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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6 15:47:50
Name 꿀깅이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135694
Subject [기타] 세계시장에서 별처럼 반짝인다는 대한민국
AgsmrgN.png

근데 이런 명품 기사보면서 느끼는건데

허영심 이런 것 보단 부의 양극화가 심해져서 대한민국에서 명품이 대박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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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군-
23/04/16 15:54
수정 아이콘
크... 국뽕이 차오른... 이게아닌가?
실제상황입니다
23/04/16 15:54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서만 양극화가 심한 게 아닐 텐데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4/16 15:55
수정 아이콘
양극화 심한게 한국만 그런 것도 아니고.. 명품 소비 때문에 가정 불화 생긴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는데다가 소득 높은 다른 나라를 제칠 정도면 허영 맞다고 봅니다.
23/04/16 15:57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보다 한국에서 벤틀리랑 S클 더 많이 본 듯 크크
23/04/16 15:58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축적한 부를 소모할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게 큰 것 같습니다
직업, 집, 차 라는 전통적인 3요소를 완비하고 나니 남는 돈을 쓸 데가 없더라고요 결국은 집이나 차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소모품에 돈을 쓸 수밖에 없는거죠
컨텐츠 부족한 게임에서 염색같은 룩딸에 돈 퍼붓는 것과 그리 다른 것 같지 않네요 거꾸로 생각하면 대한민국이 컨텐츠가 부족한 망겜이라는 거겠죠
시린비
23/04/16 15:59
수정 아이콘
그럼 다른나라에서 가능하고 한국에선 안되는 부자용 컨텐츠가 뭐가있을까요 흠
꿀깅이
23/04/16 16:00
수정 아이콘
저도 잉공님 댓글 보면서 생각해봤는데
일단 요트???
아니면 파티문화 같은거?
리얼월드
23/04/16 16:05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그들만의 노출이 잘 안되는 문화 또는 노출이 되어도 따라할 수 없는... 문화인 반면
우리도 부자가 하는것도 내가 조금 모아서 한번 쓰면 비슷하게 따라할 수 있을것 같으니 더 심한듯...?
23/04/16 17:46
수정 아이콘
여행도 주요 옵션 중 하나일텐데 우리도 많이 하는 추세죠
로피탈
23/04/16 16:03
수정 아이콘
별장?
23/04/16 16:03
수정 아이콘
부자용 컨텐츠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저 기사는 부자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주제에 맞지 않는 소비를 지적 하는것 같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취미의 부재 같아요
사실 똑같이 300만원을 퍼부어도 명품백은 과소비지만 자전거나 차량 튜닝은 이해의 영역 안에 있잖아요
멍차이
23/04/16 16:07
수정 아이콘
합법화된 성매매와 마약 그리고 도박이죠
현재도 상류층들 사이에선 더 이상 음지화된 문화도 아니라
한국에서 저 세가지가 합법화된다면
전부 세계 1위수준 찍을겁니다
23/04/16 16:50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humor/397845

예전에 이런 글이 있었죠
시린비
23/04/16 15:58
수정 아이콘
돈없기도 하고 하나도 안산 내탓은 아닌듯요
23/04/16 15:59
수정 아이콘
진짜 명품이라고 최초 쓴 사람이 누군지.
슈카형 말처럼 예전에는 그냥 사치품인데
23/04/16 16:04
수정 아이콘
소득 대비 소비가 큰 나라인 거죠
여기에 결혼비율도 적으니 사치품 지출량 역시 높은 거구요
하르피온
23/04/16 16:23
수정 아이콘
허영심맞죠
빚내서 사는 지경인데
감전주의
23/04/16 16:2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돈 잘 버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든든하네요.
박정우:)
23/04/16 16:32
수정 아이콘
이젠 명품이란말 쓰지말고 사치품이라는 풍토를 다시 만들어야될듯싶어요.
유료도로당
23/04/16 17:22
수정 아이콘
진짜 명품이라는 단어가 좀 이상한듯 합니다. 원래 명품은 장인이 만든것 같은 masterpiece의 의미이고, 요즘 사람들이 구매하는 luxury brand goods는 사치품이나 호화품? 같은식으로 번역하는게 맞는듯한데요.
VictoryFood
23/04/16 18:40
수정 아이콘
'럭셔리를 우리말로 어떻게 번역하는 게 좋을까. 사전에 나온 대로 사치품이라고 하면 너무 부정적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그대로 쓰면 무슨 뜻일지 잘 모를 것 같고….'
https://v.daum.net/v/20130525030511372

