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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6 15:08
하하 히오스는 무한 남탓이 가능하답니다
지금 하러가기 https://heroesofthestorm.blizzard.com/ko-kr/
25/02/06 15:06
저게 맞죠. 심지어 좋은 그래픽 카드 사도 관상용일 뿐이고.
그래픽 카드 최대 이용 프로그램 넷플릭스............
25/02/06 15:30
(수정됨) 별 일 아닌데 큰 문제인 것처럼 낚기 위해서 글 제목 등에 사용한 '이슈'가 아니라,
이 경우엔 체력적인 문제 그 자체, issue라는 단어의 의미 그대로 사용한 거라서 좀 다르지 않나요? 크크
+ 25/02/06 15:49
명사+이슈로 쓰는 용법은 예전에 롤 대회에서 중간에 퍼즈 걸렸을 때 자막으로 토일렛 이슈라고 띄운 게 밈이 돼서 계속 쓰는 것 같네요
+ 25/02/06 17:07
받아들이는 대상의 어감?의 차이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문제는 잘못된 것, 이란 의미가 큰느낌인 반면에 이슈는 이야기해야 할 사항 혹은 상황 등으로 받아들여져서요. 업무시 많이 쓰긴 하네요.
25/02/06 15:25
퇴근하면 저녁먹고 11시 까지 아내하고 거실에서 TV 보고 모바일 게임하면서 오늘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후 새벽에 3시까지 게임 하는건 딱히 터치하지 않네요.
+ 25/02/06 16:47
저는 10시반 11시까지 딸램 재움. 12시까지 숙제. 더 할거 있으면 12시 반? 그리고는 1시간 정도 웹툰보다 잡니다. 요새는 루틴이 좀 깨지긴 했지만... 딸램 재우다 같이 자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30분정도 자다가 눈이 떠집니다. 크크 초인적인 의지
25/02/06 15:42
30대 후반에는 진짜 9시에 퇴근하면 새벽 2시까지도 매일했는데,
40대 넘어가니 이제는.........30분 하기에도 힘듭니다.
+ 25/02/06 15:46
와우 하세요 와우. 빡세게 쐐기나 레이드 안 돌아도 쉬엄쉬엄 구렁 돌면서 템 먹고 부캐 키우면서 이런저런 거 하면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스타는 한두판만 해도 맛이 가는데 와우는 편안~합니다. 물론 게임으로 밤 새고 어쩌고 하는 건 불가능..
+ 25/02/06 15:50
그렇게 이번 확팩 시작했는데 그래도 아직 와붕이 피가 남아있었는지 레이드를 못가니 몸이 근질근질해서 접었습니다.
못갈거면 아예 안하고 말아야지!! 크크크
+ 25/02/06 16:16
이것도 십수년 전 얘기지만 저도 한창 할 때는 레이드 선수로 돌고 어느정도 템 갖춰지면 무작 전장 뺑뺑이 돌고 그랬는데 이제 다시 하려니 그렇게 해보겠다는 생각조차 피곤하더군요.ㅠ 구렁 덕분에 영웅템 까진 맞출 수 있어서 이건 좋아진 것 같아요 무기만 제작템으로 636인가 639짜리 끼우고 흐흐
+ 25/02/06 17:38
저도 그렇게 하려고 가볍게 시작했는데...
어느새 레이드는 막공으로 신화까지 달리고, 로그찍을라고 발버둥치고, 쐐기는 고단 트라이를 하고 있는 저를 보고 지난시즌부터 복귀를 안했습니다 크크크
+ 25/02/06 17:05
가챠겜처럼 돈 계속 많이 드는거나 롤 배그처럼 중간에 바로 끄는 게 곤란한 게임이 싫은 경우가 많은 거 같고 콘솔겜은 호감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동숲같은 건 같이 하게 되기도 하고
+ 25/02/06 16:23
저는 그 단계를 거쳐 이제 게임 유튜버 보는거만으로도 기빨려서 그냥 게임을 하는 수준도 힘들어서 다시 게임 유튜버 봅니다...
+ 25/02/06 16:18
40대 넘어가니 이젠 밤새는건 패스하고 플레이하는것도 새벽3시까지 가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샌 게임방송을 보다가 또 늦게 자버리고...
+ 25/02/06 17:01
40대 초반이지만 비자발적 비혼이라 그런지 체력이슈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평일에도 3-4시간, 주말에는 하루 종일 해도 별 무리가 없네요.
+ 25/02/06 17:17
한 때 스크린골프에 미쳐서 일년에 5백게임 넘게쳤는데 매일 10시넘어 들어가고 게임비+밥값만 일년에 삼천은 썼나봐요. 필드를 나갔으면 더 들어갔을지 적게들었을지 지금도 모르겠어요.
필드는 아무리 좋아도 주 1회이상은 못가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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