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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6 17:02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엊그제 FM2007 한글판을 설치했지말입니다.
난이도가 조금 올라간 느낌이지 말입니다 ; [아직 꽁수를 발견하지 못해서 그런가 ;;]
06/11/26 17:46
love JS// 인터넷뒤져보면 아직도 같이 파는 곳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전북하다가 프리메라로 진출했는데 바르샤 잡기가 힘들어요.. 역시나 캐사기 딩요
06/11/26 17:48
당신은 FM 할때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합니까? 라는 글에
전 모니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가 경기가 안풀리면 움직이고 있는 바둑돌을 향해 온갖 손짓 발짓 다 하면서 소리 지릅니다. 가끔 그 소리에 어머니가 달려오시면 책상에 있는 안경집을 물통 삼아 마시는 척 하고 어머니를 향해 윙크를 합니다 그럼 어머니께서 '미친;놈' 이 한마디 하고 가십니다 라는 리플이 있었죠. ;
06/11/26 20:48
9900부터 했던 사람으로서 재밌기보다는 주인공에 대한 안타까움이 커져만 가네요.
제가 어떻게 저기서 벗어났던 건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06/11/26 20:56
그 전술판 생각 보다 별로입니다. 크기도 손바닥만하고...... 차라리 a4용지에 축구장 넓게 찍은 사진을 문방구에서 코팅하는 편이 나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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