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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4 14:17
이런 류는
1)항상 적들은 LA나 뉴욕, 보스턴 같은 대도시를 공격한다 2)적들은 절대 때거리로 몰려오는 일이 없다. 혈혈 단신으로 와서 깝죽댄다 3)주인공은 1명일때도 있고 한 무리일때도 있다. 4)항상 주인공쪽이 이기지만 적들은 또 공격하러 온다. 5)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이런패턴...맞나요?
07/01/04 14:35
진짜 1번은 완전 동감 특히나 뉴욕은 왜 맨날.. 글구보면 우리나라 영화에서도 적들이 전남 고흥, 경남 산청 이런덴 공격 안하져 ^^
07/01/04 15:41
??? 근데 무슨 액체가 유리를 통과한대요???
유리도 액체에 속하니 만큼 통과한다고 우기면야 할 수도 있겠지만.. 유리를 통과하는 액체가 있긴 있나요-0-?
07/01/04 15:43
모든 전장은 암묵적으로 서로 동의하여 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누가 봐도 저기서 싸워야 되겠구나 하는 지점이 있는 거죠. 말씀하신 지역이 자주 공격받는 것은 거기를 쳐서 얻는 것이 크기 때문에 치는 것이며 지키는 쪽에서도 지킬 가치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 지키는 것입니다. 영화상에 안 나오지만 전남 고흥이나 경남 산청은 이미 쑥대밭이 되었거나 치러 가는 쪽에서 얻는 거에 비해 경비가 과다하게 지출되어 상부 결제가 반려되었기 때문에 방향을 바꾼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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