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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1 22:42
비슷한 류의 논쟁
드래곤볼 퍼펙트 셀 (부활 후 새로 완전체 된 셀) VS 손오반 셀 VS 데브라 키드 부우 VS 악 부우 (근데 사실 마지막 키드 부우포스가 있어서 그렇지 실제 전투력은 악 부우가 더 쎈걸로..) 원피스 대장 VS 사황
23/09/21 22:59
크크 뚱땡이만 먹은 슈퍼부우 상태면 대충 오천크스 초3랑 엇비슷한데 키드부우는 오공 초3보다 세니까 오공 오천크스 초3를 동수준이라고 가정하면 키드부우가 더 셀지도...??
23/09/21 23:30
손오반은 전투력이 절반된 상황에서도 이겼고
악부우가 더 셉니다. 초3오공이 잠시라도 버텨보려고 변신했던게 악부우지만 키드부우는 대등했고요. 기존 사황은 대장보다 세게 연출했었죠.
23/09/21 23:39
도황 때문에 사최간 미만잡 취급받다가 요새 다시 사최간 이상급으로 오른거 아닌가요?
일단 미호크 한 명만 해도 사황도 반드시 이긴다고 장담은 못할텐데...(미샹논쟁)
23/09/21 22:44
지라이야와 동급인 오로치마루를 바른 시점에서 이타치가 위라고 봐야하긴 하는데 주인공 스승 버프를 너무 받아서 둘이 비등하게 연출된게 문제
23/09/21 22:54
이건 서로 손패 오픈하고 붙냐 아니냐로 봐야 될것 같은데 모르면 이타치가 질 방법이 없겠죠. 뭐 알고 붙는다 치면 눈먼장님 선인모드 럭키펀치가 이타치한테 들어가냐 아니냐가 승부처가 아닌가...
23/09/21 23:20
이타치죠 예토전생하고 나서 나가토랑 카부토 공략하는거만 봐도 우위라고 봅니다 실제로 이타치 만화책내에서 지는 장면 한번도 안나온 유일한 캐릭터죠
23/09/21 23:31
초창기는 전설의3닌 으로 지라이야가 세게 설정한 거 같은데, 연재되면서 이타치 버프가 크게 들어가면서 끝도없이 강해진지라 병없는 이타치가 더 세다고 봅니다.
애초에 지리아야의 선인술은 두꺼비선인둘이 붙은 3명짜리기술이죠.
23/09/22 00:29
나루토는 초반~중반까지는
가위바위보 마냥 상성이 있었던거 같아서 저렇게 비등비등한거같은데 우치하가 어디까지 강해질수 있는지는 사스케를 보면..
23/09/22 01:04
https://pgr21.net/humor/470536
작년 말에 제가 썻던 글 댓글까지 참고해주세요 그때도 댓글 의견은 황밸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크크
23/09/22 01:54
파워밸런스가 작 초반부터 깨진 만화에서 밸런스토론이 아이러니 아닌가요 크크크
작중 활약이 작가가 좋아해서든 스토리상이든 훌륭했을뿐이고 1부당시에 올려치기해줘서 누구 안죽이려고 할때도 아니였는데 이타치가 저렇게 대사쳣으면 지라이야죠 제3자가 말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말한건데
23/09/22 03:26
지이대전이 유독 흥하는 이유는 파밸 곱창내는 세계관 최강자급 대전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약한 x밥대전도 아니고 딱 적절한 B+~A급 대전같은 느낌이라 크크
23/09/22 08:54
지라이야가 일단 쎄야하는 이유는 나루토 스승이기때문이고 동료인 오로치마루와도 다른점은 선인모드가 있다는점..? 선인 모드 하나가 너무 강력하죠. 그래서 이타치와 황밸이 가능한느낌
23/09/22 10:09
작품 막바지 부분에 이타치에 과한 버프를 줘서 그렇죠. 퍼포먼스가 지라이야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페인 나가토도 나루토가 어쩌질 못 하는 상황에서 제압해냈으니까요. 그때 보면 성장 할 만큼 성장한 나루토가 애송이고 이타치가 거진 데리고 다니면서 다 해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퇴장도 계속 활약하게 두면 밸런스가 깨질까봐 억지로 시킨 느낌이었고요. 작품 내 대사와 이런 저런 상황으로 지라이야>이타치 주장이 가능하긴 한데 최후의 전투에서 인플레가 커지다 못 해 경제가 무너진 상황에서 지라이야가 활약할 수 있느냐? 이타치가 활약할 수 있겠나? 하면 이타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죠.
저는 개인적으로 후반부 좀비 대전은 나루토에서 나온 뇌절이라는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다고 보는데, 어쨌든 보루토도 아니고 나루토 원작가가 그린 내용이니까 받아들일 수밖에 없죠. 후반부가 그렇게 진행되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지라이야>이타치 느낌이 강할 텐데 최후반부는 지라이야조차도 전력에 큰 보탬이 안 될 정도의 인플레가 있었죠. 그런데 이타치는 그런 파워 인플레에서도 어느 정도 활약할 것 같은 느낌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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