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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 20:07
이거 꼽을떄마다 생각하는건데 메인보드 제조사들마다 단자 위치가 조금씩 다른가요??
어지간하면 규격화 해서 하나의 모듈로 만들만한데... 단가떄문에 그런가..
20/08/08 22:09
아 그런 경우면 귀차니즘의 영역이긴 하군요.
파워스위치 고장나서 리셋스위치 연결한 경우도 몇번 있긴 하네요. 지금 쓰는 회사 컴터가 그런 경우 ....
20/08/08 20:54
(수정됨) 보드 매뉴얼을 읽게 만드는 요소 .......
딱 하나 전원 버튼하고 리셋 버튼은 찾아낼수 있는데 나머진 정말 귀찮죠. 나중에 갈수록 그냥 봐도 꼽아줄수 있게 구분을 해줘서 괜찮아 지나 싶더니 작년에 간만에 제 컴터를 새로 맞췄는데 매뉴얼 봤습니다 ;;
20/08/08 20:58
이거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왜 이건 통합단자로 안나오지? 하는 생각만 듭니다...
충분히 합의보고 통합으로 만드는거 가능할텐데 말이죠;;
20/08/08 23:07
원체 PC 제조사들이 보수적인(관성대로 하는) 경우가 많죠.
애플 뜨기 전/후의 윈도우 랩탑들 퀄리티를 비교해보면 대충 답이 나옵니다 크크. 애플이든 뭐든 조립PC시장을 위협하는 뭔가가 나오기 전 까지는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20/08/08 21:08
달기 귀찮아서 그냥 드라이버로 쇼트시켜서 컴퓨터 키고
메인보드에 들어가서 키보드/마우스로 컴퓨터 전원 켤 수 있게 합니다. 그럼 힘들게 전원버튼 안누르고 그냥 키보드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켜지죠.
20/08/08 23:08
ASUS나 기가바이트 고급형 보드는 요새 프론트 패널 케이블을 어댑터에 꽂을 수 있게 되어 있고 그 어댑터를 보드에 한번에 연결하면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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