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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2 16:49
정말 엽기네요;; 플토 승률도 장난이 아니구.;;; 이제는 저그<테란, 테란=플토, 저그<플토 ..이런구도로 되어가는것인지.. ;; 그러고보니 온게임넷이나 엠비씨겜이나 상위그룹에 저그가 변은종선수 한명뿐이군요....
04/03/02 17:01
일단 온게임넷의 경우 패러독스의 사용 그리고 강민 선수의 기요틴에서의 저그에의 선전이 눈에 띱니다. 그리고 엠겜의 경우엔 강력한 프로토스가 모두 마이너에 내려가 있는 것 때문에 이러난 일입니다.
온겜엠겜 통합이 아닌 본선 메이져 대회 전적만을 정리할 경우 양상이 달라 질수 있습니다.
04/03/02 19:00
격세지감이로군요. 배틀넷 게이머의 70퍼센트 이상이 저그이고, 프로게이머들 중에서도 본선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종족이 저그였는데 말이지요. 섬맵이 없으면 플토가 저그에게 살아남을 수 없다고 해서 섬맵이 항상 들어가게 되었고, 입구가 좁고 언덕이 없으면 테란이 살아남을 수 없다고 해서 그런 맵들이 주가 되었었는데 말이지요. 그 많던 저그 게이머들이 순위권에서 밀려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격세지감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토스의 약진이 계속 이어질지는......
04/03/02 21:40
스타란 게임과 삼국지란 소설은 참 비슷한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테란은 '위'나라 플토는 '오'나라 저그는 '촉'나라 결국은.....촉이 인재난에 허덕이면서..... 망하게 되는데....;; 저그가 그렇게 되면 어떻할까 걱정이네요 ;
04/03/03 02:07
저그가 암울할 때도 있구 프로토스가 암울할때도 있지만
테란은 1.08이후 암울했던 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5할이하로 떨어진 걸 본 적이 없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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