1995년에 루이비통 홍보담당자가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명품이라고 작성했다네요.
글로벌비즈니스센
23/04/16 21:58
수정 아이콘
좀 과장해서 저 분이 나라의 역사를 바꾼 게 아닌가 크크
물론 어떤 식으로든 허영심은 발로했을 거라 생각해서 농담입니다만은...
겨울삼각형
23/04/16 16:36
수정 아이콘
올해는 럭셔리시장(명품시장)도 주춤하고 있딘고 합니다
메가트롤
23/04/16 16:41
수정 아이콘
회광반조 그 자체...
라멜로
23/04/16 16:53
수정 아이콘
한국은 통계적으로 빈부격차가 매우 적은 나라입니다
허영심이 맞아요
록타이트
23/04/16 16:55
수정 아이콘
허영심 맞아요.
Yi_JiHwan
23/04/16 16:58
수정 아이콘
난 먹고 살고나면 남는 돈도 없는데...
리스트린
23/04/16 16:59
수정 아이콘
부의 양극화는 데이터상으로는 한국이라고 딱히 두드러지지 않는데요.
허영심 맞습니다.
서지훈'카리스
23/04/16 17:08
수정 아이콘
허영심 맞죠 남 비교도 심하고
No.99 AaronJudge
23/04/16 17:08
수정 아이콘
뭐…여유 되시니까 하는거겠지만…
저게 진짜 맞나..싶긴해요..
닉네임바꿔야지
23/04/16 17:12
수정 아이콘
부의 양극화로 설명 되는 게 아니죠. 부자가 아니라도 사니까 별처럼 빛나는겁니다.
명탐정코난
23/04/16 17:30
수정 아이콘
남에게 보여지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때문에 SNS가 일반화 된 요즘은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명품 몇개 안들고 다니면 남보다 뒤쳐지는 느낌이죠. 남들 하는 만큼은 하고 싶은데 그 기준이 저 높은데 있고요. 명품뿐 아니라 학벌, 직업, 결혼, 출산 모든 거에 통용되네요.
남들하는 만큼은 해야하지 않겠나? 그런데 그 기준이 상위 5% 정도
야크모
23/04/16 17:40
수정 아이콘
본문과 반대 같은데... 부의 양극화가 아니라 허영심 때문 아닌가요.
23/04/16 17:4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625때문에 부의 양극화가 아직 덜한편입니다
샐러드
23/04/16 18:07
수정 아이콘
SNS뿐만 아니라 낮은 문맹률, 높은 문해율, 높은 인터넷 접근성도 서로 쉽게 비교하거나 자극적인 여론에 쉽게 휩쓸리는 문화에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23/04/16 18:29
수정 아이콘
집값 때문이지요 뭐...
아껴서 집을 사는게 불가능 하니 돈이 넘치는겁니다.
저도 집을 살 1억짜리 수표가 좀 모자랄뿐 백만원, 천만원짜리는 넘치게 많거든요
한니발이
23/04/16 19:22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는 집 사기 쉽나요?
23/04/16 21:37
수정 아이콘
네 우리나라 보다는 확실히 쉬워요
좀 사는 나라중에 제일 집사기 힘든게 대한민국이에요
23/04/17 03:22
수정 아이콘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리를... 아무말이나 막 하지 좀 맙시다.
23/04/17 0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막말 하시기 전에 남의 말이 막말인지 아닌지 근거는 찾으셨어요?
PIR확인해보세요 서울 15위이고 서울 위에 있는 도시들은 소득에서 끕이 안되는 중국이나 후진국들 입니다. 먹고살만한 나라중에 제일 집사기 힘들어요 서울 아래 깔려있는 도시들 구경이나 해보세요 도쿄보다 서울에 집 사는게 두배 어렵네요?
https://www.numbeo.com/property-investment/rankings.jsp

근거없이 남한테 막말 하지 마시구요
23/04/17 09:23
수정 아이콘
큰 의미가 없는 통계네요. 천정부지 집값을 자랑하는 선진국 도시들은 모조리 하위권이고, 후진국 도시들만 상위권이네요.
아래쪽에 있는 몇몇 대도시는 잘 알기도 하고 제가 살아보기도 했습니다만, 체감상 서울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좀 더 확인해보니 여러 면에서 이상하게 측정되어 있네요.

It is generally calculated as the ratio of median apartment prices to median familial disposable income, expressed as years of income (although variations are used also elsewhere). Our formula assumes and uses:

net disposable family income, as defined as 1.5 * the average net salary (50% is assumed percentage of women in the workforce)
median apartment size is 90 square meters
price per square meter (the formula uses) is the average price of square meter in the city center and outside of the city center

저기서 net disposable family income이 이상하게 잡혀있네요. 절대 income도 아니고, 모든 국가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도 옳게 보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여성은 남성의 50%의 소득일거라고 일관적으로 잡는 것도 이상하고요. 게다가 중간급 아파트 사이즈도 90 square meter로 통일해서 잡았고요. 아파트 가격도 이상합니다.
23/04/17 1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서 서울이 다른 도시들에 비교해서 집을 사기 어렵지 않다는게
제가 잘 알고 살아도 봤는데 체감상 그렇다는게 님의 주장이신건가요?
나라마다 사정이 다 다른데 기준을 일률 적용한 통계가 부정확한건 감안해야 하겠지만
한국은행도 한국 정부도 OECD도 IMF도 그렇다는데.... 뭐 전 할말이 없네요 전문가는 아니니까
체감도르보다는 정확하지 않을까요?

