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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7 21:36
마재윤선수 거의 최연성급의 저그라해도 부족함이 없는실력이네요
박성준선수와는 뭔가가 다른 파워가 있는듯 박성준선수가 전성기때의 홍진호라면 마재윤선수는 전성기때의 조용호선수랄까~? 와.. 탄성만 나오고 정말 잘하네요
04/05/27 21:52
화려한 모습으로 부활한 저그진영, 참 좋습니다!!~^^
여전히 강력한 테란진영. 여전히 좋습니다!!~^^ 소수정예의 프로토스진영. 여전히 좋습니다!!~^^
04/05/27 21:55
KTF팀은 계속해서 비극이군요. 승자전에 올라가서도 다시 같은 팀끼리..
오늘 김환중 선수 실수가 너무 많더군요. 강민 선수가 잘했다기 보다는 김환중 선수가 못해서 진 경기. 최근까지의 플vs플 연습 파트너로서 부담이 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04/05/27 21:59
학교 다닐때라 제 실력이 안나올줄 알았는데, 이병민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다니.. 박성준선수와는 다른 맛의 저그입니다^^(맛에 비유하니까 이상하군요-_-)
04/05/27 21:59
아뛰(삐짐)~전 경기 못 봤습니다.헉..김현진선수와 이병민선수가 졌군요.김현진선수 요즘 너무 욕을 많이 먹어서 현진선수 응원했는데.그리고 이병민선수도 온겜넷스타리그에서 탈락하고해서 이기길 바랬는데 져버렸군요,.ㅠ.ㅠ
04/05/27 22:51
마재윤 선수는 itv 고수를 이겨라에서 기욤 선수와의 대전 때 처음 봤는데 지긴 했지만 상당히 선전하더군요. 하지만 이런 선수로 성장할 줄은 몰랐습니다.
04/05/27 22:52
마재윤 선수, 처음 마이너리그에서 봤을 때는 정말 어린아이처럼 보였는데, 이제는 그의 모습에서나 경기내용에서나 거의 'Yellow'급의 관록이 묻어나오더군요.
(예전 강민 선수의 든든함을 이 어린선수에게서 느끼다니...) 슈마지오의 두 막내가 팀의 분위기를 상승시키면서, 프로리그 연패를 어서빨리 끝냈으면 합니다.^^ 포유,제로스... 이제 힘을 내셔야죠. 동생들은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ㅠ.ㅜ
04/05/27 23:00
역시 마제윤 선수의 무서운 점은 '절대침착' 이거 하나는 전성기 강민급의 선수지 않나 생각합니다. 조금 안좋은 상황에서 급하게 달려 들지 않고 최적화된 공격을 하는 모습은 멀티빠른 변선수를 침착한 운영으로 이길때의 오라가 또 생각나는 군요. 제 2의 조용호라 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04/05/27 23:30
아~~ A조 승자조 에서는 최연성선수하고 강민선수가 또 붙게 되었군요;; 두명다 패자조로 떨어지기에는 아까운 선수들인데~_~ 승자조를 기대해 봐야 겠네요^^
04/05/28 00:23
김환중 선수 섬맵에 마가 끼었나요?
(사실 오늘 경기 패러렐 라인즈3에서 한다는 얘기 듣고 강민 선수의 승리를 예상했었습니다) 섬맵에서만 하면 평소 플레이의 반도 못 보여주는 것 같네요 (김환중 선수 섬맵에서 각 방송사에 한가지씩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안 좋은 기록입니다 1.패러독스에서 저그에게 진 유일한 플토 2.채러티에서 저그에게 진 유일한 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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