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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2 02:51
남성분 나이가 여성분들이랑 많이차이나면 2번
아니면 VictoryFood 님 말씀처럼 남성분이 앞에 타는 경우가 많았 던 것 같네요. 사회생활하면 오히려 더 헷갈려서 어려워지는 문제가 아닐지...
24/12/12 06:44
신세계에서 정청이 입국했을 때 어떻게 차를 타고 갔는지 기억하면 기본은 할 수 있죠. 물론 누가 운전을 하는지, 성별 , 나이 등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다양한 변주가 있지만요.
24/12/12 09:39
4번이죠, 이유 : 조수석이 대리인 이유 대리 속마음은 팀장이랑 옆자리에서 뭔가를 맞추면서 가야하는게 짜증나고
차라리 개인석인 조수석이 나을거고 사원이 제일 막내노릇 해야하니 팀장 왼쪽자리 앉고 그리고 팀장은 상석인 기사 대각선자리
24/12/12 11:22
이것도 세대차일까요?
제가 알던 시절에는 1번이 맞았던 것 같은데... (운전자 뒷좌석이 가장 안전하다고 하는 이유로...) 지금 생각해보면 뒷좌석왼쪽은 타고내릴때 불편해서 절대 상석이 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한 사회에서는 팀장님이 앞좌석 타셔서 택시비 결제해 주셨습니다.
24/12/12 12:03
보통 팀장님 과장님 단계면 상석이 조수석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한 이동이죠, 말씀대로 불편함이 척도가 됩니다. 하지만 부장 이상의 고위 임원이 차를 타고 중요한 이벤트 장소로 향하는 순간 이건 의전단계에 포함이 되버립니다. 마중 나온 상대에게 아무렇게나 내리는 모습을 보여줄수는 없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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