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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0 17:44
인천은.... 막판에 암표 3만원인가 4만원에 팔고 그랬죠.... 그리고 맨앞이 진짜 관람하기 제일 안좋았음 가격은 제일 비싼데 메인무대는 측후방에 있어서 공연은 하나도 안보이고, 게임화면은 뭔 용산아이맥스를 맨 앞줄에서 보는 것 처럼 반쯤 누워야 겨우 보는데 그것도 잘 보이지도 않고..... 지금 생각해도 개빡치네 이거
23/08/30 17:50
이게 결국 E스포츠 직관가서도 대형 디스플레이로 본다는 문제가 있어서..
과연.. 물론 가실분들 가실거같은데 저는 이번에 티케팅 시도조차 안하겠네요. 저정도까지 올리면 저한텐 기강 잡는거라고 느껴져서..
23/08/30 17:54
티케팅 자체는 유럽 북미 롤파크빵만 남은 상태고 (9/12일 오픈)
나머지 경기는 모두 매진으로 티케팅이 끝났습니다. 취소석 뜨는거 잡는거만 남음.
23/08/30 18:00
게임보러가는게 아니고 선수보러/응원하러 가는거죠
게임은 잘 안보여요 크크크 kda공연도 화면으로나 뭐가 보이지 무대는 비어있어서 지금 뭐하는중인가 싶었고
23/08/30 19:00
플레이인 이틀, 스위스 이틀, 4강 이틀, 결승전 직관 예정인데 티켓값이 다 합쳐서 60...ㅠㅠ
그래도 언제 한국에서 롤드컵 할지 기약이 없으니 다 직관할렵니다 크크
23/08/30 19:04
2014 결승때 직관가서 아리 넨도 샀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도 현장 직관 한정판굿즈 같은게 있나 모르겠네요 사람 많아서 불편할까 걱정했는데 결승전 환경은 생각보다 널찍하고 쾌적했고 대형화면 중계와 사운드도 좋았어요 지금은 더 좋아졌겠죠 원래 뭐가됐든 집에서 보는게 오히려 현장보다 잘보이긴 하죠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과 호흡이 있어서 가는거지 크크 롤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롤드컵 열릴때 롤 팬이라면 한번쯤은 직관가보는건 좋은것 같아요
23/08/30 19:11
저도 2014 결승 직관 앞자리였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 결승전 + 상상용 축하공연 까지...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이걸 55000원에 본게 너무 혜자였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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