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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6 08:37
옙옙 크크
을지로 3가에 수요미식회 나온 순댓국집 처음 갔을 때 녹는 간이 나와서 놀랐었고.. 그 다음주에간이 녹는다며 회사 사람들 끌고 갔는데 좁쌀 굴러가는 간이 나와서.. 민망했습니다.
25/05/26 09:21
제가 돼지간 구워먹는집에 자주 가는데, 조리시간 차이가 아닐지 싶습니다.
맛있는거 드신날은 찜기에 올려서 익은게 바로나왓고, 아닌건 찜기에 방치된게 나온게 아닐까 싶네요. 구워먹으면 신선도랑 별개로 순대에서 딸려오는 간 식감이 전혀 안나서
+ 25/05/26 12:27
깔깔한건 오래되서 그래요. 인터넷에서 순대내장모듬 몇번 시켜먹어봤는데 간 식감이 가장 다르더라구요 엄청 부드러우면서 약간의 쫄깃함까지 느껴짐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퍽퍽해지는거 같더군요 깔깔한건 오래놔둔걸거에요
25/05/26 10:00
돼지 내장 삶은거 덩어리보면 꽤 큽니다 1키로 정도 되는게 유통되서 양손바닥 정도...보이는 것처럼 몇장의 엽으로 되어 있어서 한마리분 다온게 아닙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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