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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8 21:22
이병민선수 .................................
박성준선수 -_-a... 나도현선수 축하~ 박용욱선수 최강토스..축하~
04/05/28 21:22
김성제선수와 나도혆선수와의 경기.. 공정한 상황에서도 6:4의 김성제선수의 우세를 예상했는데 부상이 있는데도 나도현 선수가 이겼군요...
대단~
04/05/28 21:27
방송경기서 4드론을 본건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놀라웠어요 전혀 예상치 못한 4드론이라니...;; 박성준선수 역시 저그의 희망입니다!! 자신을 가로막을 한치의 확률도 남기지 않고 3승 멋지네요!!
04/05/28 21:29
8강이후의 토너먼트 추첨방식 원칙
1. 각조 1위끼리, 또는 각조 2위끼리는 8강에서 만나지 아니한다. 2. 16강에서의 같은 조 1,2위는 8강에서 만나지 아니한다.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추첨이랑 비슷하네요^^
04/05/28 21:33
방송을 통해서 제가 이해한 8강 토너먼트 방식 입니다...
- 8강은 3판 2선승제로 벌어진다. - 선수편성은 추첨으로 이루어지나, 16강에서 같은 조였던 선수는 배제한다. - 챌린지 리그 처럼 하루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8명의 선수가 모두 경기를 치룬다. (즉, 하루에 4경기가 열린다) - 맵도 추첨이지만, 4경기 모두 맵 중복이 없도록 노동환 방식을 사용한다. (즉, 1,2,3,4경기 맵이 모두 다르다 것을 의미)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04/05/28 21:35
오늘 경기로 인해, 8강 진출 종족별 구성비 예상은,
저그 2명, 프로토스 2.92명, 테란 3.08명에서 저그 1.67명, 프로토스 2.83명, 테란 3.5명이 되었군요
04/05/28 21:37
파란무테님의 말을 추가해서...
- 8강은 3판 2선승제로 벌어진다. - 선수편성은 추첨으로 이루어지나, 16강에서 같은 조였던 선수는 배제한다. - (16강 성적으로) 각조 1위인 선수끼리, 2위인 선수끼리는 만나지 않는다. - 챌린지 리그 처럼 하루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8명의 선수가 모두 경기를 치룬다. (즉, 하루에 4경기가 열린다) - 맵도 추첨이지만, 4경기 모두 맵 중복이 없도록 노동환 방식을 사용한다. (즉, 1,2,3,4경기 맵이 모두 다르다 것을 의미) 이게 8강 토너먼트 방식이 맞을 것 같습니다...
04/05/28 21:40
프로토스가 2명 저그가 1명 테란이 2명
b조와 d조는 재경기의 여지가 있지만 c조는 박태민 선수 vs 이윤열 선수의 승자가 진출. 남은 티켓은 누가 차지할 것인가.
04/05/28 21:49
VOD가 나오면 다시 확인을 해봐야 할것 같지만 말입니다...오늘 4경기(박용욱선수 vs 변은종선수)경기에서 해설진들께서 놓친 작은 심리전이 하나 있었던거 같더군요.
초반 캐논러쉬로 인한 저그의 앞마당 취소 후에 저그의 오버로드가 프로토스의 본진을 살펴볼때 오버로드의 시야안에 나온 프로토스의 포지가 돌아가고 있었읍니다. 속으로 '공발업 최적화 타이밍을 만들려고 한건가? 그러면 사이버네틱 코어는 오버로드 잡기위한 드라군 생산을 위해 지었다고 쳐도 최소한 아둔의 성지를 짓기 전에는 공업이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공업을 실수로 못찍었는가?'라고 생각하는 중에 오버로드가 드라군에게 잡혔읍니다. 그리고, 다시 프로토스의 본진을 보여줬을때에는 포지는 업그레이드를 중단한 상태였읍니다. 무슨 의도로 박용욱 선수가 포지 돌리는것을 보여줬는지는 의문이지만, 뭐 아무튼 그런 심리전이 있었읍니다. 아무튼!! 박용욱 선수 화이팅!! p.s VOD로 확인했는데 아니면 어떻하지 -_-;;
04/05/28 21:58
2경기는 깜박 놓치고 말았습니다..잠깐 이메일 확인하느라 자리비웠던 것 뿐인데 그 사이 경기가 끝나고 광고음악이 나오더군요...황당........
