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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8 20:41
아 위에 다 서울이라고 해서 그거에대한 답이죠.
서울소재 대학교에 다니는인원들이 아닌인원도 꽤 되긴 하다는거죠. 수원 용인 안성쪽 입학인원도 섞이긴 했으니까말이죠. 물론 수도권 밖은 0입니다.
23/03/08 15:53
요새 인서울쪽으로 몰리는 추세라...
일단 논술을 많이 해야 경쟁률이 높습니다. 지거국은 논술이 거의 없죠. 경북대 부산대 정도나 하고 있구요. 또 애들이 좀 만만하게 생각하는 학종 모집을 많이 하는 학교들이죠. 성적대도 상위권과 중위권 둘다 지원할만한 그런 학교들이 경쟁률이 높습니다.
23/03/08 15:53
정시였으면 중앙대다군이 아마 압도적이지 않았을까…싶습니다
대학들은 왜 그렇게 다군을 극혐하나 몰라요 좀 가 주지
23/03/08 15:56
일단 다군은 전형일정이 마지막주라 입학처가 바빠서 비선호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군이 보통 제일 좋고 그래서 서울대도 다시 나군으로 돌아간 것이죠. 서울대랑 겹칠 수 없어서 연대와 고대는 가군이구요. 또 그러다보니 다군에 가면 없어보인다는 이미지도 있다고... 그래도 상위권 대학들도 다군에 조금씩 오는 추셉니다. 한국외대랑 건국대가 다군에 들어왔죠.
23/03/08 18:20
제가 다녀서 대충 분위기를 아는데
상위권 기준 : 여기가 마지노선.. 중위권 기준 : 이 정도는 적정하겠지? 하위권 기준 : 스나이핑으로 기적을 이루어내리라 결과 : 입학처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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