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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4 20:17
저도 이거했는데
재미없더라구요 선수교체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겠구 첼시하다가 설기현선수 비싸게 영입해왔는데 -_-;; 그다음경기에서 설기현선수을 기용했는데 패배해서 그냥 FM 지웠습니다
07/01/04 20:52
얼마전 FM 라리가로 바르샤 하는데...
아킨페브와 발데스 두명 돌리고 있는데... 아킨페브 국대 차출, 발데스 훈련 중 부상... 어쩔 수 없이 아트 머니 썼음 ㅠㅠ
07/01/04 20:57
제 첼시는
마테라치 - 존테리 - 네스타 - 칸나바로 - 잠브로타 라는 엄청난 수비에 쉐브첸코 - 드록바 - 콜루 - 트레제게 - 루카토니 라는 엄청난 공격진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존테리, 잠브로타, 콜루빼고 부상.
07/01/04 20:59
79분 시간이 없다..스코어는 3:2..이 경기를 패한다면 분명 성남이 1위로 치고 올것이다. 한시즌 동안 부상과 복귀를 반복했던 동국이는 이제 체력이 소진되었다. 남은 것은 단 하나...고기구의 머리를 이용한 포스트플레이..
교체되는 기구 앞에서 한마디 조용히 말한다. 무조건 우겨 넣어라고..(극단적 공격을 선택하고, 경기 템포 빠르게,롱패스 위주 걸고) 타켓의 머리로 크로스를 올리라고 윙어들에게 신호를 보낸다. 혹시 몰라 흘러나오는 공을 주워 먹으라고 기동에게 말할려는 순간... 이미 이 바닥에서 많이 구른 놈답게 눈빛으로 알아차린다..의관을 바로 잡고, 타는 마음을 생수 한모금으로 식혀볼려고 하지만 떨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옆 공문배코치도 속이 많이 타나보다..체온이 식은 동국이에게 코트를 입으라고 말하고 다시 돌아서서 부질없는 고함만 외친다. 88분 오버래핑 잔득 걸어둔 황진성이가 회심의 크로스를 올리는데.. 바둑알이 춤을 추고, 나도 춤을 춘다. (고3이시니 끝나고 하세요...)
07/01/04 21:08
대략 난감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비야레알로 시작해서 3번째시즌에 맞은 챔스리그 결승... 상대는 바르샤... 3:0으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후반 78분 리켈메 부상 (교체 3명 다 한상태라서 빠질수 밖에 없었음 ) --> 10명으로 경기 그래도 잘막고 있는데, 골키퍼 부상 -_-.. 9명으로 경기.. 그리고 바로 1실점...그래도 "3:1이니깐 이길수 있다.." 라는 마인드로 경기..이랬는데.. 수비수 한명 퇴장 (...) 8명으로 경기진행... 갑자기 딩요가 3골을 몰아 넣음....3:4... 그저 난감...
07/01/04 21:34
골키퍼가 두명 부상당한 경우는 없으신가요?
전 웨스트햄하다가 경험했는데.. 맨유상대로 3:0이기고 있었는데 80분에 히즐롭 부상아웃.. 지미워커 교체했는데 부상아웃... 잔여 교체멤버 없고 안톤퍼디가 키퍼... 10분만에 4골 먹고 졌습니다..
07/01/07 13:26
FM2007. 2007년 5월 19일 프리미어리그 FA컵 결승에 오른 레딩. 상대는 아스날... 시즌 3위라서 정규는 챔스도 가니 부담없이 가자 FA! 를 날려주며 로스터 조정하는데 골드컵인가.. 미국출신 컨베이.하네만.에디 존슨. 다 차출.. 과다도도 나가고.. 게다 도일과 리타는 부상으로 못나오고..
그래서 나온 투톱이 킷슨과 롱.. 키퍼는 U-18에서 끌어오고.. 히딩크 스코어로 마감하면서 내 돈 좀 벌면 남북아메리카 애들은 절대 데려오지 않아야지..하고 어느새 2009/10년. 현 키퍼 3명. 아킨피브.우스타리.아레나스... 아킨 부상당하니 뒤에 2분은 모두 국대차출..다시 그 추억의 U-18이 성장해서 챔스 본선 키퍼질 하는 중...내가 왜 크렉 고든을 팔아먹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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