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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4 17:20
영화 커뮤니티에 용아맥 예매 현황 올라온 글 봤는데 용아맥 이렇게 빈 거 첨 본다는 반응이 많더라구요. 영화관 사람 줄었다고 해도 용아맥 명당 예매는 늘 힘들었는데 말이죠.
23/03/24 17:27
샤잠 캐릭터 자체가 한국선 마이너
1편도 그다지 못흥함 2편도 평이 그렇게 좋은것도 아님 영화표 비싼것도 있고 히어로물 어쩌구도 있지만 그걸 떠나도 잘될 이유가 없는듯...
23/03/24 20:29
리부트로 블랙아담, 샤잠, 아쿠아맨, 플래쉬 다 나가리나 다름 없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습니다.
샤잠은 히어로라기보다 가족영화..
23/03/24 20:34
근데 리부트를 떠나 1편도 그린 랜턴 급이었어서 이게 왜 더 나오지 싶었어요.
토르1 보면서 뻔하고 나쁘지 않은 소개편이네 정도로 느꼈던거랑 비슷한 감상이었는데 그건 11년이었고 샤잠은 19년이었던 것부터 문제죠. 캐릭터나 장르적으로 봤을 때 최소한 데드풀 급으로 생각도 못한 전개나 유머가 터졌어야 하는데 소개글 한 줄을 영상화 해둔 듯한 뻔한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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