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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7 08:52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을때가 저때 즈음이었던거 같은데 가끔 저때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한 10~100배 오른거 보고 신나서 팔았거나 비번 잊어먹고 땅을 치고 있었겠죠? 크크
25/10/27 08:57
중고딩쯔음 ... 흠흠한 동영상 때문에 분명 샀는데 성인이 된 후 찾을수가 없는 ...
비트코인만 기억하지 어떻게 샀고 이런 기억이 전혀 없는 ㅠ
25/10/27 09:33
https://youtu.be/c4aA9oj-2wA?si=2TOCLKanWuhGM1Q3
여기처럼 동네 피씨방 스타대회 우승상품으로 준 CD가 있으면 모르죠.
25/10/27 10:31
저는 주식 하면서 꽤 타율 자체는 좋은 편인데,, 도무지 장타를 못 칩니다.
작게 잘 먹어요. 결과적으로도 잘 먹은 거 같고,,, 그런데 장타는 칠 엄두가 안 나고,, 그걸 먹는 사람도 이해가 안 갑니다. 이걸 왜 사? 하면서 안 될 거 같은 걸 사는 사람도 모르겠는데,, 이걸 안 팔아? 하면서 장타를 먹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잘 사는 건 쉬운 일이고 다들 할 수 있는 일인데,, 잘 파는 건 정말 어려운 일 이라고 봅니다. ... 부럽기만 할 따름입니다.
25/10/27 16:19
사실 장투로 잘파는건 몇프로 안됩니다. 주식차트보면 2010년도쯤 우량주가 고점찍고 빌빌거리는 주식들도 매우 많죠. 지나고 나서 텐버거가 되고나니 거봐요가 나오는 거라, 장타로 성공했다는건 아주 극소수의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과 나머진 운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이닉스도 지금은 대박이지만, 만약 경영진이 HBM이 아닌 다른걸 선택했다면 결과도 지금과 다르겠죠. 적당히 줄때 잘 먹고 잘 나오는게 주식시장에서는 더 맞다고 생각하네요
25/10/27 10:33
지금까지 존버했으면 둘중 하나죠
그냥 잊어버렸던지 앞으로 어떻게 등락하더라도 들고있다 꼭 필요할때 뺄 사람 대부분은 무리죠.
25/10/27 11:24
저때부터는 아니더라도 수십만원때부터 코인하신분들중에
트레이딩이 아닌 단순 바이앤홀드 하시는분들보면 종교수준의 믿음 + 자식한테 물려준다는 생각이라 백억넘어가도 안팔거같던데요 크크
25/10/27 11:38
제지인이 7년?8년전부터 월급받으면 생활비빼고 모조리 비트코인을 샀었는데 그사람이 파는금액을 2억으로 정했다던군요
처음들었을때 어디 아픈가 했는데.. 이젠..
25/10/27 11:41
예전에 기억하기로는 오래전에 PGR에서도 추천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걸 사는니 피자를 사먹겠다. 라는 등의 리플이 달렸던걸로 기억하는데못찾겠네소
25/10/27 13:03
2010년인가 다음메일로 상조 가입하면 유람선 할인권 받을래
비트코인 10개 받을래 있었던거 같아서 코인 유행할때 미친듯이 메일 뒤진 기억이 나는데... 아직도 못찾은거보니 유람선 할인권 받은듯... 크크크
+ 25/10/27 20:13
코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 변동성 다 견디고 존버할 사람 거의 없고 지금까지 갖고 있다고 하면 감옥 다녀온거 아니냐고 의심합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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