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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3 20:43
그 명곡을! >_<
관련 자료를 보고 왔는데 .. "척척척 예쁜척, 척척척척 고운척, 척척척 여린척, 척척척척 예쁜척" 이라는 가사를. 원곡의 어느 부분인지 아시죠? -_- 사실, 은근히 아유미양이 리메이크 해주기를 바랬는데. ㅠ_ㅠ
07/05/13 20:49
저도 자료 보고 왔는데.. 척척척 예쁜척.... 그부분의 음을 듣고.. 충격-_-;
번안을 해도 저렇게!!!*&^%$#@ 번안이라도 제대로 하고 제목이라도 제대로 하지-_ㅠ
07/05/13 21:05
정말 그 러브레볼루션21 인가요?
으악... 관심끌기 제대로 먹혔군요... 설마 싶어 기사찾아보니 층쿠가 밀어준다하네요.. 청산~
07/05/13 23:00
CrimSon//애초에 라이브를 하려는 노력같은게 없어보이더군요. 예능프로 같은데서도 '립싱크 전용 가수'라고 대놓고 말하고...
07/05/13 23:18
비호감, 비난, 어이없음,깨는 이미지, 유치함,싸구려 이런 부정적인 에너지들이 발생할 때 마다, 드래곤 볼의 마인부우처럼 흡수하면서 더욱 강력해지는 모습으로 여기까지 성장한 현영.... 진정한 앤터테이너이십니다. 2st는 정말 대단한 홍보전략이군요. 왜 기사하나 만들려고 안달인 다른 가수들은 이런 방법을 몰랐을까요?^^
07/05/13 23:52
제발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음반은 p2p에도 안올라온다니까요 =_=;;;
올려봤자 다운도 안받아요 (코인도 못번다는 이야기)
07/05/14 00:12
저거쯤이야.. 저번에 외국인 친구 핸드폰을 보는데 문자가 오면 1th, 2th이렇게 오더라구요.. 웃을까 울을까 망설이게 되더군요. 어느회사 핸펀인지 봐둘걸..
07/05/14 00:36
현영 1집 나왔을 당시 앨범판매 1위 했었죠.
판매량은 많지 않았지만 그나마라도 팔리니 또 내는거겠죠. 다른 가요 앨범들은 사주시고 투덜대시는지 궁금합니다. 휴우~ 이런 현실이 유머
07/05/14 00:44
2st... 정말 괜찮은 홍보전략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역시 요즘 홍보는 '낙시'죠.
제가 알기로 현재 가수들의 수입은 '행사'와 '핸폰'으로 알고 있습니다. 핸드폰 벨소리로 대박낸 장윤정씨의 경우 '어머나'의 총 수입이 100억에 달한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07/05/14 12:21
그냥 방송인들이 연말에 내는 이벤트성 캐롤 음반이나 고속도로 테이프류로 이해해 줄 만 하지 않나요?
방송에서 '아티스트'라 (진지하게) 불러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하지만, 2st는 일부러 한 것 같지 않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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