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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2/13 18:29:20
Name 아..너무 많네
Subject [유머] 오늘 저를 낚은 뉴스
http://news.joins.com/article/2536236.html?ctg=1207







우리 상실이가 공부까지 잘하는 줄 알고 기쁜 마음에 클릭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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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06/12/13 18:55
수정 아이콘
내가 반드시 수능 만점맞으면 꼭 잠은 2~3시간 자고 과외는 하루에 2개씩은 필수로 했구요 수업은 별 도움이 안됐던 것 같아요 라는 말을 하고 마리라 ㅜ
yaDylevoL
06/12/13 19:02
수정 아이콘
위에 님...저도 그런 생각 해봤지만...헛된 공상이었을 뿐 ㅠㅠ
karlstyner
06/12/13 19:59
수정 아이콘
하루 6시간씩자고 어학원제외하고는 학원강의&과외는 하나도 안받고 무협지&판타지&만화책 하루 2~3권씩 보고, 1주일에 1번정도는 피씨방에 가서 2~3시간 스타해도 02년 수능에서 390점(400만점) 나왔습니다만..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8분의 추억
06/12/13 20:14
수정 아이콘
노력을 해도 한계가 있는 경우가 있고,
노력을 안해도 잘 하는 경우가 있죠.
노력을 안해도 잘하는데 노력을 하니 저렇게 되는거라고 봅니다 -_-;
06/12/13 20:26
수정 아이콘
음 karlstyner씨 인증요청. 02년이면 360점대 받아도 서울대 인문을 갈 정도로 어려운 시험이었는데.
군용건빵
06/12/13 20:32
수정 아이콘
02년 390 인증요청 -0-...
felblade
06/12/13 20:35
수정 아이콘
저는 최상위권중에 90% 이상은 자기 취미활동 꾸준히 이어왔고 하루에 6~7시간씩은 잤던 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10%가 과외빨 ..
06/12/13 20:37
수정 아이콘
karlstyner님 이를 어째 ㅠ ㅠ
PsychoBox
06/12/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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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 서울대 인문이 법학보다 높았었습니다;; -_-;.. 안전지원으로.. 경영이 사회보다 낮았고.. 맞을껄요. 360이상이 0.5%안에 들어갔었었지요-ㅂ-..
06/12/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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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styner님의 의견에 동의.
제가 아는 사람도 하루 7~8시간씩 자고(학교가 집 바로 앞이라..) 학원은 생전에 초등학교때 윤선생 1년하고 중학교 여름방학 때 단과 수학 받은게 전부에 매일 야자 땡땡이 치고 피시방에서 놀았던(심지어 수능 전날까지 스타에 채팅에 미친듯이 놀아재끼던) 제 아는 사람도 01수능 때(물론 그 때 쉬웠지만) 392점 맞았습니다.
눼눼~ 제가 아니고요~ ㅡㅡ;

어쨌든...뭐 저 기사가 사실일 수도 있다는 거죠;;;;;
풍운재기
06/12/13 20:43
수정 아이콘
02년(02학번) 인문계 원점수 293맞고(변표가 320몇이었고..) 2등급 나왔는데-_-;;;
jjangbono
06/12/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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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도는... 설법이 희대의 빵구가 났던 그해인가요? 아닌가?
06/12/13 20:55
수정 아이콘
머 공부안하는데도 점수잘받는 사람들은 다 기본토대가있는분들이죠.
수능얘기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여성중에 대학시절때 옷도 엄청나게 야하게 입고다니고 겉보기에는 정말 날라리같고 공부도 별로 안해보이는(실제로도 맨날 술만먹고다니는)데도 시험만 보면 이미 교수들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실력..
뭐 집약적으로 공부를많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걍 자신방법대로해서 잘나오면 그게 젤좋은방법이겠지요..
06/12/13 20:57
수정 아이콘
02년이 그 어려웠던 시험 아닌가. 무슨 얼어죽을 390??? 01년이면 모르겠는데 구라도 상황 봐가면서 칩시다 ㅡㅡ;;;
LowTemplar
06/12/13 20:57
수정 아이콘
저기 근데 사람이 하루 여섯시간 이상은 자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막 밤에 두세시간 자면 결국 학교에서 더 자게 되어서
합치면 여섯시간 가뿐히 넘던데...

