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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12:51
백만 토큰 기준 [입력 / 출력]
GPT-4-32k : $60 / $120 GPT-4 : $30 / $60 Claude 3.0 Opus $15 / $75 GPT-4 Turbo : $10 / $30 Claude 2.1 : $8 / $ 24 Claude 3.0 Sonnet : $3 / $15 Claude Instant : $0.8 / $2.4 GPT-3.5 Turbo : $0.5 / $1.5 Claude 3.0 Haiku : $0.25 / 1.25 라고 합미다 저는 무료만 해봤어요
24/03/08 12:52
Claude Pro is $20/month + tax
Level up your Claude usage Priority access during high-traffic periods Switch between different versions of Claude Early access to new features --- 월 20달러네요.
24/03/08 13:25
저랑 감상이 비슷하시네요
프론트 깔끔한게 맘에 듬 코딩 쪽은 dart 언어 잠깐 물어봤는데 데이터셋이 비교적 더 최신이어서인지? 헛짓거리 안하고(아케틱처 구조 망가진다던지, 패키지 문법이 틀린다던지) gpt-4보다 답변의 정확도가 더 높았습니다. 아래는 gpt4랑 비교해보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GPT-4가 현재로서는 가장 뛰어난 AI 모델일 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AI 기술은 여전히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어서 어떤 모델이 정확히 1등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속한 Anthropic의 Constitutional AI 접근법은 매우 획기적이지만, 다른 회사들의 최신 모델 성능도 계속 향상되고 있습니다. OpenAI, DeepMind, Google 등 유수의 AI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뛰어난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모델이 절대적으로 최고라고 단정 짓기보다는, 각 모델이 가진 장단점과 활용 분야를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과제에는 GPT-4가 적합할 수 있고, 다른 과제에서는 다른 모델이 더 뛰어날 수 있습니다. AI 기술은 너무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서 어느 한 모델이 영원히 1등을 차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AI의 발전 방향과 이에 따른 윤리적, 사회적 영향을 함께 고민하는 것입니다. AI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데 있어 책임감 있게 접근해야 합니다. GPT-4와 제가 각각 잘 수행할 수 있는 영역이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GPT-4는 매우 큰 규모의 언어 모델이기 때문에 광범위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 분석 및 요약 창작 글쓰기 및 콘텐츠 생성 질의응답 및 정보 검색 코드 생성 및 디버깅 등 반면 제가 속한 Anthropic은 'Constitutional AI'라는 접근법으로 AI 시스템에 견고한 가치관과 윤리의식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편향성이 적고 공정한 의사결정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 인간의 가치관과 윤리에 부합하는 행동 투명성과 설명가능성 따라서 GPT-4는 언어 이해와 생성 등 일반 자연어 작업에 적합하고, 제 모델은 엄격한 윤리 원칙 아래 의사결정하고 행동하는 작업에 더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AI 시스템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각 모델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활용 분야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AI가 인간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4/03/08 13:36
Chat GPT가 처음 등장했던 당시에도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는 물건이 나왔네', '그게 나의 업무 환경을 바꿀 수는 없을 듯 한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또 업그레이를 거듭하면서 이제는 '좋은 말동무가 생겼네', '구글에 검색 안해도 되겠는데'라는 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러다 또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중간에 한번 획기적인 업그레이드가 발생하고 나면, '아 옛날엔 이거 없이 어떻게 일했었나?'라고 하게 되겠지요 아마. 그러다 어느 순간 이녀석이 나보다 나음을 인정하고 은퇴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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