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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5 21:27
딸내미 배탈때문에 병원가서 관장해본 경험은..
뒤로 약을 넣어주면 그것이 부글부글생성되면서 뒤로나오려고하는데 저 장면처럼 오래 막아두면 관장효과가 좋으니 새 나오지않도록 거즈를 든 손으로 똥꼬를 막습니다
25/11/05 21:53
간호사 누나가 직접 관장알약 항문에 넣어주는데.. 직접 넣어준다고요? 여러번 물어봄... 크크크
병원에 있었을때 2순위로 쪽팔렸던 일...
+ 25/11/05 22:20
(다른 대학병원에서)
하반신 마취때문에 소변을 볼수 없어서 소변줄을 요도에 꼽아서 빼내야 했는데, 분명 남자 간호사가 올거라 했는데, 간호사 누나가 와서 소변줄을 꼽고 소변 받아갔... 만져도 느낌은 안났지만;;; 커튼 친 침실 공간에...;;;
+ 25/11/05 22:19
전여친이 응급실 간호사로 4년, 소화기내과로 4녀 일했었는데... 정말 썰 들어보면 심연 그 자체였습니다.
응급실 있다보면 똥구멍에 참 기상천외한거 많이들 넣어온다고... 그리고 최근에 인터넷 썰보니 "백이면 백 넘어졌는데 쏙 들어갔다"는 헛소리한다고 되어있었는데, 그것마저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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