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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9 01:45
atm0 .. 소리안나게 해야죠.. -_- 간밤에 부모님께서 소리 들으시면 쉣떼러불.. ;;; 나우누리에서 상담하던 때가 그립네요.. 참 재미있었는 데..
pdsforum 88 이 최고였죠? 아마?;
06/11/29 02:18
아 키텔..ㅜ.ㅜ
나우누리 pdsforum 88 자료실 맘대로 할 때 나우유저들 항의가 거쎘죠. 단말기 지금 창고어딘가에서 추위에 떨고 있을텐데^^; 소리안나게 하는 법 몰랐을때는 케이스 안에 담요같은 것 넣어서 방음하면서 하느라고 혼났죠-_-a 아직도 별별 추억이 다 생각나는데, 이젠 다시 할 수 없는 것들이네요. ps 메가패스 때문에 아직 하이텔 아이디는 남아있는 관계로..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유머란 같은데는 아주 가끔 글이 올라오는 군요. 그리운 아이디를 PF해보는데 런타임이 오래걸리는 군요-0-^
06/11/29 02:21
하이텔 go humor 아주아주 방갑네요.
한때 필명을 가지고 작품을 쓰기도 했었었는데, 그 당시 건필하시던 분들 지금쯤 다 어디에 계실지...
06/11/29 04:33
하이텔 go kga 33 하면 스타크래프트 게시판이었죠.. 김동준님이 게시판지기로 계시던 ㅠㅠ 아~~~~~~~~그립습니다
06/11/29 08:19
kga 33하면 N2ROOKIE의 아이디가 제일 위에 있었던.. 게담지기는 김동준님. 자주 갔었는데요 ㅠ_ㅠ
전 넷츠고를 썼지만.. -_-a 천리안,나우누리,하이텔 아이디를 모두 기생으로 썼습니다. -_-; 덕분에 그때 만난 사람들이 아직까지 인연으로 이어오고 있죠 ^^;
06/11/29 08:20
그리고 그때 건필하시던분들이
천리안에서 사임당님, 흰손님, 기억이 잘;; 나우에서 가브리앨님, 엽녀쓰신분, 초.프(이건 완결 못본 -_-;) 글 많이 올라왔었는데.. 요즘은 아직도 글 쓰고 계신지...
06/11/29 09:30
저도 하이텔 하다가 넷츠고 썼어요. 저 역시 기생 아이디로 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 다 써봤는데 유니텔만 못 써봤네요. 넷츠고가 브라우저 따로 없이 익스플로러로도 접속되고 추코(추천코멘트라고 지금의 댓글 같은 기능인데 한 게시물에 한 아이디로 한 번 밖에는 달 수 없었지만 그 때 당시 통신사중에 이 기능 있는데가 넷츠고 뿐이었죠)도 있고 좋았는데 사라져 버렸죠. ㅠ.ㅠ
06/11/29 09:56
전 유니텔로 시작해서 나우누리까지 써봤는데..
당시에 창세기전 동호회 부샵도 해보고, 하드웨어 동호회에서 활동순위 1위까지도 해보고... 아~ 그때가 그립네요.
06/11/29 21:00
한때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아이디가 다 있었다는..
특히 나우누리에서 오래 있었죠... go say하면 횡설수설 게시판 있었는데... 거기 사람들이랑 오프도 자주 가지고... 당시 전용선이 없던 시절 압구정동에 있는 나우사랑방(pctools 김현국님이 실장으로 계셨던...)가서 하루종일 채팅하고.. 참 잼났었죠.. 그 시절.. (벌써 10년전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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