21
이번 김환중선수가 왠지 결승갈꺼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멀까요? 예전 2002스카이 박정석선수의 상황과는틀리지만 박정석 선수가 그랬듯이 아무도 그가 결승까지 갈리라곤 첨에 예상도 못했지만 우승을 했죠. 이번김환중선수도 왠지 한번 일낼것 같은 느낌이...
04/07/15 22:22
김환중 이병민 선수 잘하네요. 김환중 선수는 전략이 빛을 발했다고 볼수 있고, 이병민 선수는 컨트롤이 빛을 발했네요.
이병민 선수가 이윤열선수 복수해줘서 무척 기쁘네요. 내친김에 김정민선수까지 이기고 올라가시길........
04/07/15 22:28
대부분 이병민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경기 결과에만 주목하시는 듯 해서 로그인합니다. 김환중 선수, 정말 기세가 무섭습니다. OSL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박성준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하다니 말입니다. 비록 연승은 끊겼지만, 이 기세만큼은 오랫동안 유지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김환중 선수가 어떤 선수를 다음 패자조에서 만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포스가 장난이 아니군요, 화이팅입니다 레이지!
04/07/15 23:00
박성준선수.. 비록 맵은 다를지라도, 요즘 한창 프로토스전만 연습하고 계실텐데 그걸 이겨버리네요.. 김환중선수 대단합니다. ^^ 오늘 경기를 못봐서 너무 아쉽네요.
04/07/15 23:02
만약 강민선수가 이겨서 최연성 선수와 만난다면...어떻게될지 진짜 궁금해지네요..
그나저나 이제 승자조도 프테 2명씩 패자조도 1명씩으로 3:3이군요..그것도 같은 종족 싸움이 승자조에서는 무조건 안나오는 상황..패자조에서도 안나올수도 있고요... 아~ 저는 프테전이 젤 좋아요..
04/07/15 23:03
김환중선수에게 서지훈 이병민 선수보다 관심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왠지모를 다음번에 누가될지는 모르지만 강민 혹은 최연성 선수랑 붙게 되죠.. 그래서 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김환중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경기로 보아 김환중선수가 엄청 잘했지만서도 왠지 스타리그 결승이 의외로 쉽게 끝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박정석 선수, 전태규선수, 강민선수등등의 리플을 봤는데 왜 박정석 선수가 감독들이나 선수들사이에서 인정받는지 알겠더라구요
04/07/15 23:04
듀얼토너먼트 조가 완성됐다고 합니다
A - 강민(P)vs전상욱(T), 이병민(T)vs최수범(T) B - 서지훈(T)vs한승엽(T), 김정민(T)vs신정민(Z) C - 전태규(P)vs변길섭(T), 김성제(P)vs이주영(Z) D - 이윤열(T)vs송병석(P), 변은종(Z)vs박영훈(Z) E - 박용욱(P)vs김남기(Z), 한동욱(T)vs홍진호(Z) F - 스타리그 4위(T)vs차재욱(T), 박태민(Z)vs안기효(Z) 맵순서는 1,2경기 Nostalgia 3경기 Requiem 4경기 Mercury 5경기 남자 이야기 순입니다
04/07/15 23:08
일정은
A조 - 7월 20일 화요일 B조 - 7월 23일 금요일 C조 - 7월 27일 화요일 D조 - 7월 30일 금요일 E조 - 8월 3일 화요일 F조 - 8월 6일 금요일
04/07/16 00:00
전 경기 다 보고나서 게시판에 김환중선수에 대해 많은 글이 올라올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ㅡㅡ; 서지훈선수 1경기는 이병민선수가 너무 잘해주어서 이기긴 했지만 초반에 파상공세는 정말 분위기 좋았는데 탱크의 꼬시기에 넘어간 골리앗 2기때문에 ㅡㅡ; 그리고 2경기는 서지훈선수의 탄탄함을 보여준 경기였고, 3경기는 정말 완전히 꼴아박은 약 3부대의 병력이 너무 아쉽습니다...그냥 대치하면서 멀티를 더 가져갔어도 되는건데 말이죠...드랍쉽이라도 있는 것도 아니었고 비교적 좁은 다리를 통해서 그렇게 꼴아박은건...이윤열선수만 이기면 '결승'이라고 예상했던 저인데 아쉽네요...그리고 김환중선수 정말 최고의 저그들 다 잡네요. ㅡㅡ;
04/07/16 00:46
에고.. 제가 응원하는 서지훈 선수가 지다니 힘이 다 빠지는군요.
이렇게 된 바에 팀리그와 듀얼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이병민 선수 오늘 벌처의 활약상이 대단하더군요. 김환중 선수의 상대를 조여가는 플레이도 예술이었습니다. 박성준 선수는 잘했지만 저그가 이렇게 전멸해버리다니 안타깝군요-_ㅠ
04/07/16 07:34
그런데 서지훈 선수 ggggg이러지 않았나요??
그 상황에 아무리 좀 화가나도 그렇지... 보기좋지 않았습니다..-_-^
04/07/16 10:23
기세등등한 김환중선수, 정말 개선장군 같습니다. 굿!! ....... 서프로의 탈락이.. 심히 아쉽네요. gggggg는 흔히 생각대로 안될때 지르는 '아아악' 소리와 같은 발악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나요? 백기를 들지 않을수는 없는거고, 심히 안타까운 거 심정 표현을 대변했다고도 생각할 수 있잖습니까. (언젠가 이윤열선수도 gggggggg를 쳤던 적이 있었습니다.) 흐음 .. (아무리 생각해도 안타깝.. ㅜㅜ*)
04/07/16 11:30
'GGGGG' 딱 요렇게 쳤었죠...;; 3경기는 아무래도 서지훈 선수 자신에게 실망감이 컸을 것 같네요... 초반에 벌처에 유린당하고,, 마지막에 평범한 꼴아박기,, 이윤열 선수까지 이긴 마당에 서지훈 선수 아쉬울 겁니다.. leriod님//은 박용욱vs김정민 전은 당연히 박선수의 승?을 예상하시는듯...^^;;
04/07/16 11:45
엠비씨에서 올해 김환중 선수에 저그전을 살펴본다면 박상익1승,이현승2승,박성준4승,홍진호1승,조용호1승 와~~~~~~입이 딱 벌어지네여,,,정말 저그전 기세가 무섭습니다.
04/07/16 12:58
김환중 선수, 홍진호/조용호/박성준 선수를 차례로 물리치며 올라가네요...대단합니다.
그리고 전략도 대단한데요. 강민의 필을 받은건지...
04/07/16 13:48
oDySSey님 제가 박용욱 선수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이병민 선수가 프로토스 보다는 테란을 더 잘 잡는것 같아서 김정민 선수가 내려왔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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