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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9 15:17
다른 방송사 개그팀까지 찾아가 프리허그를 하다니 감동입니다.
이제는 프리허그는 여기까지 했으면 합니다. 점차 프리허그의 본질이 벗어나는 듯...
06/12/29 17:53
나 일하는곳에 대체 언제 왔다간거야~!!!!!!!!!!!!!!!!!!!!!
방과후학교땐가 아 왜 못봤지 투덜투덜투덜투덜투덜ㅠㅠㅠㅠㅠ
06/12/30 00:59
뭐 이런식으로 관심끄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금방 식상해할까봐 걱정이죠. 워낙 빠르게 싫증내는게 요즘 사람들이라 말이죠
06/12/30 10:56
이건 단순히 관심끌고 뜨고싶어서 하시는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사람들을 위해, 즐겁게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 같아 보기가 좋네요. 서울에서 월미도,대전,부산까지. . . 순전히 저목적만 가지고 가신건 아니라고 해도 여튼 무지 고생하신듯. 3천빡 이후로 사람들을 위해 참 노력많이하시네요. 단순히 뜨려고, 관심좀 끌어보려고 하시는 일이시라면 시작하지도 못하셨을듯.
07/01/02 02:01
예전 국토대장정을 기획하던 모 회사에 입사하고 싶으면 거기에 참가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마지막 무렵에 회장님이 나오셔서 전부 악수 청하는데, 그때 입사하고 싶다고 하면 메모해뒀다가 정말로 인사담당자에게 얘기한다더군요. 그말듣고 들었던 생각이... 단지 입사가 목적으로 참여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입사하고 싶어서 국토대장정 할정도의 열정과 노력이라면 충분히 입사될만하다고.. 그건 특혜나 꼼수가 아니라고 생각했더랬죠. 뭐 그렇단 얘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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