체감 드립 하니까 저도 서울과 도쿄 양쪽에 주거를 가지고 사는 사람인데
저는 도쿄에는 자가 맨션이 있지만 서울에는 엄두가 안나서 부모님 댁에 얹혀 삽니다.
제 체감은 서울 집값이 미친거 같은데요 정확히 말하면 미쳤었던거 같은거네요 조금 내렸으니까
23/04/17 22:52
수정 아이콘
이상한 일이네요. 제가 간단하게 몇몇 기사들만 찾아봐도 거의 모든 소스에서 도쿄의 집값이 서울보다 높다고 랭크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동일하면 소득은 동일하고, 도쿄의 집값이 서울보다 높다면 님 말처럼 그럴 수가 없죠. 당장 몇몇 소스들을 찾아보는데, 서울이 랭크된 곳도 가끔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소스에선 서울은 언급도 되지 않고요. 님이 위에서 말한 저 차트의 상위권에 랭크된 도시들 중 홍콩이나 상하이 정도를 제외하곤 찾아볼 수도 없네요.

대단한 검색을 한건 아니고 구글에서 잠시 쳐서 주루룩 나오는 것들만 링크 붙입니다. 서울은 거의 언급도 안되고요. 아무리 체감도르라고 해도 당장 집값이 시작하는 단위부터 다른데, 저게 말이나 되나 싶네요. 님이 가져온 차트는 빈부격차까지 고려가 된 차트가 아닐까 합니다. 빈부격차가 큰 나라의 대도시들은 저 차트상에서 상위에 랭크될 수 밖에 없겠죠.

https://elitetraveler.com/property/most-expensive-property-markets-in-the-world
https://moneyinc.com/the-20-most-expensive-cities-to-buy-a-home-in-the-world/
https://www.cobaltrecruitment.co.uk/blog/2019/08/the-top-10-most-expensive-cities-to-buy-property-in-the-world?source=google.com
https://www.globalpropertyguide.com/most-expensive-cities
https://finance.yahoo.com/news/5-cities-around-world-priciest-130143482.html
https://housinganywhere.com/most-expensive-cities-in-the-world (이건 렌트비입니다만, 보통 렌트비는 집값에 비례해서 올라가죠)
https://www.knightfrank.com/research/article/2023-03-01-where-are-the-most-expensive-cities-in-the-world
23/04/17 22:53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맨하탄 가면 작은 원룸 정도가 $500K, 두 베드 아파트만 되어도 $1.5M정도에서 가격이 시작합니다. 그나마도 시작가격에 있는 약간 싼 아파트들은 막상 구입을 해도 HoA fee가 워낙 높아서 말만 내가 소유할 뿐, 한달에 1-2천불씩 내면서 사실상 월세 내는 거나 마찬가지인 수준의 아파트들도 있고요. 왜 이렇게 HoA가 높냐면 건물들이 워낙 오래되서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그런 경우가 많고요. 한국의 아파트 관리비와 HoA는 비슷한 듯 전혀 다르기에 그런 개념 자체는 또 없어서 비교가 어렵죠. 이렇게 국가들마다 차이가 워낙 커서 사실상 저런 식으로 따지기는 어렵고요. 어쩔수 없이 체감에 의존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요. 위 도표는 영 아닌 듯 보이고요.

제 첫 댓글에 말이 심했던 건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외국 여러 도시들에서 살아봤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서울같은 메가급 도시에서 서울 정도면 다른 메가급 도시들 정도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싸다는 건 아닙니다.
나방민NBM
23/04/16 18:30
수정 아이콘
양극화 때문은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적당히 월급 받는 외벌이 집에서도 부인이 몇백짜리 명품백 잘 사죠
20대도 돈 모아서 명품 잘만 사고
Zakk WyldE
23/04/16 20:47
수정 아이콘
명품이란 말을 없애고 사치란 말만 남겨야...
그말싫
23/04/16 23:28
수정 아이콘
부의 양극화가 아니라 전혀 명품을 살 형편이 아닌 사람도 이런 저런 핑계로 1~2개씩은 무조건 사는 문화가 더 크죠.
결혼 할 때 라던가 아니면 남들 다 있는데 나만 없다며 최소 1개씩은 죽어도 사는 풍토니까요.
23/04/17 03:24
수정 아이콘
허영심 때문이죠. 그리고 현재 가계 경제와 부채를 생각하면 국가적으로 매우 위험한 수준입니다.
다시마두장
23/04/17 05:54
수정 아이콘
'여자가 나이 서른 돼서 샤넬백 하나도 없으면 부끄러운거다'라는 풍토가 정말로 있더라구요.
23/04/17 09:50
수정 아이콘
양극화가 아니라, 나쁘게 표현한다면 허영심 아니면 특유의 체면 문화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The)UnderTaker
23/04/17 13:42
수정 아이콘
세계 어딜가도 양극화는 다있죠. 양극화가 문제가 아니라 차 명품등등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그걸로 내 자신을 내세우려 하는 문화가 문제인거죠.
명품, 차 전부 할부가 가능해서 수준에 맞지않는 구입을 할수있는 물건들이기도 하고요.
바람기억
23/04/18 10:15
수정 아이콘
마세라티 로고가 이쁘긴 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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