그냥 집에서 잘 자는 게 차라리 낫죠.
전 두세시간 자고 공부한 분들이 더 궁금해요.. 저같은 잠탱이는 엄두가 안 나서 ^^;;

여튼 잘하는 친구들 보면 다들 각자 달라요, 진짜 공부에 쩔어사는 친구들도 있고
시간관리 잘해서 집중적으로 잘 하고 여유있게 사는 학생들도 있고.. 다 각자 스타일이죠..
06/12/13 21:02
수정 아이콘
waht03// 01 수능은 심하게 쉬웠었거든요. 그때 만점자가 60명을 넘었던가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던..=_=;; 저희 사촌형도 (00년때 해양대 넣을려다 말았던 성적) 재수하면서 공부 별로 안했는데... 갑자기 고대 들어갈 성적이 나오더라고 말했었구요...
리온군
06/12/13 21:03
수정 아이콘
어째서 기사 이야기는 정작 아무도;; 저도 한예슬이라는 말 듣고 깜짝 놀랐다죠.
뭐 한예슬씨 본명은 김예슬이인걸로 알고있지만;;
유리심장
06/12/13 21:09
수정 아이콘
02 수능...ㅠ_ㅠ;

아직도 02때 수능만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죠 - -;
06/12/13 21:22
수정 아이콘
근데 어째 저는 기사에 나온 한예슬양 사진 보고 강민 선수가 생각이 나버렸네요..
하만™
06/12/13 21:31
수정 아이콘
02수능때 그짓하고 그성적 나왔다면
01때 수능 만점받고 대학안가고 재수하면서 한짓이라면 이해가 되겠네요
06/12/13 21:53
수정 아이콘
갑자기 늘어난 댓글보고 들어와 봤습니다..
CosmicBirD
06/12/13 22:01
수정 아이콘
02수능 치가 떨리죠.
점수가 다들 엉망이어서 안전빵으로만 다 넣었던 해죠 ㅠㅠ..
06/12/13 22:15
수정 아이콘
나상씨리~..많이들 낚이셨더군요-0-

02년은..어려웠다기보다는 01이 워낙 쉬워서 오는 어려움 아니었나요(..)
karlstyner님 처럼 하는건 충분히 되죠. 책 하루에 2-3권이면..뭐 어려운 책도 아니고 1시간이면 보겠네요. pc방도 매일이 아니고 1주일에 한 번이면 오히려 도움이 되죠~_~ 다만..보통 이런 글에 정말 그 점수 받았다면 댓글을 안다는데...고게 살짝 의심되긴 하네요
개념less
06/12/13 22:17
수정 아이콘
확실한 건 평소에 공부 안하고 학원빨로 갈려는 사람 중에 성공하는 사람 별로 없다는거~~
Carpediem
06/12/13 22:53
수정 아이콘
02년 수능...수시에 붙어서(수능성적 상관없이 합격) 그 이후로 공부 하나도 안하고 진짜 맘편하게 봤는데... 오히려 모의고사 같은 점수 나오던 친구들 보다 점수가 높게 나오더라고요...그때 긴장과 조급함이 시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06/12/13 23:17
수정 아이콘
우리도 karlstyner님께 낚인건가요 ㅠㅠ
참소주
06/12/13 23:49
수정 아이콘
제가 밤에는 3시간씩 자보기도 했는데 결국에는 낮이나 학교 수업시간에
자게 되더군요. 6시간 정도 안자면 결국에는 졸면서 하거나 잘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고덕후
06/12/14 00:10
수정 아이콘
제가 01시험치고 02셤도 쳤는데.. 사실 01년도 390점은 별거 아닙니다. 시험이 워낙 쉬워서 맘먹고 공부좀 하면 누구나 받을수 있는점수입니다. 저도 그때 385점 받았지만 그다지 잘본점수가 아니라 재수를했고 02시험을 봤는데... 커헉.. 정말 어렵더군요. 02 390이면 거의 괴물수준인데 놀면서 그렇게 했다는것은 구라라고 봅니다.
capsimsim
06/12/14 00:30
수정 아이콘
정말일 수도있지 않을까요? 그 뭐냐 천재라던지...(먼산~)
잃어버린기억
06/12/14 00:48
수정 아이콘
저는 최상위권중에 90% 이상은 자기 취미활동 꾸준히 이어왔고 하루에 6~7시간씩은 잤던 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10%가 과외빨 ..(2)

