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인데 지금까지 어쩐지 저는 노래 동영상만 올렸네요.
다음에는 정말 재미있는 유머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요즘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 'good bye good bye baby'라는 노래입니다.
오늘이 첫방이었는데 아무래도 카메라가 왜 저렇게 무대뒤나 멀리서만 잡았는지 아쉬움이..
싱글 3집 4번 트랙에 수록되어 있는데 제발 좀 이 노래로 오래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그나저나.. 여자고 남자고 한번 떠났으면 그뿐이지 왜 다시 돌아와서 징징거리는지..
그런 것도 버릇일까요? 저렇게 바람피다 떠나버린 애인이 다시 돌아오겠다 그럼 우째야 되나요?
마음이 아직 남아 있어도 지 버릇 개 못 준다는데 짤라야는지 아님 맘 가는 데로 다시 잡아줘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