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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9 23:43
마지막 화면에 이주영 vs 송병구전은 결국 송병구 선수가 이기지 않았나요?
저 울트라들 리버에 녹고 추가 병력에 gg친 걸로 기억하는데...
06/12/09 23:52
그래도 예전에 코카콜라배 결승전 때는 오히려 미숙한 옵저버 실력이 드라마틱한 상황을 연출해주는 기폭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 때 저 깜짝 가디언의 황당함이란-_-
06/12/09 23:54
근데 바뀐 김동진옵저버도 조금 불안하죠
듀얼 최연성vs신희승 경기때 스타포트본적도 없는데 어디선가 날라온 드랍쉽에 경기끝 -_-
06/12/09 23:56
저는 이주영선수가 이긴걸로 기억합니다 .. 저기서 엄청 물량 쏟아부어서.. 초반에는 실수도 많았고 히드라덴인가? 암튼 두개 지어서 해설진에게도 많이 까였는데 어느새 엄청난 물량을 쏟아부으며 이겼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때 지오가 삼성을 이겼었던걸로..
06/12/10 00:03
이주영vs송병구전에서 이주영 선수가 이긴 건 알포인트입니다.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갔는데, 발업안된 아드레날린저글링에 의해 멀티 취소되고 송병구 선수가 졌죠....
06/12/10 00:59
그리고 코크배 2경기는 다시 돌려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에 그레이트 스파이어 업글레이드 하는장면을 약 4초간 찍어서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해설자분들이 해설중이라 그걸 놓쳤죠..-_-; 가디언 변태가 안보여서 깜짝 가디언이 되어버리긴 했습니다만.
06/12/10 04:10
옵져버도 옵져버지만
해설자들이 보여주는것도 못볼때가 많습니다 요번 프로리그에서 한동욱선수가 이재호 선수 클로킹한 레이스를 스캔써서 골리앗으로 잡음에도 불구하고 김해설은 이재호가 당황해서 클로킹취소했다고 말하는데 정말 황당하고 난감했던..
06/12/10 08:37
코카콜라배는 분명 김희제씨가 아닌걸로 아는데요
(김희제씨는 2002년부터 하신걸로 알고 있고, 저때는 다른 분이 한걸로 압니다.)
06/12/10 11:12
저그의 특성상... 저 정도 울트라가 갑자기 모이는 것은 자원만 되면 예상할 수는 있습니다-_-; 다만 당시 김태형 해설 위원의 해설이 매우 대단해서;
06/12/10 12:25
최근에도 절정반전 하나있었는데요..신한2005 4강전 최연성vs한동욱전 815에서 전혀 발견되지않고있다가 한동욱선수 개인화면 비춰지면서 발견된 레이스 2부대가량과 6개의 스타포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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