4경기 박용욱 선수..이젠 더이상 박용욱 선수의 플레이를 두고 긴장하거나 떨지 않을 것 같습니다..100% 완벽한 준비, 100점만점 토스 .... 마지막 웃는 모습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여전히 밀려오는 걱정...결승전에서 최연성 선수와 박용욱 선수가 만나면 어쩌죠?ㅜ.ㅜ(누굴 응원하남...)
04/05/28 22:03
박성준선수 대단하군요...과연 엠비씨겜에서 최연성의 벽을 금이라도 가게 할른지 궁금합니다.
박용욱 선수...지지난 시즌 강민을 꺽고 우승할때만해도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제 인정합니다. 완벽한 프로토스임을.
04/05/28 22:05
박성준선수 -_-;;헛.. 한동욱선수의 승을 점치고 있던 저로써는 당황케 하는 플레이였어요...
헛.. 박용욱선수 ,,,프로게이머들 경기에서 그런경기가 나오다니요!...
04/05/28 22:06
박성준 선수 ^^)=bb
박성준 선수의 경기를 하나씩 지켜볼 때마다 점점 더 그의 팬이 돼가는 것 같습니다. 8강에서의 경기들 응원하겠습니다. 나도현 선수 ㅠ.ㅠ)=bb 그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04/05/28 22:10
박용욱 선수는 이제 잘한다를 떠나서 너무 무서운 토스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잘합니다. 역시 응원할 맛이 -_-a
그리고 박성준 선수의 4드론. 생방송 스타리그서 처음 본 것 같네요.
04/05/28 22:34
1경기 - 이번시즌 남자이야기 테란 4연패
2,3,4 경기 - 밸런스를 역행하는, 저그가 테란을 잡고 프로토스가 저그를 잡고 테란이 프로토스 잡는 결과 나옴 2경기 - 레퀴엠 저그 첫승 (저그 이번시즌 3패중 2패가 레퀴엠) 3경기 - 머큐리 테란 3연패 끝 4경기 - 변은종선수 노스탤지어에서 챌린지-듀얼-스타리그 총합 7연승 끝.
04/05/28 22:40
8강 토너먼트는 어케 하는건가요?
8명이 한주에 4경기 ..즉 1주는 1차전맵 2주는 2차전맵 3주는 3차전맵 이렇게 하나요?
04/05/29 09:41
제가 방송을 못 봐서 그러는데요..
박성준 선수 4드론 할때 한동욱 선수 벙커 안 지었나요?? 4드론 러쉬 들어올때 한동욱 선수의 상황이 어땠나요? 마린 1기??
04/05/29 15:26
머큐리에서의 나도현선수 경기 정말 멋졌습니다!!!
4:0이라는 플토가 좋은 맵에서 상대전적이 2:6이라는 암울한 상황에서 정말 조마조마했는데 나도현 특유의 한박자 빠른 칼타이밍 러쉬로 시원시원하게 이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저번시즌에선 4강에서 패배의 눈물을 흘렸지만 이번시즌에는 결승무대에서 우승을 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나도현선수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04/05/29 15:49
엄재경 해설이 나도현 선수 이 타이밍에 밀고 올라가야죠~ 소리가 떨어지자 마자 탱크,벌쳐 전진하는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8강에서도 좋은 경기 기대합니다.
p.s. 고기 지겨워도 더 먹어야 할 듯... 얼굴이 반쪽이 된... 탈북저그가 무색해요.-_-;(김종성 선수 팬께는 죄송)
04/05/30 17:00
김성제 선수;; 레퀴엠에서 굳이 리버를 사용할 필요가 있었는지.. 좀 더 전략의 다양화를 꾀했으면 좋겠습니다. 리버 아니더라도 테란전의 경기운영을 보면 정상급유저인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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