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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5 01:15
밸런스의 측면에서는 진정한 국민맵이란 칭호가 아깝지 않군요. 앞으로는 Nostalgia에 대한 Nostalgia를 안고 방송을 봐야겠네요.
04/07/15 02:00
프리미어리그 시작하게 되면 쓰였으면 좋겠네요...
노스텔지어 MBCgame 형태로 말이죠... 솔직히 로템이 들어가는 것보다는 훨낫다고 봅니다..
04/07/15 04:25
그러게여 물론 제2의 제3의 노스텔지어를 기대합니다만
단지 오래쓰였다는 이유로 이맵이 꼭 빠져야하는지 생각되네요 정말 멋진맵에서 게임하신 프로게이머 그리고 이맵을 만드신 변종석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머니머니해도 '노스텔지어'에게 스타팬의 한명으로써 진짜 심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네요 ^.^
04/07/15 06:22
밸런스와 재미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멋진 맵!!배넷에서라도 계속 쓰였으면 합니다 이런 훌륭한 맵이 사라져버린다면 너무 안타까울 꺼 같아요~
04/07/15 08:22
박수 받고 물러나는 몇 안되는 맵의 반열에 오를만한 맵이군요. 뭐 맵도 명예의 전당같은거 선정하면 안되려나...
그러나 플토: 테란전 밸런스는 막판에 많이 무너진게 좀 아쉽네요. 온겜넷 본선전적 16 (64%) : 9 (36%)... 그것도 지난 시즌까지만해도 대등한 전적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이제 적어도 노스텔지아에서 플토: 테란전에서플토의 테란 파해법은 나왔다고 봐야겠군요.
04/07/15 09:50
나중에 한번, 특별전 형식으로 대회가 진행되면 가장 밸런스가 좋았던 맵에서만 경기를 펼치는건 어떨까요?
노스텔지아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그리워하신 네오비프로스트도 그렇고. 이런맵들로 한번 대회를 진행해보는건 어떨까요?
04/07/15 09:52
홍진호, 서지훈 선수도 이 맵에서 선전하셨네요..^^
무엇보다 명맵 노스텔지어를 만들어주신 변종석님께 감사드리구요.. 멋진 전장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신..많은 선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04/07/15 12:35
공방에 보면 로템과함게 자주볼수있었던 맵이었다는 ㅠㅠ;
이번듀얼과 프로리그결승이후로 볼수없게되면 ㅠ_ㅠ);; 벨런스는 포기해야할뜻 --;; 물론 제2의 노스텔지아가 나와준다면 대환영 ㅇ_ㅇ)!
04/07/15 14:18
뜬금없지만, E-Sports에서 주관하는 커리지 매치에 쓰이는 맵중에 "네오 비프로스트"를 "노스탤지어"로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오 비프로스트 맵도 좋긴 하지만, 저그 대 플토 밸런스는 영 아니고, 또 쓰인지 오래되어서 연습하기도 힘듭니다... 그런 면에서 노스탤지어로 꼭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04/07/15 20:43
T vs P에서 밸런스가 붕괴되었다는 말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P가 약간 할 만한 맵 정도라는 말이 맞을 듯 싶습니다. Z vs P의 승률가지 보자니 말입니다.
애초에 T vs P에서는 P가 우세해야 하는 게 정상이니까요. 게이머들의 발전에 따른 진화를 P가 가장 늦게 따라가고 있어서 T vs P는 T가 당연히 유리하다고 시청자가 느끼는 것입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맵이라고 생각됩니다. 맵 밸런스 논쟁의 초창기를 넘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더욱 그러하다고 봅니다.
04/07/17 08:42
확실히 플v테 밸런스도 상당히 좋긴 하지만 최근 5경기를 보면은 플v테 밸런스가 확실히 무너진것을 느낄 수 있더군요.. 다리를 통해 압박하고 빠른 개스 멀티, 샛길은 파일런으로 막아버린다, 그 이후 캐리어라는 전형적인 공식을 쓰면 테란이 상당히 난감해지더군요.. 그렇다고 무작정 드랍쉽도 쓸 수 없는거구요.. 플토의 대 테란 파해법은 어느정도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저그대 플토도 플토가 좀 유리한 것은 맞구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노스텔지아는 사상 최고의 밸런싱 맵이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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