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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3 20:46
GO팀 요즘 물이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이미 KPGA 팀리그 결승에 올라와 있고, 강민, 서지훈 선수가 양대리그 결승전에 동반진출 했으니... 입이 딱 벌어질만 하네요... 이재훈 선수가 본선에 다시 진출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듯 하네요... GO팀 화이팅입니다...
03/06/13 20:52
오늘 임요환선수.. 평상시의 모습이 아니더군요.. 너무 원사이드하게 밀린듯한.. 패배한 경기라도 내용이라도 좋았으면 괜찮았을텐데.. 그리고 왜 벌쳐싸움을 계속 피한건지.. 임선수는 생각해가지고 왔던걸 하나도 제대로 못써먹은듯한.. 아쉽지만 스케쥴을 좀 더 줄이고.. 연습에 몰두하는게 어떨까하는..
그리고 서지훈선수.. 정말 잘하더군요.. 마치 이윤열선수처럼.. 무섭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Perfect Terran임..! 임요환 - 홍진호, 이윤열 - 조용호에 이어서 서지훈 - 박경락 이라는 또하나의 테란 대 저그 신 라이벌구도가 생길수 있을지.. 지켜보면 재밌을듯 싶겠네요~
03/06/13 21:00
11월의 게이머 4명중에 3명이 결승에 진출했고, 그중에서 1명은 우승, 1명은 준우승, 1명은 우승or준우승.....무섭습니다.....
03/06/13 21:33
오홋 +_+ 힘들줄만 알았던 4강전을
(경기를 못봐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임요환선수를 상대로 3:0이라면 -0-.. 꽤 원사이드하게 끝난듯한.. 이제 결승전의 상대가 어느선수가 될지가 남았군요..^^ 우승을 향해~Go~
03/06/13 22:25
근데 SummiT[RevivaL]님.. 11월의 게이머 4명중에 결승진출한 선수는 이윤열, 서지훈 이렇게 두명 아닌가요? 아직 박경락 선수는 결승진출 확정지은게 아니기때문에..;; 그리고 김현진 선수는 아직까지 8강진출 조차 하지 못했는데..! 혹시 조용호 선수로 착각하신거 같은데.. 조용호선수는 11월의 게이머 4대신인으로 뽑히지 않았고, 2월의 게이머에 당당히 홀로 뽑혔었죠..^^
03/06/14 00:18
마요네즈님..박경락 선수 겜티브이에서 준우승한적 있죠..글구 김현진선수도 kpga4차리그에서 3위 했었구요..11월 게이머 4인방..다 3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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