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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2/06 08:18
소래포구는 대체 불가인가요?
매번 저런 이슈가 터짐에도 불구하고 영상이 나오고 친구놈도 송도에 있는데 여자친구와 소래포구 가서 회먹고 하던데...
23/12/06 08:20
인천 사람이고 회나 해산물 먹으려면 연안부두 갑니다. 발품을 판다는 가정하게 소래포구 난전이 더 싸긴 한데 그건 이쪽 계열을 잘 아는 사람들이나 가능하니까요.
23/12/06 09:29
다른 곳도 거의 비슷하죠.
제 선배님 한분이 속초에서 회 시키고 아무 생각없이 회 뜨는거 구경하고 있으니까 사장이 쌍욕하더라죠. 빼돌리는거 감시하는 줄 알고.
23/12/06 09:38
요즘 소래포구는 가는 사람도 어쨌든 바가지는 무조건 쓰겠구나 마음 비우고 가는 곳이라 뭐...
솔직한 말로는 저기가 뭐 그리 유니크한 맛이 있다고 바가지 쓸 각오해가면서까지 가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23/12/06 09:44
무한반복이네요... 무릎꿇었다. 내가 무릎을 꿇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바가지,욕,호구)... 무릎꿇었다... 무한반복
23/12/06 10:08
지역 맛집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실제 지역 주민들은 가지도 않고 저기 왜 가는거야? 맛도 별론데.. 라는 집이 외지인들로 줄서서 기다렸다 먹거든요. 유명해서 유명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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