중상위권 학생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은 상위권은 공부만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중위권 학생만큼 상위권 놉니다.
다만 학교수업 충실히 하고 할때 집중해서 하는거일뿐..
나는배찌너는
06/12/14 02:51
수정 아이콘
봉현아 형 슬프다
율리우스 카이
06/12/14 05:48
수정 아이콘
ㅇㅇ;; 난 근데 저학생 맘에 드네요.. *^^*
karlstyner
06/12/14 08:26
수정 아이콘
제 리플때문에 글이 엄청 늘었네요.. 6시에 일어나서 씻고 아침먹고 7시에 학교도착(학교가 가까웠습니다), 9사까지 자습, 12시까지 수업 1시까지 점심시간. 5시까지 수업, 6시까지 저녁. 11시까지 자습. 귀가후 씻고 12시에 잠을 자면서.. 자습시간에 심심하면 1시간정도 딴짓하고, 일요일에 시간내서 친구들과 같이 놀러나가는 정도인데 그렇게만 해도 하루 공부시간이 평일에도 12시간정도 확보됩니다. 그리고 주말, 공휴일에도 꾸준히 9시에 학교에 나가서 11시까지 자습했구요(이건 학교에서 학생들 모아놓고 시켰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02년 수능이 원점수로는 389.5(114/80/115.5/80) 표준점수로는 394였습니다.
karlstyner
06/12/14 08:29
수정 아이콘
고3일년동안 3월부터 수능칠때 까지 학교에 아예 안나갔던 날은 추석당일말고는 없었던듯하네요. 저보단 오히려 어머니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죠. 매일 아침에 일어나셔서 밥해주시고 밤늦게까지 기다려주시고, 날씨 안좋은 날에는 차로 태워다주시고.. 고3이 힘들다 그래도.. 뭐 시키는 공부만 하면 되니..
karlstyner
06/12/14 08:33
수정 아이콘
물론 고등학교때 까지 그렇게 꽉 짜여진 생활을 하던 여파로 인하여 기숙사에서 살았던 대학교1학년 때에는 상당히 놀긴 했죠. 평점이 2.8정도를 찍어서 아직까지도 제 평균평점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니(제주위에는 4년동안 평균 평점 4점대위인 애들도 몇 있어서)
06/12/14 09:05
수정 아이콘
수능 만점맞아서 잠은 2~3시간 자고 과외는 하루에 2개씩은 필수로 했구요 수업은 별 도움이 안됐던 것 같아요 라는 인터뷰를하면 신문에는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 라고 나갑니다. 실제로 이리저리 질문해서 편집해버립니다.
karlstyner님// 평균평점이 4점대인 사람이 몇있다니 무슨과이신지 저희과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점수인데 역시 문과갈걸ㅜㅜ
06/12/14 11:35
수정 아이콘
01 수능은 희대의 물수능이었죠. 02 수능이 불수능. 03/04는 약불수능 정도랄까요.
06/12/14 11:39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사교육 0% 공교육 100%의 인간, 여유를 가지고 취미생활도 적당히 하는 인간도 충분히 좋은 성적 낼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 편견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많더군요.
그나저나 02 수능 390이면... 갑자기 살의가 뻗쳐나가는군요 -_-
karlstyner
06/12/14 11:39
수정 아이콘
좀전에 올라왔다 지워진 리플을 보니 어떤분께서 잘난척하지 말라고 하시던데.. 학교를 밝히면 또 뭐라 그럴사람이 있겠죠? 물론 평점 4점대인사람이 발에 채일정도로 많은 건 아니구요 제가 가입한 학회, 동아리에 그런 사람이 3명정도 있어요. 물론 문과긴 하지만 평균 4점대 넘어가면 한 학년에서는 최상위의 성적이죠.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확실히 공대쪽이 학점을 고루 잘받기는 힘든 듯 하더군요.
karlstyner
06/12/14 11:43
수정 아이콘
그런데 학교수업으로만 충분한 것은 아닌게 꾸준히 수업을 따라갔다면 학교수업만으로도 충분히 기초는 잡을 수있지만 뭔가 부족하다거나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그런 것은 교양서적, 각종참고서, 자습으로 해결하는 수밖에. 그리고 저는 지방출신이라서.. 그렇게 좋은 학원이 있지도 않았어요. 혹시 서울에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 지는 모르겠죠.
김승남
06/12/14 13:35
수정 아이콘
karlstyner님 말이 다 사실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네요.. 보니까 문과 인거 같고, 그렇담 학교도 뻔해지는데,,, 그런 사람들 널려 있는 학교죠~
세츠나
06/12/14 23:23
수정 아이콘
99년에는 370대였고 학교다니면서 놀다가 짤려서 -ㅅ-; 02년 수능 원서 내놓고 또 놀다가[...] 수리영역 문제집 2권 풀어보고 수능치러감.
349점 나오더군요...02년도 수능 점수만 안나온게 문제가 아니라, 그 전년도 수능이 워낙 물수능이었기 때문에 너무 편차가 커서
진로진학지도가 제대로 안된게 더 큰 문제였습니다. 고득점자들은 겁나서 낮게 넣고 결국 상위학과 미달되고, 적당하게 넣은 사람은
쫄아서 낮게 넣은 고득점자들 때문에 개발살나고 -ㅅ-; 난리도 아니었죠. 저는 완전 아무 생각도 없는 바람에 다행히 연세대...

