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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6 20:53
여기 쓰인 부품들이 불법에 머 안전하지 못한거니 머니 해서 감정하신 분이 만드신분 고소한다는 기사를 본것 같은데요.
웃기려고 나왔다가 괜히 얼굴만 붉힐것 같네요.
07/02/26 20:53
오토바이에 대해서 몰라서 그런것일테지만 어째서 400만원도 안나올것 같은건진...-_-; 뭐 엔진이 문제인것 같은데 정품(?) 엔진이면 2000만원정도 나오는건가보네요?
07/02/26 20:54
전문가로 나오신 분이 바이크 전문가라기보다는 바이크 장사꾼이라고 불리는 분이라 신뢰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겁니다^^;;
데빌 차퍼스라는 믿을만한 회사의 챠퍼작품이며 저 바이크에 튜닝되있는 부속만 팔아도 400만원은 넘을 것 같다는게 중론. 퇴계로 물흐리는 대표격 센터사장님이 뜬금없이 전문가라고 나올때부터 황당, 감정가라고 이야기하는 액수에서 GG쳤습니다.
07/02/26 21:01
07/02/26 21:28
경제야 놀자 나오는 전문가 중에 짝퉁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함부로 믿으면 안됩니다.
가령 김장훈씨의 경우 그 에디슨 축음기 몸통이 새거니 갈아끼운거니 하는 소리도 정동진 에디슨 박물관 관장님 얘기론 완전히 헛소리라고 하고, 바둑판 감정건은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허풍쟁이였습니다. 바둑판에 프로기사가 사인해준다는게 얼마나 큰 의미인데 -_-
07/02/26 21:36
경제야 놀자 때문에 말이 많더군요..
감정이 잘못됐다고도 하고.. 찰스는 이미 오토바이 판매상에게 고소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07/02/26 21:42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데빌챠퍼 관계자분께서 찰스씨께 전화드려 다시 그 가격에 사겠다고도 하셨다는 군요.
찰스씨는 소장성을 생각해서 구입한거라 다시 팔 생각은 없다고 이야기 하셨다고 하는데 음 저런 바이크는 일종의 작품입니다. 가치의 기준이라는 게 명확하게 존재하기 힘들죠. 찰스씨가 고소까지 준비한다고 하는 이야기는 제가 들은 이야기와는 다르네요~
07/02/26 21:53
찰스씨가 고소준비하는게 아니라 그 감정사측 가계에서 고소준비 하는거 아니었나요?
"찰스의 오토바이가 시중에서 판매될 수 없는 차량임을 주장하며 차량을 제작한 업체을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라는 기사문구가 위의 크리스탈트리님의 링크에 있던데요;
07/02/26 22:07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죠.
오토바이건도 그렇고, 조던 싸인 농구화도 감정사란 사람이 싸인이 진짠지 가짠지도 모르는게 말이 됩니까? 그냥 매니아일 뿐이지, 감정사란 타이틀을 가질 자격이 없죠.
07/02/26 22:13
김장훈씨 바둑판 감정할때 프로기사 싸인 무시했던 사건으로 바둑팬들이 그 바둑판 감정하셨던 분 사과 요구하고 바둑판 불매운동 시작했죠.
방송 재밌자고 말도 안되게 허풍떠는 건 자제를 해야...
07/02/26 23:34
저거 볼떄마다 수많은 전문가 나오는데 MBC 가 FBI CIA 같은 기관도 아니고 무슨 전문가를 단박에 금방 찾아내나요 신기하네요
07/02/27 03:25
김장훈씨 바둑판으로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런 바둑판은 평생의 가보인데 어이가 없군요.
간만에 프바사에 들어가서 박정상 9단께서 남긴 글 잽싸게 읽고 왔는데 사범님들도 굉장히 화가 나셨나봅니다. 그럴만도 하지요. (근데 이영구 6단 닉네임이 목동저그네요. @@)
07/02/27 09:57
조던 친필 싸인화라고 추정되는 신발 감정할때 하는 발언 보니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니아도 아닌 주위서 흔히 볼수 있는 얄팍한 지식만 가진사람 데리고 왔더군요.
07/02/27 10:09
빨간토끼// 나이키매니아라는 줄여서 "나매"라고 제가자주가는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서 우람이라는 님이 섭외돼서 나간건데요
그분도 조던싸인있는거 가격 그렇게 안나간다고 했는데 작가분이 500부르라고 했더군요 그리고 리복신발도 말이죠..
07/02/27 10:12
다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하더군요 -_-
섭외도 거의 급섭외; 저할리데이비슨도 100을 불렀다니 어이가없더라구요 -_- 양아치고등들의 애마인 엑시브도 100을호가하고 심지어는 일본H사의 카피모델로 나온스쿠터도 100남원을 호가하는데 말이죠 저프로그램 아무튼 문제많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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