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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5 10:44
다른 건 몰라도 F 2단계는.. 진짜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채산성 절대 안나올 것 같은데.. 화물 운송도 아니고 저 트랙을 누가..?
24/01/25 10:56
F2단계에서 신선은 의정부-왕숙뿐인지라서요... (복정-교산도 8호선에 닦아넣을 그림이니...)
(사실 그래서 F에다 gtx 붙이는게 아니꼬운 1인입니다.)
24/01/25 12:19
초지역도 꽤 돈들어갈곳이긴 합니다.
직결된곳이 아니라 지상-지하 입체교차 시설 지어야할꺼라서요.(연결선 정도는 있는데 그걸로 gtx굴리기는 힘들죠. 평면교차 문제도 생기고요 거기다 연결 방향이 F하고는 안맞기도 하고요) 그리고 복정-덕소도 새로 지어야합니다.
24/01/25 13:28
F2 남쪽은 서해선-수인분당선 이용하는군요. 그런데 이러면 표정속도가 GTX 라고 하긴 민망해질텐데요. 여기 급행선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북쪽 교외선도 GTX 기대치 맞출려면 꽤 많이 부수고 짓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1/25 10:52
기존 gtx도 죄다 안될줄 알았는데 크크 오래걸리긴해도 결국 삽뜨고 하더군요.
사실 뽑아주는건 별 상관 없습니다. 어느쪽을 뽑아도 될껀 되고 안될껀 안되요.
24/01/25 13:49
토목은 한것 같은데 건설은 아직 못하고 있네요.
일단 땅파놓은거봐서 진행중인가 했는데 토목하고 건축을 분리했고 토목만 진행한거네요 삽은뜨긴했는데 땅파고 노는중입니다.
24/01/25 11:00
바야흐로 선거철이네요 크크
동네 주민으로 한마디 거들자면, 1. 인천공항 가는 공항철도는 지금도 주로 공기만 나르고 있는데, 뭣하러 GTX까지 또 만드냐, 심지어 공항철도 9호선 직결이 되면서 강남-인공 니즈가 더더욱 사라졌는데 2. 부천 대장은 뭔 꿀을 발라놨길래 저렇게 밀어주는건가? 그곳에서 LH 관련 비리도 터졌는데, 솔직히 뭣도 없는 저기는 왜 분기점으로 저리 지나가는건가? 3. GTX-E 서부 노선은 대체 뭔 효용인가? 등촌에는 뭣도 없고, DMC는 이미 공철이 있고, 연신내는 갈필요가 없고, GTX-A연계로 강남이나 판교 가는건 D를 타면 되는데? 아름집은 행복회로 풀가동이네요. 이 정부에 대한 불신만 쌓여갑니다.
24/01/25 11:32
동탄이랑 옥정이 가보면 2기 신도시중에 제일 신경써서 만든 느낌이고 젊은 사람들도 많아서 좋은데 서울가는 교통이 애매했던걸 GTX로 메꾸면 좋기는 하겠네요.
24/01/25 12:36
그거 아직 추진은 하더군요 대신 3호선하고 분리해서 하는거로 하는게 10량은 너무하다고 봤는지 그런데 아마 힘들거에요.
24/01/25 22:55
크크 알죠 최근판이 수서에서 출발하는 별도의 광역철도 계획으로 바꿔서 추진중이거든요. 3호선 연장은 너무 무리고 중형전철 4량정도 해서 하려는것 같은데 이것도 무리수 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24/01/25 12:35
bc나오는 건 a랑c고 b도 어떻게든 맞추려고 그 노력을 해서 지금 겨우 궤도에 올려놨는데 다른 노선이 될리가요....저거 민자라서 애초에 건설사가 안달라붙습니다
24/01/25 13:12
딱 저도 그 정도 같습니다.
이미 성장력 면에서 나중 가도 없던 사업성이 어디서 나올건 아니고, 결국 제 생에서 타볼 수 있는건 A/C 두 개 노선 (+운좋으면 B) 정도 아닐지.
24/01/25 14:05
문제는 역사죠... 역사를 2호선 밑에 두어야할텐데 역사는 터널공법으로 공사를 못할꺼라서요. 특히 2호선 역사 아래에 GTX 역사 지으려면 난이도가 상당할껍니다.
24/01/25 19:04
선거직전이 아니라 애초에 정치논리로 인덕원 같은 곳 제끼고 정부청사에 정차를 해서 bc자체가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입찰한 곳들이 전부 왕십리 인덕원 추가 정차하는 걸 조건으로 입찰했어요. 저기 추가 안하면 사업성이 안나와서 착공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정치논리로 추가한 게 아니라 정치논리로 망쳐놓은 걸 시장논리로 원상복가한 거라고 봐야죠
24/01/25 22:59
인덕원 왕십리 상록수는 나름 이유가 있었습니다. 인덕원이야 수요가 더 많이 나오는곳이고 왕십리는 말할 필요도 없고 상록수는 일부열차를 경부선 회차가 안되서 안산선으로 들여보내야해서 딱 상록수 까지만 가는거거든요.
(의왕부터 시작하는 화물열차 때문에 의왕이남에 선로용량 + 수원발 ktx 선로용량) (상록수 까지만 가는 이유는 한대앞역 이서 구간은 수인선 + 인천발 ktx선로용량이 더 있어서 못갑니다.) 의왕은 정말 정치적인 이유 아닌가 싶긴 한데 옆에 의왕군포안산신도시 교통대책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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