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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13:23
케이스 말씀하셔서 그런데 아이폰 생폰 들고 다니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갑자기 궁금하긴 하네요.. 최신 기종이면 거의 야수의 심장 급일텐데..
23/09/07 13:26
11프로 사용중이라 케이스도 잘 없어서 액정필름이랑 케이스 없이 쌩으로 쓰기 시작한지 1년 좀 안됐는데 찍히는거랑 액정 긁히는 거 보니 역시 생폰은 안되겠더라고요..;
23/09/07 13:48
와우. 대단하시네요. 미친척하고 생폰으로 들고다니면 며칠만에 어김없이 떨어뜨려서 급 후회를...ㅠ 근데 케이스 끼우면 또 거짓말같이 안 떨어뜨림..
23/09/07 15:32
전면강화유리에 뒤에는 자석지갑 하나 붙이고 다니는데 집에서는 강화유리만 붙이고 씁니다. 잔기스는 없진 않은데 3년동안 많이 떨어뜨렸어도 폰액정이 망가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더라고요... 두껍게 쓰는거 너무 싫어서..
23/09/07 13:52
(수정됨) 더미만 보면 평범한 디자인이군요. 플립 5이후(정확히는 3부터 시작해서 5는 디자인 적으로는 완성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동안 디자인만으로 끌리는 폰은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첨고로 3Gs 부터 아이폰만 사용하고 있는 1인임..)
23/09/07 17:44
노말은 골드 아니면 블루(라벤더? 퍼플?), 프로는 실물을 봐야겠네요..
근데 티타늄에 대체 무슨 마감을 한걸까요..? 뭔가 깊이감같은게 느껴지는데.. 이 사진만 보면, 편광필름 처음 봤을때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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