...가긴 갔는데 또 놀다가 또 짤려서 병역문제 해결하고 원래 다니던 학교로 재입학했습니다. 젊은 시절 다가고 대략 낭패[...]
다행히 이제서야 정신차리고(늦었지만, 그래도 더 늦는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평점 3점대를 위해 고군분투중입니다.
수능이요? 과외 받고 학원 다녀가면서 고득점 받는 사람들이 오히려 독한 사람들입니다. 학교 수업만 들었다는게 정상 맞습니다. -ㅅ-;
저하고 동세대(수능 점수만 가지고 특차입학 가능했던...) 중에는 저보다 더 공부 안했던 친구들이 저보다도 점수 좋았던 경우도 있구요.

수능 고득점자들이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한 사람들이리라 믿고싶은건 자기 마음이지만...그건 대체로 사실이 아닙니다. 어쩔 수 없어요.
저는 별로 고득점자에 낄 정도의 사람은 아니지만 -ㅅ-; 나름대로 고등학교도 명문고였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을 보니 그렇더군요.
(99년도 수능이 1.5%였는데 전교 20등 정도밖에 안됐습니다. 게다가 내신은 500명 정도인 전교에서 최하위권...;)

하지만 요즘은 대학와서 어떻게 하느냐가 진짜입니다. 언제 정말 마음먹고 공부하기 시작하느냐, 그걸로 인생은 정말 달라집니다.
선동렬 방어율이 안부러운 학점을 자랑했지만 -ㅅ-; 1년만에 거의 3점대 복구해서 최종적으로 3.5 넘어서는걸 목표로 잡았습니다.
나름대로 공부 안하면서 성적만 좋은걸 자랑삼아 놀고먹고 잘난척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건 정말 철없는 짓이죠.

수능 몇점 받고 어떻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고...만원을 가지건 1억원을 가지건 1조원을 가지건 죽을 때 행복하게 죽는 자가 승자입니다.
성적도 점수를 몇 점 받느냐가 아니라 자기가 만족하는가이구요.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가가 중요한겁니다.
수능 고득점자 중에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진짜 최상위권, 특히 수석권은 타고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사실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해도 잘하는게 맞는겁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겐 그 사람들 인생 나름대로의 투쟁이 따로 있습니다.
자신은 자신의 투쟁을 하면 됩니다. 저는 지금 학점 투쟁중이지요 -ㅅ-; 겨우 평점 3점 넘기는게 목표라도 하나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자기과오를 자기가 책임지는거니까요. 내 앞가림 내가 하는거니까요. 내 인생 내가 사는 거니까요. 남 인생 어떻다 할 시간이 있나요?

다, 자기 할 일들 열심히 합시다! 죽을 때 웃는 자가 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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